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날 옛적 香氣를 찾아서!

이 뭐꼬!(What is this!) - 수신제가(修身濟家) ^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 得國平天下(득국평천하) - 南怡장군 ^ 未平國(미평국) ^ 미득국(未得國) - 그 나물에 그 밥 - 上行下效(상행하효)

 

 

옛 성현의 가르침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다.

 

가정이 화목해야 바깥일도 잘 풀린다,

가정이 세상의 출발점이자 중심이라는 선인들의 교훈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 만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며,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 만이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이다. 

 

 

 

시어머니가 밥을 앉히고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일렀다.

 

갓 시집온 며느리는

밥 짓는 경험이 없는 터라

밥물이 넘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불을 때다가

밥은 타고 솥은 금이 가고 말았다.

 

놀란 며느리가 전전긍긍하고 있자

 

시어머니는

"내가 물을 너무 적게 부어서 그렇게 됐다"며

며느리를 위로했고,

 

시아버지는

"내가 부엌에 땔감을 너무 많이 들여서 그랬다."

라고 했으며,

 

신랑은

"제가 너무 물을 적게 길어 와서 그렇게 됐다."

라고 말했다.

 

 

 

길 건너에는 술집이 있었다.

 

그 집에서도

새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했고

역시 밥은 타고 솥은 깨졌다.

 

화가 난 시어머니가

욕설을 퍼붓고 구박을 하자

며느리는 일부러 그랬느냐며 대들었고,

 

시아버지는

어디서 말대꾸냐며 호통을 쳤으며,

 

이를 지켜보던 신랑이 손찌검을 하자

새댁은 죽이라며 대들었다.

 

https://blog.daum.net/h7434/16092604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 모두가 아시다시피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이루워진다'라는 말입니다. 옛날부터 전해온 말이지만 시대, 장소를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나 들어맞는 진리라 생각됩

blog.daum.net

 

 

南怡(남이.세종 23 - 예종 1, 1441-1468) 는
세종 23 년 (1441) 에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서,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하고,
세조 13년 (1467)에

이시애 (李施愛)가 북관 (北關)에서 난을 일으키자
우대장 (右大將) 으로

이를 토벌,적개공신(敵愾功臣) 1등 에 올랐다.

 

또한,

북방의 여족을 물리치는 공을 세우고,
세조의 총애를 받아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예종원년 (1468) 역모로 몰려 죽었다.

 

 

세조의 신임을 두텁게 받던

젊은 실력자 남이를 시기하던 원로 공신들 중

한계희(韓繼禧) 가
남이의 북정가(北征歌)가

모반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자,
세조는 남이를 병판에서 물려나게 한다.

 

마침 세조가 죽고

예종이 즉위하게 되는데,

 

그해에

하늘에 혜성이 나타난다.

 

남이는 혜성을 바라보며

 

"옛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이 날 기상이로구나"

 

하고 한마디 하였는데,

이를 듣고 있던 유자광 (柳子光)이
남이가 역모한다고 무고하였다.

 

경북 영양 南怡浦

 

남이將軍의 悲哀

“未平國 과 未得國”

 

造作된 詩句 한 글자에 의해

車裂刑(거열형)으로 人生을 마감

 

男兒二十未得國  (남아이십미득국 이면,)
後世誰稱大丈夫  (후세수칭대장부 리요?)
---
남아 이십세에 나라를 얻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고 부르겠는가?

 

http://www.hanj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 

 

남이將軍의 悲哀 “未平國 과 未得國” - 한자신문

北征歌는 남이장군이 27歲때 이시애의 亂을 平定하고 돌아오는 길에 白頭山에 平定碑를 세우고 碑文에 새긴 詩로 그 天才性과 氣槪를 볼 수 있다.白...

www.hanjanews.com

 

우리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上濁下不淨)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로는

上行下效(상행하효)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말이다.

중국어에서는

上梁不正 下梁歪(상량부정 하량왜)로

위 마룻대가 바르지 않으면

아래 들보가 비뚤어진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 모두

권력 있고 힘 있는 윗사람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잘 처신해야 한다는 의미로

만약 재물을 탐내면 만 가지 악의 뿌리가 된다는 교훈이다.

