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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x and the Grapes
여우와 신포도
狐(きつね)と葡萄(ぶど)う畑(はたけ)
One fine spring day, a fox was walking through the forest.
어느 화창한 봄날 한 여우가 숲을 지나고 있었다.
배고픈 여우 한 마리가, 포도밭 옆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お腹(はら)を 空(そら)か せた 一匹(いっぴき)の 狐(きつね)が
ぶどう畑(はたけ)の そばを 通(とお)り 過(あやま)ぎました。
He looked up, and saw some juicy grapes hang-ing from a vine.
'Those grapes look tasty' thought the fox.
여우는 고개를 들어 포도나무에 달린 즙이 많은 포도를 보았다.
'포도가 맛있어보이는 군.' 여우가 생각했다.
He jumped up, and tried to reach the grapes.
But the grapes were too high.
여우는 뛰어올라 포도를 따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포도는 너무 높이 있었다.
He tried again and again.
But the grapes were just out of reach!
여우는 계속해서 도전했지만 포도는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었다!
In the end, the fox dexided to give up.
결국 여우는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Faking not to care, the fox said, "I thought those grapes would be sweet,
but now I can see that they are quite sour."
"포도가 달콤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신포도군."
여우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말했다.
(守分知足 수분지족)
자신의 분수에 맞추어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도록 하자!
‘망매지갈(望梅止渴)’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문자 그대로 풀면 “매실을 봐서 갈증을 그친다”는 뜻인데
‘상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은유한다.
<삼국지연의>에서
조조(曹操)가 남쪽으로 정벌에 나섰을 때
날이 더워서 병사들이 갈증에 시달리자
“저 너머에 매실 나무가 있다”고 말하여
입에 침이 고이게 함으로써 갈증을 해소시켜주었다는
일화에서 유래한다.
‘매림지갈(梅林止渴)’이라고 쓰기도 한다.
m.blog.daum.net/thddudgh7/16542603
www.youtube.com/watch?v=T724Wx1ZkhI
The Fox and the Grapes
여우와 포도밭
狐(きつね)と葡萄(ぶど)う畑(はたけ)
One fine spring day, a fox was walking through the forest.
어느 화창한 봄날 한 여우가 숲을 지나고 있었다.
배고픈 여우 한 마리가, 포도밭 옆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お腹(はら)を 空(そら)か せた 一匹(いっぴき)の 狐(きつね)が
ぶどう畑(はたけ)の そばを 通(とお)り 過(あやま)ぎ ました。
狐(きつね)は 葡萄(ぶどう)がと ても 食(た)べ たく なりました。
여우는 포도가 매우 먹고 싶었지요.
そこで、狐(きつね)は 葡萄(ぶどう) 畑(はたけ)の あちこちを 見回(みまわ)して
入(い)れる 穴(あな)を 探(さが)しました。
그래서, 포도밭 여기저기를 살피며, 들어갈 만한 구멍을 찾아보았어요.
ところが、入(い)れる 穴(あな)は ありませんでした。
그런데, 들어갈 만한 구멍이 없었어요.
穴(あな)が 一(い)つ ありましたが、
その 穴(あな)はとても 狭(せま)くて 入(い)れ ませんでした。
한 군데 구멍이 있었지만, 그 구멍은 너무 좁아서, 들어갈 수 없었지요.
良(よ)い 方法(ほうほう)は ないかな?
‘좋은 방법이 없을까?’
狐(きつね)は 痩(や)せてから 入(い)って みることに しました。
여우는 살을 빼고 나서, 들어가기로 하였어요.
そして、狐(きつね)は3日間(みっかかん) 何(なん)も 食(た)べません でした。
그래서 여우는,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요.
痩(や)せて げっそりした 狐(きつね)は、
ついに 葡萄(ぶどう) 畑(はたけ)に 入(い)る ことが できました。
살이 빠져 홀쭉해진 여우는, 마침내 포도밭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葡萄(ぶどう) 畑(はたけ)に 入(い)った 狐(きつね)は、
空腹(くうふく)の あまり 夢中(むちゅう)で 葡萄(ぶどう)を とって 食(た)べました。
포도밭에 들어간 여우는,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포도를 따 먹었지요.
あ~、お腹(はら)いっぱい。
“아, 배부르다.
たらふく 食(た)べたからも うそろそろ 外(そと)へ 出(で)ようかな。」
실컷 먹었으니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가 볼까?”
狐(きつね)は 入(い)ってきた 穴(あな)へ 頭(あたま)を 突(つ)っ 込(こ)み ました。
여우는 들어왔던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었어요.
ところが、お腹(はら)が 膨(ふく)らん でしまって、
とても 通(とお)り 抜(ぬ)けられ ませんでした。
그런데 배가 너무 불러서 도저히 빠져 나갈 수가 없었지요.
もうい いだろう。
“인제 됐군.”
3日間(みっかかん) 何(なん)も 食(た)べなかった 狐(きつね)は、
再(ふたた)び げっそりして、塀(へい)を 通(とお)り 抜(ぬ)ける ことが できたのです。
사흘을 굶은 여우는, 다시 홀쭉해져서, 울타리를 빠져 나올 수 있었던 거예요.
狐(きつね)は ため息(いき)を ついて 言(い)いました。
여우는 탄식하며 말하였지요.
「入(い)る時(とき)も 出(で)る時(とき)も 空腹(くうふく)なのは 同(おな)じだな。」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배가고픈것은 마찬가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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