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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歷史^文化

사라진 ^主敵(주적. Target) - 憂慮^ KOR^軍紀. 士氣 - 당나라 군대. 베트남 정부군. 아프칸 정부군 - 이순신.나폴레옹. 몽고메리. 패튼 ^ 他山之石 https://youtu.be/DBn2DYTh3B8 오세훈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적 없는 군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뒤 2018년 국방백서에서 ‘북한=주적(主適)’이란 표현이 삭제된데 이어 2일 공개된 ‘2020 국방백서’에서도 ‘북한은 적’이라는 표현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기지(여단)을 13개로 증편하고 20만 병력규모의 ‘특수작전군’을 별도 군종으로 분류하는 등 군사력을 강화하고, 북한의 핵 위협도 여전히 그대로인데도 우리는 알아서 ‘주적’ 개념을 뺀 것이다.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현대판 홍길동전이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 주장했다. 오세훈 “주적 없는 군대? 안일한 안보의식 우려” (donga.com) 오세훈 “주적 없는 군대? 안일한 안보.. 더보기
King Maker ^ 해경궁 洪氏 ^ 한중록(閑中錄) - 正祖 이후는 사도세자(莊祖)의 後孫에서 王 ... 혜경궁이 환갑이 되던 해에 정조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했다. 사도세자가 죽은 지 32년 만에 남편의 무덤인 현릉원에 간 것이다. 실로 모진 세월을 이겨내고 얻은 보상이었다. 혜경궁 홍씨는 정조 사후에도 15년을 더 살았다. 그리고 1815년(순조 15) 12월 15일에 81세의 나이로 창경궁에서 사연 많은 삶을 놓아두고 세상을 떠났다. 역사저널 그날, 영조 사도세자 한중록…조선의 킹메이커 ‘혜경궁 홍씨, 아들 정조를 지키다’ < 강사뉴스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lecturernews.com) 역사저널 그날, 영조 사도세자 한중록…조선의 킹메이커 ‘혜경궁 홍씨, 아들 정조를 지키다’ -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5일(화) KBS 1TV 에서는 ‘아들을 위하여- .. 더보기
高宗도 모르는 고종길(道) ^ 아관 파천길(俄館播遷道) 복원 - 千兆國 가즈아! - 난 몰라! ^ 여측이심(如厠二心) 문화재청, 아관파천(俄館把遷) 피란길 복원~ 알고보니 대한제국때 지도 아닌 1952년 이후 지도로 만든 엉터리 대한제국 시대 미 공사관이 작성한 지도에는 '왕의 길' 관련 언급이 아예 없었다. 당시 문화재청이 근거로 제시했던 '대한제국 시대 미 공사관 제작 지도'는 공사관 부지가 대사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한 1952년 이후 제작된 지도였다. 출처도 불분명했다. 반면 실제로 대한제국 시대 미 공사관이 작성한 지도에는 '왕의 길' 관련 언급이 아예 없었다. 정부가 지난 10월 개방한 서울 덕수궁 뒤편 '고종의 길'이 조작된 기록을 근거로 복원된 것으로 29일 본지 취재 결과 밝혀졌다. '고종의 길'은 1896년 2월 고종이 일본의 위협을 피해 경복궁에서 러시아공사관으로 피란한 '아관파천(俄館播遷)' 때 이용했.. 더보기
우리 통신^역사넷 - 파발(擺撥) ^ 기발(驥撥). 보발(步醱) - 봉화(烽火) ^ 봉수(烽燧) 봉수(烽燧)는 횃불[烽]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시절의 통신시설입니다. 봉수를 군사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고려시대 때부터였지요. 봉수는 산꼭대기에 만드는 것이고 연대(煙臺)는 바닷가에 만드는 것으로 임무는 같지만 이름이 서로 다릅니다. 봉수와 연대에서 평시에는 불이나 연기를 1개, 외국 배가 나타나면 2개, 그 배가 뭍(육지)으로 가까이 오면 3개, 뭍으로 침범하면 4개, 싸우게 되면 5개를 올리는 “5거법”을 썼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잘 볼 수 있도록 밤에는 횃불을 밝히고, 낮에는 연기를 피웠으며,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 불이나 연기로 통신할 수 없을 때는 봉군(봉수 군사)이나 연군(연대 군사)이 달려가서 연락을 했지요. 또 봉수와 연대 주변 백 걸음 안에서는 봉화로 잘못 아는 것을 막으려.. 더보기