 

세상을 너무 영리하게만 살아가려 애쓰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한결같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작고 가볍다.

 

얕은 꾀와 잔재주가

그들의 삶의 방식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정직한 남을 비방,

그 정직을 자기의 것으로 도둑질하거나

부지런한 타인을 헐뜯어서

그 부지런함을 자기 것으로 도둑질하는 데 길들여져 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https://brunch.co.kr/@4noramyeon/859

 

그 나물에 그 밥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 한 조각 | 코로나때문에 자주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나 먹는것도 일입니다.이렇게 저렇게 먹어보다 냉장고에 있는것 다 넣고 비빔밥도

brunch.co.kr

 

 

https://rains2005.tistory.com/248

 

발가락이 닮았다(주제/줄거리)-김동인

작품종류 단편소설 발표년도 1932 발표지 동광28호 작품명 발가락이 닮았다 작가명 김동인 주인공 / 성 격  M 노총각으로 문란한 성생활로 인해 생식능력을 잃었으며 아내를 맞이하게 되나 아내

rains2005.tistory.com

 

 

https://youtu.be/qbidf3MlulA

 

 

http://www.davincimap.co.kr/davBase/Source/davSource.jsp?Job=Body&SourID=SOUR001663 

 

원문/전문 보기 - 발가락이 닮았다

1 노총각 M이 혼약을 하였다.   2 우리들은 이 소식을 들을 때에 뜻하지 않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았습니다.   3 M은 서른두 살이었습니다. 세태가 갑자기 변하면서 혹은 경제문제 때문에, 혹은 적

www.davincimap.co.kr

 

尹측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죄에 `유혹`?…모녀살해에 `데이트폭력` 오버랩돼" - 디지털타임스 (dt.co.kr)

 

尹측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죄에 `유혹`?…모녀살해에 `데이트폭력` 오버랩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장남의 불법도..

www.dt.co.kr

 

 

'명심보감(明心寶鑑)' 치가(治家)편에는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子孝雙親樂),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家和萬事成)'는 문구가 나온다.

 

'가화만사성'이 지금도 가훈(家訓)으로 가장 사랑받는 문구다.

 

부모는

자녀에게 예의범절과 됨됨이를 가르치고,

자녀들은

부모의 말에 순응하고 어른을 섬기는 법을 배웠다.

 

'밥상머리 교육'을 제대로 받은 자녀들은

사회에 진출해 무탈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어른이 돼 갔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말도 거기에서 비롯됐다.

 

폭력적 성격의 자녀는

대부분 원만하지 못한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자란 탓이 크다.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19032811033263753 

 

가화만사성

...

www.jnilbo.com

 

 

 

 

https://youtu.be/jctBJ7Sw8Cc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족제빗과의 포유동물 오소리는

생긴 것도 호감을 못줘 한 곳에 모여 살면

어느 놈이 어느 놈인지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없다

 

한 언덕(一丘)에서 사는 오소리(之貉)라는

성어도 서로 다를 바 없는 똑 같은 부류나 한통속인 나쁜 무리를 비유한다.

 

오소리 학()은 담비라는 뜻도 있고

오랑캐를 말할 때는 으로 읽는다

반고(班固)의 역사서 한서(漢書)에 실려 전한다.

 

令親任大臣卽至今耳.

영친임대신즉지금이.

古與今如一丘之貉.

고여금여일구지학.

 

https://m.cafe.daum.net/jang1338/eRJ0/1923

 

일구지학(一丘之貉)

일구지학(一丘之貉) 한 언덕의 오소리라는 뜻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같은 부류 또는 한통속의 나쁜 무리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一 : 한 일(一/0)丘 : 언덕 구(一/4)之 : 갈 지(丿/3)貉 : 담비 학,

m.cafe.daum.net

 

정치가(政治家) ^ 경세가(經世家) ^ 스테이츠먼(Statesman) ^富國安民(부국안민) ^ 개원절류(開源節流) - 정치꾼 ^ 정상배(政商輩) ^ 폴리티션(Politicion) ^ 黃雀伺蟬(황작사선) ^ 흥청망청(興淸亡淸) (tistory.com)

