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23076&memberNo=2913016
노력하면 열매를 딸 수 있던 시대와 달리,
성장 정체 사회인 지금은 노력해도 열매를 따기가 어렵다.
좋은 일자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강렬한 요청은 그런 단적인 표현일 것이다.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약속했던 문재인 정부가
정작 젊은 세대로부터 거센 비판의 대상이 된 건 이와 관련이 있다.
이런 인식과 정서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건 문재인 정부만은 아니다.
www.hani.co.kr/arti/opinion/column/982284.html
한 에너지 전문가는 "정부가 전문가 말을 듣지 않고 정치 논리에 끼워 맞추기 식으로
에너지 정책을 전개하다 보니 수많은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라며
"태양광, 풍력, ESS, 연료전지 등 새롭게 구성된 전원 믹스를 구성하다보니
시행착오와 손실비용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머지 않은 시일 내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대정전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금액으로 환산될 수 없는 막대한 손실을 국가경제에 안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탈원전·부동산·일자리…한국은 여전히 '갈등공화국' (dailian.co.kr)
모두에게 줘야 공정인가… 이준석 대표에게 ‘공정’을 묻는다 - 조선일보 (chosun.com)
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480
"김학의 언급 잘했죠""더 셌어야지"…靑·경찰총장 수상한 문자 - 중앙일보 (joins.com)
youtu.be/cGLMopAu-Wk
서울대 철학과 황경식(黃璟植) 교수는 인생(人生)을
‘100m 경주’에 빗대어 정의(正義)와 공정(公正)을 설명한다.
경기 전 출발선의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스타트 라인에서 까마득한 결승선을 향해 손차양을 하고 있지만,
일부는 50m 전방,
소수의 몇몇은 90m 혹은 95m 전방에서 운동화 끈을 죄고 있다.
황 교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겨날 수 있을까” 반문한다.
인생이란 경기는 원래가 불평등(不平等)하다지만,
그런 불의(不義)가 세세대대로 대물림한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들은 손자에게 경제적 곤궁과 사회적 불평등을 바통으로 넘긴다.
꼴찌는 꼴찌를 낳는다.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107100029
역사 공간은 친일·반일로,
현대사는 민주·반민주의 대결로 협소해지고
익숙했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대립 구도는
다주택자와 아닌 자,
의사인 자와 아닌 자 등으로 세분화한다.
이 사이 미래(또는 해법) 대신 과거와 현재가 뒤엉킬 뿐이다.
그래서 질문한다.
내 견해는 다른 모든 견해에 우선하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이익은 무시되어도 좋은가.
지금의 갈라짐은 한국적 현상인가.
편가르기는 죄인가.
[대한민국에 묻다] '문파 vs 태극기' 편가르기는 죄인가 - 중앙일보 (joins.com)
baktog.tistory.com/318
www.fnnews.com/news/202103250710538817
사다리 걷어차기
40~50년대생 전후세대는 맨땅에서 빌딩을 일궈냈다.
모두가 인정하는 보상이다.
이 땅의 모든 자산이 그들의 노동에 빚을 지고 있으며,
그당시 경쟁에서 낙오한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굶어죽었을 정도였으니까.
기성세대의 민주주의?
한국에 값비싼 민주주의를 가져다 준 것도 모두가 인정하고 평가한다.
이렇게 항변을 할 자유조차 그들이 가져다 준 것이니까.
orbi.kr/00032049858
조남관 “檢 내부 편 가르기 안돼… 구속수사 관행 개선”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newscj.com)
youtu.be/0_itg4egKAI
지난해 9월 언제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한 이야기다.
동석한 한 대검 간부를 쳐다보면서
"저 친구도 나 감시하라고 (추미애 장관이) 보낸 친구다.
그런데, 봐라.
나랑 많은 걸 상의한다.
검사라면 아니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휘둘리지 않는다.
수사하고, 국민들을 보호하는 게 검사다.
다른 가치나 자리 욕심이나 이런 게 없어야 한다"라고 서슴없이 말했다.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5/2021032590088.html
반복되는 뒷북 소급입법..."법치주의 파괴" 부작용 우려 (msn.com)
화두(話頭) ^ What is this(이뭣고)? - 필요(必要)의 악(惡) ^ Evil of need - 궁칙통(窮則通) ^ 궁즉통(窮卽通)- 평등(平等.Equality) ^ 공평(共平.Equity) - 기회균등(機會均等.Equal opportunity) (tistory.com)
“편가르기 3년… 정치가 사회 갈랐다” - 국민일보 (kmib.co.kr)
아시타비(我是他非)^내로남불 - 후안무치(厚顔無恥) - 첩첩산중(疊疊山中) (tistory.com)
與 “민주화운동 자녀에 교육·취업지원”... 또 운동권 특혜법 논란 - 조선일보 (chosun.com)
내탓이오!
군주(君主)의 德目 - 개원절류(開源節流) - Earn more income and Cut down expense. - 구복원수(口腹寃讐)^목구멍이 포도청 (tistory.com)
고구려 충신 圃隱 정몽주는 나귀를 타고 선죽교에 이르러
이방원의 하수인 조영규가 휘두른 철퇴에 맟아 숨을 거두었는데,
나귀를 꺼꾸로 타기 전에 말잡이 하인에게 말 했다고 한다.
"나를 죽이려는 자객의 얼굴을 봤을 때 내마음 속에
그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길지 누가 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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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의 時代架橋] 反日 접고 克日로 韓·日관계 정상화를 - 시사오늘(시사ON) (sis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