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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香氣를 찾아서!

내눈(眼)에 들보 - 目不見睫(목불견첩) - 我是他非(아시타비) - 상대는 自身의 거울 - 부저소정저(釜底笑鼎底)

 

예수님이 살던 시대에

중상모략이 횡행하고

분열과 갈등이 증폭되는 세태를 한탄하여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제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는가?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log in your eye?)”

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누가복음...)

 

신기하게도 한국 속담에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았지, 제 눈의 들보는 못본다는

세태를 풍자한 속담이 있습니다.

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21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yw9923&logNo=220413624375&proxyReferer=http:%2F%2F211.195.6.43%2F

 

네 눈속에 있는 들보

누가복음 6장41~42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냐 너...

blog.naver.com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31022/?sc=Naver 

 

尹대통령 "과거사 정리 안 되면 한일협력 없다는 인식 벗어나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www.dailian.co.kr

 

사자성어 목불견첩(目不見睫)

눈으로 자기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허물을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봄을 비유한 말이다.

 

두자가 말했다. "당연히 있지요.

허물을 눈썹에 비유한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눈썹을 못 보듯이

자신의 허물 역시 잘 알지 못하지요.

 

얼마전 진(秦)나라와 진(晉)나라의 교전에서

초(楚)가 대패하여

몇 백리의 영토를 버리고 도망가지 않았습니까?

이런 군대가 과연 강대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초나라의 장희(庄喜)라는 간신이

도적질을 일삼아 백성들에게 고통을 줄 때

법을 다스리는 벼슬아치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었는지요?

이 일을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요?

 

아마도 알면서도 추궁을 안한거겠지요.

 

하오니

초나라가 군사로 보나 정치로 보나

월나라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는 폐하께서

눈으로 눈썹을 보지 못함과 다를 바가 없지 않습니까? "

 

필명 개(開)소리 칼럼리스트

 

이 말을 들은 초장왕은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 정벌계획을 멈추었다.

 

 

오늘의 성구 "목불견첩(目不見睫) "' 자신의 허물을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보다' (cri.cn)

 

오늘의 성구 "목불견첩(目不見睫) "' 자신의 허물을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보다'

目不見睫(목불견첩) ◎글자풀이: 눈 목(目), 아닐 불(不), 볼 견(見), 눈썹 첩(睫) ◎뜻풀이: 눈으로 자기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허물을 잘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봄을 비유한

korean.cri.cn

 

https://youtu.be/q7vRls-8JcU

 

 

양평 대안 노선, 文정부가 맡긴 민간 용역업체가 처음 제안 (msn.com)

 

양평 대안 노선, 文정부가 맡긴 민간 용역업체가 처음 제안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노선(강상면 종점)은 문재인 정부가 선정한 민간 업체가 두 달간 타당성 조사를 벌여 제시한 안(案)

www.msn.com

 

https://youtu.be/QBALxTF9v-s

 

운동권 出身들의 양심 고백 - 이제는 선동.선전정치 뚝! ^ Propaganda(프로파간다) Stop! * 마타도어 Stop! - 左派 지식인의 아편*마약 (tistory.com)

 

운동권 出身들의 양심 고백 - 이제는 선동.선전정치 뚝! ^ Propaganda(프로파간다) Stop! * 마타도어 Sto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47911

jbk1277.tistory.com

 

 

https://youtu.be/G5LDrkdb3xM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3/07/15/RGIDF4R2ZBBCNDQEMQVHQGZSOI/?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ews 

 

원안 종점 주민 “마을 3등분 쪼개고, 머리에 40m 교량 이고 살란 건가”

원안 종점 주민 마을 3등분 쪼개고, 머리에 40m 교량 이고 살란 건가 양평 고속도로 논란 양평 고속도로 원안 종점 가보니

www.chosun.com

 

 

이 뮈꼬!(話頭. What is this!) ^ 우물안 운동권 개구리*井低之蛙(정저지와) - 앙천이타(仰天而唾) ^ 운동권 일타강사*수백億 연봉 자랑! (tistory.com)

 

이 뮈꼬!(話頭. What is this!) ^ 우물안 운동권 개구리*井低之蛙(정저지와) - 앙천이타(仰天而唾) ^ 운

仰 [우러를 앙] 天 [하늘 천] 而 [말이을 이] 唾 [침 타] [사설] ‘민주세력’ 탈 쓰고 과거사와 참사를 밥벌이 수단 삼다니 (msn.com) [사설] ‘민주세력’ 탈 쓰고 과거사와 참사를 밥벌이 수단 삼다

jbk1277.tistory.com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7/13/UBXEI7VGK5BI3LN2BT64KM5YJU/

 

[김창균 칼럼] ‘초밥 10인분’ 이재명家, 평생 생선 끊을 각오 섰나

김창균 칼럼 초밥 10인분 이재명家, 평생 생선 끊을 각오 섰나 광우병 소 No 외쳤는데 미국 쇠고기 최대 수입국 오염수로 생선 세슘 범벅 차라리 × 먹겠다는 민주당 票 욕심에 마구 지른 괴담 뒷

www.chosun.com

 

탈무드 이야기이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한 아이의 얼굴은 시커멓고

다른 이는 그을음 하나 없이 깨끗했네

 

둘 중 누가 얼굴을 씻었겠나?’라고 라삐가 물었다

 

제자가 대답했다.

물론 얼굴이 더러운 아이겠지요.’라는

제자의 답에 라삐는 고개를 저었다.

 

 

그렇지 않네

얼굴이 더러운 아이는 깨끗한 아이를 보고는 자기 얼굴도 깨끗한 줄 알고 씻지 않고

 

깨끗한 아이는 더러워진 상대를 보고는 얼굴을 씻었다네.” 

