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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歷史^文化

高宗도 모르는 고종길(道) ^ 아관 파천길(俄館播遷道) 복원 - 千兆國 가즈아! - 난 몰라! ^ 여측이심(如厠二心)

 

덕수궁 뒤편에 복원된 ‘고종의 길’. 문화재청은 2016년 기록을 짜깁기해 이 길을 아관파천 때 고종이 사용한 길이라며 복원하고 지난달 개방했다.

 

문화재청, 아관파천(俄館把遷) 피란길 복원~
알고보니 대한제국때 지도 아닌 1952년 이후 지도로 만든 엉터리

 

대한제국 시대 미 공사관이 작성한 지도에는 '왕의 길' 관련 언급이 아예 없었다.

 

당시 문화재청이 근거로 제시했던 '대한제국 시대 미 공사관 제작 지도'는 공사관 부지가 대사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한 1952년 이후 제작된 지도였다. 출처도 불분명했다. 반면 실제로 대한제국 시대 미 공사관이 작성한 지도에는 '왕의 길' 관련 언급이 아예 없었다.

 

 

정부가 지난 10월 개방한 서울 덕수궁 뒤편 '고종의 길'이

조작된 기록을 근거로 복원된 것으로 29일 본지 취재 결과 밝혀졌다.

 

'고종의 길'은

1896년 2월 고종이 일본의 위협을 피해

경복궁에서 러시아공사관으로 피란한 '아관파천(俄館播遷)' 때 이용했다는 길이다.

 

 

문화재청은 2016년 '미국 공사가 만든 지도'와

'20세기 후반 미 대사관 작성 지도'를 입맛대로 뒤섞어

'왕의 길이 명기된 대한제국 시대 지도'라고 발표하고

'고종의 길' 복원 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高宗도 모를 '고종의 길' - 조선일보 (chosun.com)  

 

高宗도 모를 '고종의 길'

高宗도 모를 고종의 길 오늘의 세상 문화재청, 아관파천 피란길 복원 알고보니 대한제국때 지도 아닌 1952년 이후 지도로 만든 엉터리

www.chosun.com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보면 올해 국가채무는 963조9000억원까지 늘어나게 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2%로 상승하게 된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집계하는 '국가채무시계'를 보면

13일 기준으로 1인당 국가채무는 1800만원을 넘어섰다.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나랏빚은 1061조4000억원에 달하며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에 육박한 49.9%까지 상승한다.

 

2024년에는 국가채무가 1260조1000억원으로 불어나게 되고

국가채무비율은 54.7%로 올라갈 전망이다.

 

2016년 626조9000억원이었던 나랏빚은

문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660조2000억원,

2018년 680조5000억원,

2019년 723조2000억원,

2020년 846조9000억원에서

올해 963조9000억원까지 증가한다.

 

차기 정부에 나랏빚 1000조 넘기는데…재정준칙 수개월째 '답보'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차기 정부에 나랏빚 1000조 넘기는데…재정준칙 수개월째 '답보'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마지막까지 '확장 재정'을 주문하면서 내년 예산이 600조원을 넘는 '초슈퍼예산'으로 편성될 거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www.newsis.com

 

 

1898년 발행된 백동화

 

나라를 개인재산 취급한 고종…화폐 마구 찍어내 인플레 불 질러 | 한경닷컴 (hankyung.com)

 

나라를 개인재산 취급한 고종…화폐 마구 찍어내 인플레 불 질러

나라를 개인재산 취급한 고종…화폐 마구 찍어내 인플레 불 질러, 이영훈의 한국경제史 3000년 (34) 황혼의 대한제국 당오전·백동화 발행 남발 통화량 팽창에 물가 8배 뛰기도…수입의 대부분 사

www.hankyung.com

 

 

재난지원금은 공짜? - 나라빚(國庫債)은 늘고! - 대출금리가 오르면 - 아파트값? (tistory.com)

 

재난지원금은 공짜? - 나라빚(國庫債)은 늘고! - 대출금리가 오르면 - 아파트값?