도자기(陶瓷器) 발전史(1) - 한반도 ^ 토기(土器) - 고려청자(靑瓷) - 이조백자(白瓷) 지난 2010년부터 4척의 배와 함께 수만점의 유물이 발견되면서 바닷속 보물창고라 불리는 태안 마도해역. 바다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마도섬과 유물은 한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했다. youtu.be/eeihd5vBmfE 토기(土器) 다공질로서 무유(無釉)의 것이고, 일반적으로 원료는 유색의 양토질(壤土質) 또는 석기질이 사용되나, 정도기(精陶器)와 아주 비슷한 소지토(素地土)의 것도 있다. 약 9000년 전부터 인류는 토기를 만들어 왔으나, 현재에는 검은 기와, 붉은 벽돌, 화분의 일부 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정도기질(精陶器質)의 것에는 전지용 애벌구이, 전해용 격막, 기체여과, 세균 그 밖의 여과체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토기는 부서지기 쉽고, 도자기 중에서는 가장 원시적인 것이다. 한국에서는 즐.. 더보기
120餘年前 조선 반도 外勢 각축戰(4) - 乙巳勒約 - 英日同盟 - 가스라(日) 테프트(美) 밀약 어전회의가 5시간이 지나도록 결론에 이르지 않자 초조해진 이토 히로부미는 하세가와 군사령관과 헌병대장을 대동하고 일본헌병 수십 명의 호위를 받으며 궐내로 들어가 노골적으로 위협과 공갈을 자행하기 시작했다. 이토 히로부미는 직접 메모용지에 연필을 들고 대신들에게 가부(可否)를 따져 물었다. 그때 갑자기 한규설 참정대신이 소리 높여 통곡하기 시작했던지라 별실로 데리고 갔는데, 이토 히로부미가 “너무 떼를 쓰거든 죽여 버리라.”라고 고함을 쳤다. 참정대신 한규설, 탁지부대신 민영기, 법부대신 이하영만이 불가(不可)를 썼고,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은 책임을 황제에게 전가하면서 찬의를 표시하였다. 이 찬성한 다섯 명을 을사오적이라 한다. 이토 히.. 더보기
120餘年前 조선 반도 外勢 각축戰(3) - 俄館播遷(아관파천) - 피의 日曜日 사건 - 露日戰爭(1904) - 쓰시마 海戰 - 포츠머스 조약 1904년 2월 8일 에서 1905년 9월 5일까지,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만주, 대한민국과 인근 해역 각지에서 벌인 전쟁. 일본에서는 日露戦争にちろせんそう(일노전쟁; 니치로 센소)라고 부른다. [역사]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tistory.com) [역사]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1894년부터 1895년까지 일어난 청일전쟁. 앞서 일본은 청나라와 갑신정변 때 텐진조약을 맺고 각각 조선에서 군대를 철수했다. 그 이후 10년간 전쟁을 준비하고 동학농민운동을 계기로 청나라가 koreanpark.tistory.com 전쟁 이전까지는 서구 열강 모두가 러시아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나폴레옹 전쟁에서 러시아가 대활약한 이후로, 러시아는 적어도 군사력에 있어서는 열강 중에서도 영국, 프랑스,.. 더보기
120餘年前 조선 반도 外勢 각축戰(2) - 靑日戰爭(1894) - 시모노세끼 조약(1995) 1894년 7월 25일 ~ 1895년 4월 17일까지 조선의 종주권을 두고 조선과 요동에서 싸운 청나라와 일본 제국의 전쟁. 명칭 그대로 청나라와 일본이 싸운 전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전쟁터는 조선이었던 전쟁이다. 이 전쟁을 계기로 조선에 대한 청의 영향력이 완전히 상실되고 조선은 러시아 제국이 개입하기 전까지 일본 제국의 영향력에 넘어간다. 일본은 조선 정벌에 회의적인 소수 세력까지 메이지 유신 정권에 흡수되어 전체주의, 제국주의적 확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승전 후 청으로부터 받은 배상금을 이용해서 군비를 확충해 러일전쟁 승리의 기틀을 닦았다. namu.wiki/w/%EC%B2%AD%EC%9D%BC%EC%A0%84%EC%9F%81 청일전쟁 - 나무위키 마츠시마(松島), 이츠쿠시마(厳島), 하시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