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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香氣를 찾아서!

이 뭐꼬!(話頭. What is this!) ^ 당랑규선(螳螂窺蟬) - 매미(蟬) ^ 사마귀(螳螂) - 당랑포선(螳螂捕蟬) ^ 黃雀在後(황작재후) - 당랑거철(螳螂拒轍)

 

 

https://sphenoid.tistory.com/entry/%EB%8B%B9%EB%9E%91%EA%B7%9C%EC%84%A0%E8%9E%B3%E8%9E%82%E7%AA%BA%E8%9F%AC%EC%9D%98-%EB%9C%BB%EA%B3%BC-%EC%9C%A0%EB%9E%98

 

당랑규선(螳螂窺蟬)의 뜻과 유래

당랑규선(螳螂窺蟬)의 뜻과 유래 螳 : 버마재비 당 螂 : 버마재비 랑 窺 : 엿볼 규 蟬 : 매미 선 당랑규선 :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보고 있고, 그 사마귀는 뒤에서 참새가 노리고 있다는 것을

sphenoid.tistory.com

 

 

 

 

螳螂  捕蟬于前  不知黃雀  在其後

(당랑 포선우전 부지황작 재기후)

 

사마귀가 앞에 있는 매미를 잡으려 하나

참새가 뒤에 있음을 모르고

 

黃雀  捕螳螂于前  不知挾彈者  在其後

(황작 포당랑우전 부지협탄자 재기후) 


참새가 앞에 있는 사마귀를 잡으려 하나

총 가진 자가 뒤에 있음을 알지 못하네

 

☞ ≪한시외전(韓詩外傳)≫ <정간(正諫)>

 

 

"저는

방금 나무에서 울고 있는 매미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매미는

사마귀가 몸을 웅크린 채 바로 그 뒤에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마귀의 뒤에는

참새가 목을 길게 늘이고 사마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螳螂捕蟬, 黃雀在後).

 

바로 이 순간

저는 활을 들어 참새를 겨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매미,

사마귀,

참새는

모두 눈앞의 먹이만을 생각했지

등뒤의 위험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https://blog.daum.net/songchen/2881893

 

당랑포선 황작재후(螳螂捕蟬 黃雀在後)

◇ 청대(淸代) 화가 마원어(馬元馭)의 <당랑포선 황작재후(螳螂捕蟬 黃雀在後)> 경심(鏡心) (設色紙本, 15×50cm) 螳螂 捕蟬于前 不知黃雀 在其後 黃雀 捕螳螂于前 不知挾彈者 在其後 (당랑 포선우

blog.daum.net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321/ac/search

 

[DBR]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

  장자(莊子)는 밤나무 밭에 앉아 있는 까치 한 마리를 봤다. 장자가 까치를 향해 돌을 던져 잡으려 하는 순간 까치는 자기가 위험에 빠진 것도 모르고 나무에 있는 사마귀 한 마리를 잡아먹으려

dbr.donga.com

 

https://youtu.be/UDluC1lP8_g

 

 

메미를 노리는 사마귀

사마귀를 노리는 까치

까치를 겨누는 포수(활을 든 장자)

침입자(포수)를 감시하는 밭지기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91 

 

[김래호 작가의 글자그림 이야기] 오래된 미래- 그 정치를 위한 ‘변론’ - 뉴스티앤티

프레임frame이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하는 정신적 구조물이다. 프레임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과 우리가 짜는 계획,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 우리가 행동한 결과의 좋고 나쁨을 결

www.newstnt.com

 

 

 

 

 

https://blog.daum.net/jesusun-/4973

 

당랑거철(螳螂拒轍)-'사마귀가 수레를 막아서다'

당랑거철(螳螂拒轍)-'사마귀가 수레를 막아서다' http://koreabrazil.net/m/page/detail.html?cb_table=20140520214117_1635&code=20140520212144_2513&p_code=&wr_no=293 당랑거철(螳螂拒轍) :사마귀(螳螂:당랑)..

blog.daum.net

 

장자(莊子)는

밤나무 밭에 앉아 있는 까치 한 마리를 봤다.