문제는 국고채(國庫債)라고 공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국고채 발행이 늘어나면 국고채금리가 오릅니다. 사려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팔아야 할 물량은 늘어나니 더 높은 금리를 줘서라도 국고채

jbk1277.tistory.com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갈때와나올때의마음^^

똥싸러<갈>때와<나올>때가다르다

 

아쉬울 때는 다급하게 매달리다가

아쉬울게 없어지면 마음이 바뀌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ustyear&logNo=221407662040 

 

화장실 들어갈대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 여측이심(如廁二心)

뒷간에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의 마음과 나온후의 마음이 다르듯이...

blog.naver.com

 

 

http://news.imaeil.com/InnerColumn/2020120618111711963

 

[야고부] 한국도 ‘천조국’

이대현 논설위원 미국의 2019~20 회계연도 국방예산은 7천170억달러, 우리 돈으로 829조7천100억원이나 된다. 해마다 국방예산에 엄청난 …

news.imaeil.com

 

천조국(天祖國. CHN) - 천조국방(千兆國防. USA) - 천조국채(千兆國債. KOR) (tistory.com)

 

천조국(天祖國. CHN) - 천조국방(千兆國防. USA) - 천조국채(千兆國債. KOR)

www.youtube.com/watch?v=h_8PdXcoqwo 왕 부장은 이날 회담장에 24분 늦게 도착했다. 약속된 회담 시작 시각(오전 10시)을 20분 앞두고 돌연 “개인 사정이 있다”며 통보했고, 지각 이유를 묻자 “트래픽(교

jbk1277.tistory.com

 

[노동일 칼럼] 국가가 국민의 모든 삶을 책임질 수는 없다 (imaeil.com)

 

[노동일 칼럼] 국가가 국민의 모든 삶을 책임질 수는 없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 헌법재판소의 가장 큰 업적이 '자기결정권'의 발견과 확대라고 생각한다. 소비자의 자기결…

news.imaeil.com

 

민비는 은밀한 서한을 고종에게 보냈다.

청나라 군대의 파병 요청이 그것이었다.

 

남의 나라 군대를 빌려

국내의 권력다툼을 해결하고자 했던 장본인이 바로 이 고종과 민비였고,

그 뒤 외세가 툭하면 군사력을 동원해

우리를 협박한 빌미를 제공한 것도 이들이었다.


청나라 군대 때문에 다시 권력을 되찾게 된 고종과 민씨 척족들이

한동안 친일적이던 외교정책을 친청으로 바꿀 것은 당연했다.

 

갑신정변 실패 뒤 청국은 원세개(위안스카이)를 보내 조선을 속국처럼 다루었다.

 

아무리 고종이 청나라에 기대 권력을 유지하는 처지지만 청에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러시아나 미국을 끌어들여 청을 견제하려 했으나 그 또한 쉽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고종은 나름대로 자주적 외교정책을 내세웠다는 평가가

가능할 정도로 청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시도했다.

 

그런데

이 자주적 외교정책은 국권의 확보를 위한 동기에서 나온 것이라기보다

조선에서 고종 자신보다 더한 권력을 휘두르는 청(靑)과

감국으로 파견된 원세개에 대한 반발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왕권에 대한 외세의 침해가 일차적 원인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농민전쟁에 대응하는 고종의 태도에서도 확인된다.

근대화 아닌 왕권 집착하다 국권 잃어 : 문화일반 : 문화 : 뉴스 : 한겨레 (hani.co.kr)

 

근대화 아닌 왕권 집착하다 국권 잃어

고종 어떻게 볼까

www.hani.co.kr

 

 

현 상황과 조선 말 공통점 많아
을사오적 뺨칠 매국노 될 수도

 

19세기 후반이 처참한 망국의 시대였다면

20세기 후반은 위대한 도약의 시기였는데,

다시 국운이 쇠퇴할 조짐을 보인다.

 

해방의 기쁨보다 망국의 걱정이 앞서는 슬픈 국경일이다.

