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 전국시대,
조(趙)나라의 학자 순황(荀況)은 순자(荀子)를 저술하였다.
‘순자’의 부국(富國)편에 나오는 개원절류(開源節流)는
예나 지금이나 국가가 부국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이요,
국가의 강약과 빈부에 관한 이론으로 통용되고 있다.
순황은 경제를 물(水)에 비유하여 설명하였다.
즉 생산과 수입은 물(水)이 솟아나는 원천(源)으로 비유하였고,
비용과 지출은 물의 흐름(流)으로 보았다.
그는 부국으로 가는 길은 원천(泉)을 늘리(開源)는 것이요,
흐름을 줄이는(節流) 것이라고 했다.
반대로 빈국으로 가는 길은
원천은 줄이고,
흐름을 늘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국가가 부국의 길을 가기 위한 생산은 돌보지 않고
국가채무를 통한 지출을 지금처럼 계속한다면
우리나라는 쇠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개원절류(開源節流)의 교훈을 다시 새기면서
심기일전(心機一轉)해 볼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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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은 남을 위해 쌓는 것이지만
그 열매는 사실 너와 내가 함께 나누는 듯하다.
그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 德자에는 눈 목(目)자를 합하여
德目이라 쓰는데 나타난다.
물론 德을 모든 미덕의 일괄적인 집합명사로 표현하여
德目이라 쓴다 할 수 있겠으나
德目이라 하는 데는 더 깊은 의미가 있는듯하다.
눈(目)은 우리의 얼굴이고 마음의 창이다.
그러므로 德이란 쌓으면 쌓을수록
우리 자신의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이 아닐까?
결국 남을 도우고 베풀며 사는 사람들이
마음도 넉넉하고 얼굴이 아름답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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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금처럼 자산 가격 상승이 근로소득 증가 속도보다 훨씬 커지는 현상이 계속되면
근로자가 땀 흘려 번 ‘월급의 가치’는 갈수록 낮아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대로 둔다면 양극화와 불균형의 골은 더 깊어지게 되고,
실물경제와 자산시장 간의 괴리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시중의 풀린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문으로 돌려
자산가격 상승이 아닌
근로소득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벼락거지' 탄생시켰다, 文정부가 확 벌려놓은 인생격차 - 중앙일보 (joins.com)
松飢(송기). 松皮. 강냉이 빵. 밴또. 보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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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前乞食
밥 좀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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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함보른 탄광! 박정희! 한강의 기적!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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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절류(開源節流)는 순자(荀子)에 나오는 말이다.
개(開)는 문 문(門)에 빗장을 나타내는 평평할 견(开)을 넣은 글자로서,
빗장을 빼고 문을 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는 문의 빗장을 빼고 양손으로 문을 여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그는 군주(君主)의 의무에 대해
"온 백성이 일을 해서 거둬들인 것은 재화의 본원(源)이요,
거둬들인 국고의 저장물은 재화의 지류(支流)이다.
그러므로 명철한 군주는 그 지출(出)을 절제하며,
재화의 원천을 더욱 개발하여야 한다(節其流開其源)."고 언급하고 있다.
이때부터 개원절류(開源節流)는
"재원(源)을 늘리고 지출(出)을 줄인다"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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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모여서 자기 생각을 서슴없이 말하는 곳이 음주자리다.
요즈음 음주 자리에서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권하며
마음속 불만을 함축적으로 토로하는 건배사를 보면
민심의 흐름이 어떤지를 잘 알 수 있다.
조국 사태가 한창일 때의 건배사는
“나라도 이런 데 나라도 잘하자” 이었다고 한다.
올해 들어 코로나 19가 사회를 무겁게 누르는 과정에서 4.15 총선거를 치렀다.
총선 이후 전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었다.
이를 계기로 등장한 건배사는
“나라도 이런 데 나라도 잘살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회 분위기는
어느새 하면 된다는 자신만만하고 도전적인 국가적인 슬로건이
지금은 주면 받는다는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사고로 바뀌었다고 한다.
출처 : www.ggdaily.kr/93347
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1
문(門)의 가장 큰 기능은 여닫음에 있다.
막힌 것을 뚫어 더 좋은 상태로 나아가게 하고,
넘치는 것을 막아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상황이 어려워질 때 우리는
문(門)의 그런 기능을 떠올리며 자신의 문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경제가 침체하는 조짐이 뚜렷한 요즘이 그렇다.
開源節流(개원절류)라는 성어를 떠올려 보면 좋겠다.
동력을 확보하며 쓸데없이 버려지는 힘을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news.joins.com/article/23548673
門前乞食(문전걸식)
youtu.be/xq2qraHYdk8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50622/72032127/9
www.sedaily.com/NewsVIew/1ZBJVSG18T
국가가 부국의 길을 가기 위한 생산은 돌보지 않고
국가채무를 통한 지출을 지금처럼 계속한다면
우리나라는 쇠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시중에는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부부스와핑이란 것도 있다고 한다.
사업하는 친구끼리 부인을 상대회사 직원으로 가장 채용해 월급을 주고
나중에는 실업급여까지 타낸다고 한다.
실로 기상천외한 발상이다.
이런 곳으로 새 나가는 재원을 막아내고 예방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지 않은가?
출처 : www.ggdaily.kr/93347
blog.daum.net/nrpark/1374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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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씀씀이는 1년 새 급격히 늘었다.
지난해 1~11월 정부 지출은 501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조8,000억원 늘었다.
각종 기금을 제외한 예산 지출액 또한 41조6,000억원 늘어 34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관리대상사업 309조3,000억원 중 11월 말까지 284조8,000억원을 집행해
연간계획대비 92.1%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반면 기금 수입과 세외 수입을 제외한 국세 수입은 줄었다.
국세 수입은 지난해 1~11월 26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8,000억원 줄었다.
법인세가 5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조4,000억원 덜 걷혔고
부가세, 교통세 등도 줄었기 때문이다.
국세수입 진도율은 95.7%이다.
총 수입 누계는 43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4,000억원 증가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86OLMW1/GC0304?utm_source=dable
blog.daum.net/thddudgh7/16523915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73136.html
kgdionysus.tistory.com/7
m.pressian.com/m/pages/articles/273079?no=273079#0DKW
www.fnnews.com/news/201507221740516167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19/2012081901147.html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8/2018062804064.html
레임덕(LAME DUCK) - 찔뚝^오리 - 信用不良 - 權力漏水 (tistory.com)
개원절류(開源節流)는
수원(水源)을 개발하여 물의 유실(失)을 억제하고,
재원(源)을 개척하고(늘리고) 지출(出)을 절약하며,
수입원(源)을 확충하고 지출(出)을 줄이는 것이다.
출처 : www.subkorea.com/xe/495296
news.mt.co.kr/mtview.php?no=2018082218373497271
자고로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支出)을 틀어 막는다는 것은
빚을 갚아나가고 부(富)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이라는
『開源節流。勤儉節用』은
수 만번을 들어도 따갑지않는 경영의 잠언(箴言)이다.
출처 : www.88074.com/bbs/zboard.php?id=discussion&page=109&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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