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봉(63) 박사는
[1983년 버마.미안마 아웅산 묘소 테러로 순직한 함병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 子]
조선 말기 혼란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역사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함 박사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유네스코(UNESCO) 사회과학국장,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을 지낸 정치학자다.
최근 20년 동안 그의 화두는 ‘한국·한국인이란 무엇인가’였다.
함 박사는 조선 말기 혼미(昏迷)를 ‘헬조선’이라고 표현했다.
헬조선은 헬(hell: 지옥)과 조선(朝鮮)을 합쳐
‘한국이 지옥처럼 희망 없는 사회’라고 자조하는 신조어다.
“1966년 아버지(故^함병춘)가 교환교수로 부임해 미국에 처음 갔다.
또래 미국 아이들이 나를 보고
‘차이니즈’(chinese: 중국인), ‘재퍼니즈’(japanese: 일본인)라더라.
나는 ‘코리안’(korean: 한국인)이랬더니
‘왓츠 댓’(What’s that: 그게 뭐냐)이라고 되묻더라.
강렬한 경험이었다.
코리안이 미국에 살면 ‘재미동포’,
중국에 살면 ‘조선족’,
중앙아시아에 살면 ‘고려인’ 아닌가.
한국인이라는 단어가 이들을 모두 하나로 엮을 수 있을까,
한국과 한국인이 무엇인지 탐구해보고 싶었다.”
“집권 586, 조선 말 친중 위정척사파 닮았다” (donga.com)
정부에 대해 조언하자면.
“기업이 더욱 열심히 뛸 수 있게끔 여건을 조성해줬으면 한다.
복지정책을 펼 세금을 내고,
국민이 삶의 보람을 느끼며 생계를 유지할 일자리를 만들고,
해외에서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주인공이 기업들이다.
하지만 지금 정부는
이른바 ‘기업규제 3법’ 같은 각종 규제로 기업들을 옭아매려고만 하고 있다.
아직도 기업은 악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들의 몫을 뺏어서
착한 노조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노동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조직화한 노조의 강한 목소리에
나머지 90%의 노동자들이 피해를 보는 불공정이 현재진행형이다.”
文경제정책 설계자의 날선 비판 "원칙·기준도 진영 논리로" - 중앙일보 (joins.com)
전 세계 반중 정서 진원지는 중국공산당 (msn.com)
“백선엽 장군은 조문 안하고
현충원 안장도 안 해 군인·우파들 섭섭”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같은
경제인도 조문해서 존중·격려 보여달라”
文, 17일 2년 만에 백기완 빈소 직접 방문
[서울신문] ‘작심’ 손학규 “文, 백기완만 조문…좌파수장 공개 선언”(종합) (seoul.co.kr)
이준석 “대통령도 영농 11년 신고, 文정부 LH 비판 자격 있나” - 조선일보 (chosun.com)
오형규 칼럼 그 많던 헬조선 비난 다 어디로 갔나 | 한경닷컴 (hankyung.com)
민주주의는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많다.
그중 하나가
대중은 당장 듣기 좋은 소리를 원한다는 것이고,
여기에 부합해
막무가내로 소리 지르는 정치인이 나온다는 점이다.
듣기 좋은 말을 하면
정치인은 표를 얻지만
나라는 망한다.
그런 정치인들은 매국노다.
news.imaeil.com/InnerColumn/2017012504584697465
120餘年前 조선 반도 外勢 각축戰(1) - 甲申政變(1884) - 甲午改革(1894) (tistory.com)
여권 내부에서는 ‘4번째 정권 창출’이 최대 목표인 ‘민주주의 4.0’과
정권 임기 말 검찰과의 원만한 관계 설정에 주력한
신 수석 간의 충돌이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청와대 내부서도
민주주의 4.0 출신들의 국정 전횡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기 말로 가면서
민주주의 4.0 소속 인사들이 다 해 먹는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靑내부 “민주주의 4.0 멤버들, 그들이 다 해먹어” - 조선일보 (chosun.com)
노조 권리 커졌는데 '대체근로'도 못하는 한국…"균형 깨졌다" - 머니투데이 (mt.co.kr)
“유권무죄 무권유죄' 검찰 표어 삼겠다”
박 검사는
‘정권 비리’ 수사 관련 현 정권의 태도를 여러 차례 강하게 조롱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부터 저희 검찰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낡아빠진 속담이나
‘범죄 없는 깨끗한 권력’에 대한 허황된 꿈은 버리고
‘유권(有權)무죄 무권(無權)유죄’를
저희 검찰의 표어로 삼아 군림하지 않는
겸손한 자세로 작금의 한국적 민주주의를 꽃 피우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희를
명실상부한 검찰개혁의 주체로 인정해주시겠습니까”라고 했다.
평검사의 박범계 풍자 “살려주세요, 원전수사 중단하면 용서해주시나” - 조선일보 (chosun.com)
‘대통령은 당선되는 그 순간 취해야 하는 자세가 바뀌는 유일한 자리’라며
‘대통령이 임무를 수행하는 5년이란 기간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한 나라를 어지럽히고 망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광재 “與 단순한 집권 연장 역사에 무슨 의미있나… 文정부 통합쪽으로 가야” - munhwa.com
김 시장은 2002년부터 의왕시의회 의원을,
2014년부터는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는
재개발 인허가권을 가진 의왕시장으로 있습니다.
시의원과 도의원 시절 두 아들이 각각 집을 사들였고,
시장 시절에 재개발이 승인된 겁니다.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立法독재로 가는 길 - 천안함 형제들의 원한에 미안하다 - 共和의 기본 정신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것! - 아니^우리만 幸福하면 되니까! (tistory.com)
천조국(天祖國. CHN) - 천조국방(千兆國防. USA) - 천조국채(千兆國債. KOR)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