‘죽창가 반일’이 아니라

왜 식민지로 전락했는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세대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성찰할 때다.

 

안타깝게도 조선 말기 고종(高宗) 통치와

문재인 국정 간에는 유사한 측면이 너무 많다.

 

고종에 대해선 계몽·개혁군주라는 평가도 있지만,

망국의 책임에 비하면 무의미하다.

 

‘망국 왕’ 고종과 문재인 - munhwa.com

 

‘망국 왕’ 고종과 문재인

이용식 주필기쁨보다 걱정 앞서는 광복절 현 상황과 조선 말 공통점 많아 을사오적 뺨칠 매국노 될 수도신문..

www.munhwa.com

 

https://youtu.be/h_8PdXcoqwo

 

"1890년대 말 전국적으로 민란이 많이 일어났다.

 

황실이 중심이 돼

정부 재정으로 들어갈 세원을 황실로 많이 돌려놓아

정부재정은 빈약해지고 황실 재정은 늘어난다.

 

또 고종은 주요 대신들을 몇 달 안돼 계속 바꿨다.

정부가 취약해졌다.

굉장히 큰 문제였다."(박찬승)

 

[고종황제]

 

갑신정변 이후

제물포를 통해 조선에 들어온 청나라의 26세 위안스카이는

고종을 배알하는 자리에서도 기립하지 않았고

그를 혼군(昏君, 답답한 임금)으로 칭했다.

 

주차조선총리교섭사의라는 직책을 맡은 그는

정부 관리 20명을 자신의 측근으로 바꾸는 정변 같은 인사를 단행한다.

 

이때가 1883년이었다.

 

이른바 고종 암군론은 위

안스카이의 입을 통해 처음으로 제기된 셈이다.

 

 

[편집의눈]그는 멍청한 군주였다? 고종 암군론(暗君論)의 실체 - 아주경제 (ajunews.com)

 

[편집의눈]그는 멍청한 군주였다? 고종 암군론(暗君論)의 실체

[판단이 어수룩한 암군이냐, 뛰어난 명군이나. 고종황제의 역할과 역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 좌담에 들어있는 고종 암군론한겨레는 2019년 1월23일 역사학자 좌담 기...

www.ajunews.com

 

국민의힘 “경기도가 이재명 거냐”…‘지사찬스’ 맹비난 - munhwa.com

 

국민의힘 “경기도가 이재명 거냐”…‘지사찬스’ 맹비난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에 “그런 식이면 김어준은 KBS 사장”국민의힘은 14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www.munhwa.com

 

위안스카이(袁世凱. 원세개) ^ 중화 제국(亡靑) - 朝鮮의 近代化 가로막기 - 종북굴중혐미반일(從北屈中嫌美反日) (tistory.com)

 

위안스카이(袁世凱. 원세개) ^ 중화 제국(亡靑) - 朝鮮의 近代化 가로막기 - 종북굴중혐미반일(從

위안스카이(袁世凱)의 대처 방식은 고종(高宗) 폐위 음모다. 그는 고종을 우롱했다. 그의 ‘조선대국론(大局論)’은 기고만장이다. “조선은 본래 중국의 속국이다. 중국을 버린다면 어린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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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비판에 "박근혜 때 논리"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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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15일 전 경기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향한 여야 경쟁주자들의 비판과 관련, "지자체 복지정책 제한을 말하는 것은 박근혜 정부 때의

www.msn.com

 

헬조선(HELL^朝鮮) - ‘한국(KOR)·한국인이란? - 조선 말기 혼미(昏迷) ^ HELL 朝鮮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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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봉(63) 박사는 [1983년 버마.미안마 아웅산 묘소 테러로 순직한 함병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 子] 조선 말기 혼란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역사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함 박사는 연세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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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돌려막기 ^ JPN - 爲忘月而見指(위망월이견지) - 大네스웰라 - 他山之石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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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채의 20% 가량을 해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 기축통화국이 아닌 이상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외환보유고는 일본의 3분의 1에 못 미치는 4480억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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