 

상대가 바로 자신의 거울과 같단다

 

 

m.blog.daum.net/big-llight/950

 

제 눈의 들보를 빼내는 이 만이 /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탈무드 이야기이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한 아이의 얼굴은 시커멓고, 다른 이는 그을음 하나 없이 깨끗했네. 둘 중 누가 얼굴을 씻었겠나?’라고 라삐가 물었다. 제자가 대

blog.daum.net

 

수사권 독립(Y) ^ 경찰 독립(N) ^ 검수완박 - 경찰국 신설 ^ 민정수석실 폐지 - 착각.착시 ^ 소(牛)는 누가 키우나! - The Silo Effect(부처 이기주의.사일로 효과) (tistory.com)

 

수사권 독립(Y) ^ 경찰 독립(N) ^ 검수완박 - 경찰국 신설 ^ 민정수석실 폐지 - 착각.착시 ^ 소(牛)는

https://blog.naver.com/cbg6218/222827602697 수사권 독립(Y) ^ 경찰 독립(N) ^ 검수완박 - 경찰국 신설 ^ 민정수석실 폐지 - 착각.착시 ^ 소(牛)는 경찰은 '독립적'일 수 없는 조직이다. 통치 권력으로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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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k1277.tistory.com/345

 

過猶不及(과유불급) - 中庸(중용) - 刻舟求劍(각주구검) - 我是他比(내로남불) - 내 큰 탓이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 중용(中庸)의 도(道)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과유불급(過猶不及) - 중용(中庸)의 도(道) 과유불급(過猶不及)은 과불급(過不及)이라고도 하며,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

jbk1277.tistory.com

 

 

자신의 허물이 큰 것은 모르고 남의 작은 결점을 들춰내어 비웃는 사람이 세상사에 널렸다.

그래서인지 속담이나 성어가 숱하다.

 

먼저 가마 밑(釜底)이 솥 밑을 검다고 비웃는다(笑鼎底)는 이 말이다.

속담 표현은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이다.

 

큰 가마솥은 한 군데 있으면서 쉴 새 없이 불을 때므로 밑이 새까맣다.

놋쇠나 구리쇠로 만든 노구솥은 작아서 자유롭게 옮겨 걸고 자주 닦는다.

 

 

m.blog.naver.com/moviegift/221479706212

 

부저소정저(釜底笑鼎底)

부저소정저(釜底笑鼎底) [가마 부(金/2) 밑 저(广/5) 웃음 소(竹/4) 솥 정(鼎/0) 밑 저(广/5)] ​ 가마 밑...

blog.naver.com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책 서문에서

“돌아보면,

대통령으로서의 저의 시간은 언제나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드리기 위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노력했다”고 적었다.

 

또 “묵묵히 자신의 직분을 충실하게 이행했던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고,

무엇보다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이들이

모든 짐을 제게 지우는 것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러나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고 원망하는 마음도 버렸고,

모든 멍에는 제가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실망을 드렸음에도,

따뜻한 사랑이 담겨있는 편지를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이 있어 지금까지 견뎌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국민 여러분을 다시 뵐 날이 올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를,

그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262#home

 

"함께한 이들, 모든 짐 제게 지웠다" 박근혜 옥중서신 책 나온다

박 전 대통령(70)의 옥중 서신을 모은 책이 출간된다.

www.joongang.co.kr

 

https://youtu.be/kvwYgocWwiI

 

도자기 가마(釜)

부(釜)

가마라는 뜻으로 다리가 없고 바닥이 밋밋한 솥을 가리킨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뚜막에 걸린 솥이 바로 부(釜)이다.


반대로

정(鼎)은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다리가 달린 솥을 말한다.


그리고 노구(鑪口)는 놋쇠나 구리쇠로 만든 작은 솥으로 자유로이 걸었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니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가마솥’이 상당히 어색한 단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우리나라의 옛 기록에서는

가마(釜, 부)와 솥(鼎, 정)을 분명히 구분하였다.

 

허나 지금은 이 모두를 어울러 그냥 ‘솥’이라고 부르고

‘가마’는 쇠를 녹이거나
도자기를 굽는 등 열처리공정을 위한 장치를 가리키는 말이다.

 

솥(鼎)

또한 일본어인 かま(카마)는

부(釜)를 가리키는 말로 쇠를 녹이거나 도자기를 굽는
가마라는 뜻과 함께 그 자체로 ‘솥’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중의어이다.


따라서 ‘가마솥’을 한글로 정확히 적어보자면 ‘솥솥’이 된다.
역전앞’과 마찬가지로 중복된 의미를 가진 잘못된 단어인 것이다.

때문에

‘가마솥’을 부를 때는 앞에 ‘가마’를 떼고 ‘솥’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말이다.


우리나라 솥의 대부분은 무쇠로 만들고 있으므로

‘무쇠솥’이라 부르는 것이 좋다.

 

무쇠솥과 가마솥의 차이 > 무쇠이야기 | 무쇠나라 (musoenara.com)

 

무쇠솥과 가마솥의 차이 > 무쇠이야기 | 무쇠나라

종종 TV에서 무쇠솥(가마솥)에 관한 방송을 하잖아요. 3개월 전쯤 방송국에 촬영하실 주부님을 소개했기에 방송날짜에 그 프로그램을 보니 아무튼 그때 다른 주부님이 나오셨어요. 그러다 시청

www.musoenara.com

youtu.be/IJsdc29Mp6E

 

사이판 마나가하 섬

m.blog.naver.com/ourpresidentpark/221366911918

 

팩트 추적3: 박정희와 원전 수출

박정희의 꿈,‘원전 수출’이루어지다 박정희정신 편집부앞으로 여러 개의 원전이 건설될 것이기 때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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