영어로
정치가는 '스테이츠먼(staesman'이고,
정치꾼은 '폴리티션(politician)'이다.
스테이츠먼은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않고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경세가(經世家)라고 하고,
폴리티션은
국가 보다 자신과 당파의 이익에 집착하는 정상배(政商輩)를 말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45339#home
영국의 경제학자 콜린 클라크는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는
'정치가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정치인을 말하고,
정치꾼은
자신을 위해 나라를 이용하는 정치인을 말한다'고 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6422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471101.html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print.asp?ctcd=&nNewsNumb=200607100016
https://www.joongang.co.kr/article/5288403#home
글로벌(Global) 韓流 - 새마을 운동 ^ 아프리카의 새벽鐘 (tistory.com)
개원절류(開源節流)는
‘순자(筍子)’의 부국(富國)편에 나오는 말이다.
순자는
생산과 수입을 원천으로,
비용과 지출은 흐름으로 파악해
원천을 열고[開源]
흐름을 줄이는[節流] 게
부국의 길이라고 갈파했다.
국가 재정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회사든 나라든 부를 이루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이다.
원래 말한 순서대로 하면 절류개원(節流開源)이다.
“온 백성이
천시(天時)의 화기(和氣)를 얻고
사업도 순서에 맞게 진행한다면
이는 재화의 원천이다.
세금을 거두어 갈무리한 것은
아무리 많다 해도 다 쓸 수 있는 것이므로
이는 재화의 흐름이다”
[百姓時和 事業得敍者貨之源也 等賦府庫者貨之流也],
“그러므로 현명한 군주는
반드시 신중하게 그 화기를 길러 흐름을 절제하며
재화의 원천을 개발해야 한다.”
[故明主必謹養其和 節其流 開其源]
이와 달리
생산은 돌보지 않고
무거운 세금만 부과하며
물자를 아끼지 않고 쓴다면
나라가 피폐해질 것은 뻔한 이치다.
그러니
샘물을 가려 덮은 덤불이나 잡목을 걷어내고
생산활동을 저해하는 악조건부터 제거해야 한다.
불필요한 규제나
불량한 경제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정권마다 규제개혁에 주력하는 이유다.
그렇게 해서 얻은 샘물은
필요한 곳에 잘 흘러가게 해야 한다.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1083930
개원절류(開源節流) - 사과나무를 심자! (tistory.com)
이상이 교수, 이재명 제대로 때렸다…“형수욕설 단속? 인식이 딱 ‘전과4범’ 수준” - 디지털타임스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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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와 대인 군자(大人 君子) - 樂山 樂水(요산 요수) -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tistory.com)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승리를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출간하는 저서
'2022 세계대전망(The World Ahead 2022)'을 통해
내년 국가별 전망을 밝히며
"진보주의 성향의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직과 의회의 압도적 과반수를 확보했지만,
3월 선거에서
보수당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윤석열이
현 정부의 부진한
백신 보급률에 대한 대중적 불만으로 이득을 얻으면서
청와대의 자리를 빼앗길 전망"이라고 했다.
"내년 한국 대선, 윤석열이 당선될 것"…英 이코노미스트 전망 - 아시아경제 (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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