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歌가 있는 세상!

삼팔광(參八光) 땡 ^ 화천대유(火天大有)~有우우우 - 조영남 新曲 어허야 우리 인생 일장춘몽(一場春夢)이요 이만하면 내 인생 삼팔광땡 이만하면 내 인생 삼팔광땡 이만하면 내 인생 화천대유(火川大有)유우우우 하고싶은건 다해본 조영남, 그 입밖으로 나온 충격 "화천대유" | 중앙일보 (joongang.co.kr) 하고싶은건 다해본 조영남, 그 입밖으로 나온 충격 "화천대유" 어허야 우리 인생 일장춘몽이요 어허야 우리 한 세상 한번 왔다 가는 소풍 이미자와 패티김과 노래도 해봤으니 이만하면 내 인생 삼팔광땡 2절. 조용필과 노래해 본 사람 나와보세요 덤벼보세요 www.joongang.co.kr https://youtu.be/EOIfxPwOdqY https://youtu.be/mSAiW8BvPKY https://youtu.be/GKw23C0Uel8 더보기
삭풍(朔風)은 나무(木) 끝에 불고 - 간밤에 부던 바람(風)에 눈(雪) 서리(霜)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속에 찬데 만리 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소리에 거칠 것이 없어라 - 김종서(1383~1453) https://blog.daum.net/hschoi4609/2315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속에 찬데 만리 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소리에 거칠 것이 없어라 - 김종서(1383~1453) 살을 에는 겨울바람 속에 고원에 올라 광활한 만주 쪽을 보며 blog.daum.net https://youtu.be/v2Zh0oGmmvo?list=RDXuriU7OcuBA 朔風(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明月(명월)은 눈 속에 찬데 萬里邊城(만리 변성)에 一長劍(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소리에 거칠 것이 없어라 부엉이쌤의 나라.. 더보기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 ^ Salvatore Adamo(살바토레 아다모) - 겨울戀歌^詩 https://youtu.be/HDj6qVHC0tQ(폴 모리아 경음악) Salvatore Adamo(살바토레 아다모) -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눈이 내리네 오늘밤 그대는 오지 않겠죠 눈이 내리네 나의 마음은 검은 옷을 입고 있죠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 blanche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이 비단과 같은 행열 모든 것은 하얀 눈물 속 나뭇가지 위의 새는 절망하듯 울부짖고 있어요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 더보기
데미안 ^ 헤르만 헷세 - 새(鳥)는 알(卵)에서 나오려고 투쟁(鬪爭) 한다! - 윌리엄 클라크 ^ “Boys, be ambitious” ^ 野望을 품어라! - 啐啄同時(졸탁동시) - 登高自卑(등고자비)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데미안_헤르만 헤세 (tistory.com) 데미안_헤르만 헤세 자기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그리고 그 소리를 담대하게 따라가는 것. 그 소리를 세상의 잣대나 도덕적 판단을 하지 않고 그저 받아들이는 것을 추구해 나가는 findpattern.tistory.com 우리는 모두 알에서 태어난 새와 같다. 아기 새가 견고한 알을 깨고 나오려면 얼마나 힘겨울까?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깨지 않는다면 새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온 힘을 다하여 제 머리로 밀치고 나오는 고통을 참아내며 세상으로 나와 첫 울음을 터트렸을 것이.. 더보기
7080 ^ 歌皇(가황)은 어디에! - 조용필. 나훈아 外 https://youtu.be/A9Ks822onc8 https://youtu.be/m839DpSqxoU https://youtu.be/YYyNRWawpwY 일편단심 민들레 ^ 이주현 할매 Story - 창밖의 女子 ^ Love Story (tistory.com) 일편단심 민들레 ^ 이주현 할매 Story - 창밖의 女子 ^ Love Story 민들레는 4~5월에 꽃을 피운다. 같은 민들레라도 토종 민들레는 토종 민들레 꽃가루만 받아들이고, 서양 민들레 꽃가루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토종 민들레 신랑감이 오기를 일편 jbk1277.tistory.com https://youtu.be/ssuERASW6aU https://youtu.be/KBOBegLXUBk https://youtu.be/rPdh1.. 더보기
국수 이야기 ^ 詩 - 논두렁 새참 먹고 싶다! - 밀사리. 마당의 모깃불이 그립다!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사는 일은 밥처럼 물리지 않는 것이라지만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싶다 삶의 모서리에서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 길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싶다 세상은 큰 잔칫집 같아도 어느 곳에선가 늘 울고싶은 사람들이 있어 마음의 문들은 닫히고 어둠이 허기 같은 저녁 눈물자국 때문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싶다 '장수경 권사님 시조 당선 기념' 국수에 관한 詩 총정리 (sarang.com) \'장수경 권사님 시조 당선 기념\' 국수에 관한 詩 총정리 남가주사랑의교회 714-772-7777 Miracle Comple - Total : 4,046,539 - Today : 541 - Co.. 더보기
許生傳(1화~6화) - 연암^박지원. 춘원^이광수. 채만식 - 유토피아(武陵桃源.무릉도원)를 찾아서! 박지원朴趾源: 1737(영조13)~1805(순조5) https://leeza.tistory.com/2141 허생전(許生傳) - 줄거리와 인용 18화: 줄거리와 인용 1화: 공부쟁이 허생, 7년 만에 세상에 나가다 아내의 삯바느질로 먹고 살며 7년 동안 공부만 하자 아내는 볼멘소리를 함 ⇒ 화가 난 허생은 7년 만에 공부를 때려치고 거리를 leeza.tistory.com 1화: 공부쟁이 허생, 7년 만에 세상에 나가다 許生居墨積洞. 허생은 묵적골(墨積滑)에 살았다. 直抵南山下. 井上有古杏樹. 곧장 남산(南山) 밑에 닿으면, 우물 위에 오래 된 은행나무가 서 있었다. 柴扉向樹而開. 草屋數間. 不蔽風雨. 은행나무를 향하여 사립문이 열렸는데, 두어 칸 초가는 비바람을 막지 못할 정도였다. 然許生好讀書. 妻爲人縫.. 더보기
T.S 엘리엇 ^ 황무지(荒蕪地.The Waste Land) - 4月은 가장 잔인한 달(Mn) -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 봄 날은 간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잘 잊게 해 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 (下略) - T.S. 엘리어트, 『황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T.S(Thomas Stearns Eliot)"의 이 기나긴 시의 '첫 행' 밖에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이 거대한 걸작 시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들어보세요 youtu.be/HvslVwJmlcU 봄이 시작되는 사월을 일년 중 가장 잔인한 달로 영원히 각인시켜버린『황무지』는 현대시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이지요. 사월은 비단 영국의 시인에게만 잔인한 달이 아니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