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요소수의 핵심원료인 요소를 국내에서 가장 오랜시간 다뤄온 화학사다.
현재는 요소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화학비료인 요소를 1967년부터 오랜시간 직접생산했던 롯데정밀화학이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가 설립한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1994년 삼성정밀화학으로 사명변경)가 롯데정밀화학의 전신이다.
롯데정밀화학이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화학사인 KG케미칼과
정유사인 S-OIL이 생산·유통하는 'NOX-K'가 유록스를 추격하고 있다.
또
정유사인 현대오일뱅크가 '프로녹스',
주유소 체인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가
'오터스' 등의 이름으로 요소수를 유통하고 있다.
친환경 이슈에 경유 단짝된 화학비료 '요소' - 에너지신문 (energy-news.co.kr)
https://www.lottefinechem.com/product/chemistry#23
야심 차게 유류세 카드 꺼낸 정부, 요소수에 힘 빠졌다 (dailian.co.kr)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0516280000473
플라스틱의 기초원료, ‘나프타(Naphtha)’란? (tistory.com)
요소수(Urea water) 大亂(대란) ^ 1 -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촉매 환원법) - SNCR(Selective Non-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무촉매 환원법) (tistory.com)
인공적인 암모니아 합성은
결국 공기 중의 질소 기체를 이용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질산염의 형태로 농작물에게 뿌려진다.
대기 중 질소 기체의 양이야 워낙 많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양을 가져다가 암모니아 합성에 사용한다 하더라도 큰 영향은 없지만,
땅에 내려와 비료의 형태로
농작물에 뿌려지는 질소의 절대적인 양은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농부들이 사용하는 질소 비료의 절반가량은 농작물에 흡수되지만,
나머지는 빗물에 녹아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 파괴 및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하버 보슈 공법이 활용되기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세계 주요 하천의 질산염 농도가 4~7배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식량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또 다른 문제의 원인이 된 것이다.
아무튼 간에
하버의 질소 비료 공정은 인류의 생명줄을 늘려 놓았고,
이를 현명하게 잘 이용하는 것은 다시 우리 인류의 몫이다.
또한,
과학자들의 연구가 전쟁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동시에 식량문제를 해결하여 수억 명의 사람들을 살리는 것을 보고
모든 과학의 발전에는
양면의 날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부분이다.
하버와 보슈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자의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공기를 지배하는 자, 세상을 지배하다! (ksakosmos.com)
https://youtu.be/o1_D4FscMnU
https://jbk1277.tistory.com/375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11/10/QBSUONL5CNHRDO2WAYMWC57WVE/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4/2020121402129.html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9052000063
경북대 이혜진 교수팀, 탄소 배출없는 암모니아 생산 촉매전극 개발 (msn.com)
http://www.hcccapro.co.kr/kr/customer_support/data/show.asp?id=6&page=1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E3RY5A9
https://youtu.be/91l0hp3GXbM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816030
https://brunch.co.kr/@ecotown/332
조건에 따라 다르다.
엽면시비를 하려고 할 때는 요소만 쓸 수 있다.
황산암모늄 분자식은 (NH4)2SO4이고
요소는 (NH2)2CO이다.
황산암모늄 속의 암모늄(NH4)은
요소 속의 아민(NH2)보다 적게 흡수되고
특히
아민은 어떤 성분보다도 흡수가 가장 잘 되는 성분이다.
황산암모늄의 황산기(SO4)는 강산이므로 잎에 피해를 준다.
그러나
흙에 줄 경우 황산암모늄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황산암모늄에는 질소 21% 외에
24% 정도의 황(유황은 일본식 이름이다) 성분이 들어 있다.
그런데 황은 필수다량 원소지만
흙을 산성화한다 하여
1960년대 중반부터 요소로 대체되었다.
지난 30여 년 동안 황을 따로 주지 않아
흙 속에는 황 성분이 현저히 줄어들어
수량과 품질에 영향을 줄 정도다.
요즘은 석회를 주는 농가가 많으므로
이제는 황산암모늄을 써도 된다.
특히
벼, 콩, 차, 밀감은 황을 좋아하는 작물이라
황산암모늄의 효과가 높다.
석회로 미리 pH를 교정해주고 황산암모늄을 주면 된다.
황산암모늄은
물에 잘 녹고 속효성이므로 한꺼번에 많이 주면 피해를 본다.
요소는 하우스에 많이 줄 경우 가스피해가 우려되는데
흙의 pH가 알칼리일 경우에는 요소가 암모니아가스로 변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anwlro2233&logNo=221223945818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tjunjun&logNo=22150954613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kjeong1&logNo=70024288082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110003009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5067700083
“원재료값 어디까지 뛸지”… 안갯속 걷는 기업들 (donga.com)
NH4-OH계 폐수처리^ 회수기술
출처 : http://m.asiaenv.co.kr/03product/water3.html
http://journal.kswm.or.kr/past/view.asp?a_key=3664212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110120427A/ko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130134149A/ko
버려지는 암모니아를 자원으로 활용하라
정밀화학 공정,
비철금속 제련공정,
그리고
반도 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공정폐수에는
다량의 암모니 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폐수 중에 포함된 암모니아는 폐수처리시설의 효율을 떨어뜨리게 되며,
또한 부적절하게 처리된 폐수가 하천에 방류되면
심각한 수질오염 문제를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폐수 중의 암모니아는 pH에 따라
암모늄 이온 (NH4 + )과 암모니아 기체(NH3)로 존재하는데
pH 7보다 높으면 암모니 아 기체가 많고
낮으면 암모늄 이온이 많이 존재한 다.
이중 암모니아 기체는
혐기성 소화 효율의 주된 저해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상수 중에 포함된 암모 니아 기체는
정수처리공정에서 염소요구량을 증가 시키고 악취의 원인이 된다.
출처 : NI34-4-0371.pdf (cheric.org)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130138377A/ko
요소수(Urea water) 大亂(대란) ^ 3 - 산업용 요소수, 차량용(SCR用) 전환 '보류'…"추가 시험 필요 - 주입 대상 차량(2015년式 이후 디젤) (tistory.com)
https://blog.naver.com/cbg6218/22267640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