 

장자가 까치를 향해 돌을 던져 잡으려 하는 순간

까치는

자기가 위험에 빠진 것도 모르고

나무에 있는 사마귀 한 마리를 잡아먹으려고 정신이 팔려 있었다.

 

그런데 사마귀 역시

자기 뒤에서 까치가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사실을 모른 채

매미를 잡아먹으려 하고 있었다.

 

매미는 그것도 모르고

나무 그늘 아래서 자신이 가장 행복한 양 노래하고 있었다. 

 

장자는

세상에 진정한 승자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던지려던 돌을 내려놓았다.

 

그때 밤나무 밭지기가 쫓아와

장자가 밤을 훔치는 줄 알고 욕을 퍼부었다.

 

장자 역시 최후의 승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장자’에 나오는 우화다.

https://edunstory.tistory.com/1069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

장자(莊子)는 밤나무 밭에 앉아 있는 까치 한 마리를 봤다. 장자가 까치를 향해 돌을 던져 잡으려 하는 순간 까치는 자기가 위험에 빠진 것도 모르고 나무에 있는 사마귀 한 마리를 잡아먹으려고

edunstory.tistory.com

 

 

 

http://newstapa.org/article/RaxDB

 

대장동 머니, 쌍방울 전 대표에게로...'주가조작' 전 부사장도 연루

대장동 머니, 쌍방울 전 대표에게로...'주가조작' 전 부사장도 연루

newstapa.org

 

https://youtu.be/eoYrnklRKPQ

 

https://jbk1277.tistory.com/902

 

엘리트 카르텔(Elite Cartels)^腐敗(부패. Corruption) - XOXO GATE(?)

경북 포항 발 110억원대 오징어 사기투자범죄가 정치,검찰,경찰,신문,방송,연예,체육계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뇌물사건으로 파장이 일렁인다. 1억원대 사기잡범 김씨가 불과 몇년새 거액 사기꾼

jbk1277.tistory.com

 

https://youtu.be/Z5hGPTEhIxU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20102312901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螳螂拒轍(당랑거철)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螳螂拒轍(당랑거철), 신동열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https://youtu.be/uhWqj3WZLIo

 

https://jbk1277.tistory.com/867

 

오징어 게임(Squid game) - 깐부 ^ 우리(We) 팀 ^ 管鮑之交(관포지교) - 당랑규선(螳螂窺蟬) - 暗行御使(

어릴때 운동장바닥에 그려놓고 친구들과 같이 하던 오징어게임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당신은 나와같은 구세대.... 요즘얼라들은 모를꺼예요.... 그 재미를...... 이젠 기억으로 남은 추억의 오징

jbk1277.tistory.com

 

 

https://jbk1277.tistory.com/898

 

뛰는 놈(者) - 나는 놈(者) - 노는 놈(者) - 운 좋은 놈(者) - 당랑규선(螳螂窺蟬) - 漁夫之利(어부지

飛者上有跨者 (비자상유과자) ▶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도 있다.) ☞ 비록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또한 이보다 더 어려운 상

jbk1277.tistory.com

 

https://jbk1277.tistory.com/846?category=931045 

 

이 뭐꼬!(話頭. What is this!) ^ 한단지몽(邯鄲之夢) - Lotto 大有! - 春川 대박 -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단지몽(邯鄲之夢)이라는 고사성어(故事成語)가 있습니다.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 나오는 말로, 노생(盧生)이 한단(邯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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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카르텔 ^ 일짱(일진) - 대부(The Godfather) ^ Mafia - 大同天火 Game - 阿修羅(아수라. Asura) (tistory.com)

 

엘리트카르텔 ^ 일짱(일진) - 대부(The Godfather) ^ Mafia - 大同天火 Game - 阿修羅(아수라. Asura)

중학생 A군은 2010년 3월 입학한 지 2주 만에 2학년 '일진(一陣·학급 또는 학년 전체의 우두머리)'들에게 불려 갔다. 겁을 먹은 A군에게 선배들은 "덩치가 제법 크다" "앞으론 네가 1학년 일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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