 

정치가(政治家) ^ 경세가(經世家) ^ 스테이츠먼(Statesman) ^富國安民(부국안민) ^ 개원절류(開源節流

영어로 정치가는 '스테이츠먼(staesman'이고, 정치꾼은 '폴리티션(politician)'이다. 스테이츠먼은 당리당략에 얽매이지 않고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경세가(經世家)라고 하고, 폴리티션은 국가 보다

jbk1277.tistory.com

 

https://youtu.be/Bfcq7C81q_I

 

 

 

https://cm.asiae.co.kr/article/2021121719533615195

 

"이준석도 마사지샵 간다" 주장에… 李 "내가 간 곳? 제시·전현무도 사인 남기는 곳"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이 불법 마사지 업소 후기 글을 작성해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기자 출신 허모씨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마사지 업소를 간다고 주장했다. 이에

www.asiae.co.kr

 

금천구 가산동에 사는 안모(28)씨는

"아버지는

총각행세하며 무상연애,

아들은

마사지 업소에서 유상연애,

조카는

전 여자 친구와 그 어머니를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는 등

가족 모두 여성관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하고,

"여성을 사먹었다는 천박한 글을 써놓고

성매매를 안했다는 것이냐"며 분노했다.

 

직장인 박모(29)씨는

"정자동 스파XX를 검색하니

테라피 B코스로 전립선 마사지가 나오던데

전립선 마사지면 퇴폐 마사지가 이뤄지는 곳 아니냐"며

"이재명 후보도

형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던데,

아들은

도박한 돈으로 여자를 거래한 것처럼 말하다니

부전자전(父傳子傳)"이라고 비판했다.

 

여성 유권자들 "이재명 아들, 여자 사먹어라 후기 남기고 성매매는 안했다?" (dailian.co.kr)

 

여성 유권자들 "이재명 아들, 여자 사먹어라 후기 남기고 성매매는 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29)씨가 상습도박 의혹에 이어 친할머니 발인 다음 날 마사지 업소 후기를 남긴 것으로 전해지면서, 여성 유권자들의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www.dailian.co.kr

 

https://youtu.be/uB7_bEco2rw

 

 

이 뭐꼬!(What is this!) - 栗谷.李珥 ^ 自警文(자경문) - 용공지효(用功之效) ^ 平生精進(평생정진) - Homo Academicus (공부하는 人間) - "질문의 답을 찾지 말고 질문(話頭)을 찾아라." "What if Question?" - 忍.. (tistory.com)

 

이 뭐꼬!(What is this!) - 栗谷.李珥 ^ 自警文(자경문) - 용공지효(用功之效) ^ 平生精進(평생정진) - Ho

용공지효(用功之效) : 평생을 精進 공부를 서두르거나 게을리 하지 않는다. 공부는 평생 꾸준히 하는 것이다. 用功不緩不急 死而後已 若求速其效 則此亦利心 若不如此 戮辱遺體 便非人子 용공

jbk1277.tistory.com

 

이동호의 ID는 아래와 같은 4개로 불법도박 참여

 

I am fish^A, I am fish^B, 

I am fish^C, I am fish^D, 

 

https://youtu.be/-g2-yif0PX8

 

김진태 “이재명, 3대 이어 범죄자 집안… 김건희 수사도 넘어갈 순 없다” (msn.com)

 

김진태 “이재명, 3대 이어 범죄자 집안… 김건희 수사도 넘어갈 순 없다”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진태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3대에 이어 범죄자 집안”이라고 몰아세웠다. 그는 자당의 윤석열 대선후

www.msn.com

 

 

김건희 疑惑(의혹) 팩트 책크(Fact check) - 월간 조선 확인 ^ 문제 無 (tistory.com)

 

김건희 疑惑(의혹) 팩트 책크(Fact check) - 월간 조선 확인 ^ 문제 無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한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월간조선이 팩트체크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각 대학 등의 증명서 등을 입수했더군요. 민주당의 의혹제기 자체가 가짜뉴스였거나 국

jbk1277.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