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의 가르침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다.
가정이 화목해야 바깥일도 잘 풀린다,
가정이 세상의 출발점이자 중심이라는 선인들의 교훈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한 사람만이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 만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으며,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자 만이
천하를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이다.
시어머니가 밥을 앉히고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일렀다.
갓 시집온 며느리는
밥 짓는 경험이 없는 터라
밥물이 넘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불을 때다가
밥은 타고 솥은 금이 가고 말았다.
놀란 며느리가 전전긍긍하고 있자
시어머니는
"내가 물을 너무 적게 부어서 그렇게 됐다"며
며느리를 위로했고,
시아버지는
"내가 부엌에 땔감을 너무 많이 들여서 그랬다."
라고 했으며,
신랑은
"제가 너무 물을 적게 길어 와서 그렇게 됐다."
라고 말했다.
길 건너에는 술집이 있었다.
그 집에서도
새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했고
역시 밥은 타고 솥은 깨졌다.
화가 난 시어머니가
욕설을 퍼붓고 구박을 하자
며느리는 일부러 그랬느냐며 대들었고,
시아버지는
어디서 말대꾸냐며 호통을 쳤으며,
이를 지켜보던 신랑이 손찌검을 하자
새댁은 죽이라며 대들었다.
https://blog.daum.net/h7434/16092604
南怡(남이.세종 23 - 예종 1, 1441-1468) 는
세종 23 년 (1441) 에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서,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하고,
세조 13년 (1467)에
이시애 (李施愛)가 북관 (北關)에서 난을 일으키자
우대장 (右大將) 으로
이를 토벌,적개공신(敵愾功臣) 1등 에 올랐다.
또한,
북방의 여진족을 물리치는 공을 세우고,
세조의 총애를 받아 27세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나,
예종원년 (1468) 역모로 몰려 죽었다.
세조의 신임을 두텁게 받던
젊은 실력자 남이를 시기하던 원로 공신들 중
한계희(韓繼禧) 가
남이의 북정가(北征歌)가
모반의 내용을 담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자,
세조는 남이를 병판에서 물려나게 한다.
마침 세조가 죽고
예종이 즉위하게 되는데,
그해에
하늘에 혜성이 나타난다.
남이는 혜성을 바라보며
"옛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이 날 기상이로구나"
하고 한마디 하였는데,
이를 듣고 있던 유자광 (柳子光)이
남이가 역모한다고 무고하였다.
남이將軍의 悲哀
“未平國 과 未得國”
造作된 詩句 한 글자에 의해
車裂刑(거열형)으로 人生을 마감
男兒二十未得國 (남아이십미득국 이면,)
後世誰稱大丈夫 (후세수칭대장부 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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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이십세에 나라를 얻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고 부르겠는가?
http://www.hanj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
우리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上濁下不淨)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로는
上行下效(상행하효)
즉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말이다.
중국어에서는
上梁不正 下梁歪(상량부정 하량왜)로
위 마룻대가 바르지 않으면
아래 들보가 비뚤어진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 모두
권력 있고 힘 있는 윗사람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잘 처신해야 한다는 의미로
만약 재물을 탐내면 만 가지 악의 뿌리가 된다는 교훈이다.
세상을 너무 영리하게만 살아가려 애쓰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한결같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너무 작고 가볍다.
얕은 꾀와 잔재주가
그들의 삶의 방식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정직한 남을 비방,
그 정직을 자기의 것으로 도둑질하거나
부지런한 타인을 헐뜯어서
그 부지런함을 자기 것으로 도둑질하는 데 길들여져 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https://brunch.co.kr/@4noramyeon/859
https://rains2005.tistory.com/248
http://www.davincimap.co.kr/davBase/Source/davSource.jsp?Job=Body&SourID=SOUR001663
尹측 "이재명, 장남 상습도박죄에 `유혹`?…모녀살해에 `데이트폭력` 오버랩돼" - 디지털타임스 (dt.co.kr)
'명심보감(明心寶鑑)' 치가(治家)편에는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子孝雙親樂),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家和萬事成)'는 문구가 나온다.
'가화만사성'이 지금도 가훈(家訓)으로 가장 사랑받는 문구다.
부모는
자녀에게 예의범절과 됨됨이를 가르치고,
자녀들은
부모의 말에 순응하고 어른을 섬기는 법을 배웠다.
'밥상머리 교육'을 제대로 받은 자녀들은
사회에 진출해 무탈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어른이 돼 갔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말도 거기에서 비롯됐다.
폭력적 성격의 자녀는
대부분 원만하지 못한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자란 탓이 크다.
https://jnilbo.com/view/media/view?code=2019032811033263753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족제빗과의 포유동물 오소리는
생긴 것도 호감을 못줘 한 곳에 모여 살면
어느 놈이 어느 놈인지 좋고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없다.
한 언덕(一丘)에서 사는 오소리(之貉)라는
성어도 서로 다를 바 없는 똑 같은 부류나 한통속인 나쁜 무리를 비유한다.
오소리 학(貉)은 담비라는 뜻도 있고,
오랑캐를 말할 때는 ‘맥’으로 읽는다.
반고(班固)의 역사서 한서(漢書)에 실려 전한다.
令親任大臣, 卽至今耳.
영친임대신, 즉지금이.
古與今如一丘之貉.
고여금여일구지학.
https://m.cafe.daum.net/jang1338/eRJ0/1923
https://cm.asiae.co.kr/article/2021121719533615195
금천구 가산동에 사는 안모(28)씨는
"아버지는
총각행세하며 무상연애,
아들은
마사지 업소에서 유상연애,
조카는
전 여자 친구와 그 어머니를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는 등
가족 모두 여성관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하고,
"여성을 사먹었다는 천박한 글을 써놓고
성매매를 안했다는 것이냐"며 분노했다.
직장인 박모(29)씨는
"정자동 스파XX를 검색하니
테라피 B코스로 전립선 마사지가 나오던데
전립선 마사지면 퇴폐 마사지가 이뤄지는 곳 아니냐"며
"이재명 후보도
형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했던데,
아들은
도박한 돈으로 여자를 거래한 것처럼 말하다니
부전자전(父傳子傳)"이라고 비판했다.
여성 유권자들 "이재명 아들, 여자 사먹어라 후기 남기고 성매매는 안했다?" (dailian.co.kr)
이동호의 ID는 아래와 같은 4개로 불법도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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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재명, 3대 이어 범죄자 집안… 김건희 수사도 넘어갈 순 없다” (msn.com)
김건희 疑惑(의혹) 팩트 책크(Fact check) - 월간 조선 확인 ^ 문제 無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