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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Sunyata)의 향기!

山은 山이요! 물(水)은 물(水)이로다! - 심우도(尋牛圖)^반본환원(返本還源) - 개원절류(開源節流) - 錫杖(석장. Khakkhara) ^ 육환장(六環杖)

해인사 백련암 고심원 성철스님

 

 

m.bulgyonews.co.kr/news/10436

 

“가야산호랑이 성철스님 그립습니다” :: 주간불교

 

m.bulgyonews.co.kr

 

 

반본환원

반본환원(返本還源)

 

 

그저 그대로의 모습, 깨쳤다는 성인의 모습과 범부의 모습이 다를 바가 없다.

 

 

山은 山이요! 물(水)은 물(水)이로다!

 

 

‘원각(圓覺)이 보조(普照)하니 적(寂)과 멸(滅)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만물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보고 듣는 이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 시회대중(時會大衆)은 알겠는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山是山 水是水)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0 

 

66.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법보신문

“‘산은 산, 물은 물[山是山 水是水]’은 진공묘유(眞空妙有)를 일컬음이었고, 그 안에는 중도사상의 진수가 들어있었다. ‘산과 산, 물과 물이 각각 뚜렷하다는 것은, 깨끗한 거울 가운데 붉은

www.beopbo.com

 

https://youtu.be/JIdA6nABLvI

 

1단계가 깨달음 이전 분별의 단계,

예컨대

‘이것은 밥이고 저것은 똥이다.’와 같은 상대적 세계라면,

2단계는 ‘밥인 줄 알았더니 나중엔 똥이 됨’을 깨달아

감각적 현상을 부정한 통찰(깨침)의 단계이다.

 그러다 3단계에 이르게 되면,

지금은 ‘밥’의 형상이지만 곧 ‘똥’이 될 것이고,

지금은 ‘똥’이지만 이것이 머잖아 먹거리의 거름이 되어

다시 내 입에 밥으로 들어오게 됨을 알아

그것을 하찮게 여기지 않는 중도의 세계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깨달음의 경지인 선(禪)의 세계는,

결국 세간으로 돌아와

세간 속에 법신이 들어 있는 ‘현상의 법신관’,

곧 이 모든 것을 통찰,

니르바나에 입처개진하고 있는

진공묘유(眞空妙有) 중도의 세계가 아닌가 한다.

산은 산이요 - 전북도민일보 (domin.co.kr)

 

산은 산이요 - 전북도민일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이 말씀은 700년 전 중국의 야부(冶父) 스님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데 부처님이 어디에 계신단 말인가?”(山是山 水是水 佛在何處)라는 질문성 화두에서 유래한

www.domin.co.kr

 

소년(이영주)은

어려서부터 '책읽기'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동서고금의 다양한 책을 통해 바라본 세계는

소년을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했다.

 

어느 날 대원사에서 만난 노스님과의 인연은

소년이 언제나처럼 찾아 헤맸던 세상의 이치와 진리를 깨달게 했다.

 

노스님이 건넨 중국 영가대사의 책 '증도가'를 통해서다.

 

그리고 소년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참선의 길로 들어섰다.

 

읽는 것이 좋아 책 내용에 빠졌고,

그 속에서 삶의 순리를 찾고자 했으며

인생에 빛과 소금이 될 책 하나에 인생을 내건 소년은

장차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남긴다.

 

'산은 산이요(山是山), 물은 물이로다.(水是水)'

 

산을 산대로 그대로 보고 물 역시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것,

내가 우리가 되고

우리가 내가 됨을 강조한

한국 불교의 큰스님 '성철스님'의 말씀이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13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그 본질을 찾아 나서다 - 울산신문

소년은 어려서부터 '책읽기'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동서고금의 다양한 책을 통해 바라본 세계는 소년을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게 했다. 어느 날 대원사에서 만난 노스님

www.ulsanpress.net

 

 

육환장(六環杖)은

보살의 육도만행을 상징하는 물건이었다.

 

육환장을 짚고 길을 가면

고리가 흔들려 짤랑짤랑 소리가 난다.

 

 

이 소리를 듣고

벌레나 작은 짐승들이

사람의 행차를 알고 미리 피하여

밟히거나 다치지 않도록 하는,

살생을 방지하고

자비를 베푸는 의미가 있다.

 

석장(錫杖)은

 6바라밀을 상징하는 고리 6개가 달려

육환장(六環杖)이라고도 한다.

 

가끔씩

고리 9개가 달린 것도 있는데,

이는

 서유기에서 삼장법사가 들고 다니던 것과 비슷하며

덕이 높은 고승 전용이라 보통 승려들은 소지할 수 없다.

 

고리 12개 달린 석장은

부처님이 들고 다니는 지물로 묘사된다.

 

 

 

육환장(六鐶杖)의 비밀 – 建成의불교공부 (w3devlabs.net)

 

육환장(六鐶杖)의 비밀 – 建成의불교공부

옛날에는 사람이 먼 길을 갈 때 지팡이를 짚고 길을 가는 수가 많았다. 요즈음이야 교통수단이 좋아 먼 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하겠지만,

w3devlabs.net

 

갓바위 약사암 혜원스님

見性成佛 

 

자기 자신을 알면 깨우침을 얻어서 成佛 하리라!

'견성(見性)'이란 자기의 본성을 보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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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도.반본환원 (返本還源)

<근본을 돌이켜 근원으로 돌아오다 - 분별심의 조복(깨달음)>불교에서는 깨달음을 말할 때 분별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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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bg6218/222918429291

 

불전(佛典)으로 읽는 붓다(佛) 일대기 ^ 연재物(30) -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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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도(尋牛圖)란

 

    수행자가 정진(精進)을 통해 본성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 일에 비유해서 그린 선화(禪畵)로

그 과정을 10단계로 구분하고 있어 십우도(十牛圖) 또는 목우도(牧牛圖)라고도 합니다.

 

1. 심우(尋牛)

    첫번째는 동자승이 소를 찾고 있는 장면이다.
    심우(尋牛)의 의미는 소를 찾는다는 것으로 여기서 소는 곧 내 마음,
    나 자신 또는 어떤 목표를 말한다.
      그러나,

우선 중요한 것은 소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아는 것,

 

    즉 우리가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인가에 시달리고 있다.
    자기의 본성을 잊고 수많은 유혹 속에서 소의 발자취를 잃어 버린 것이다.
    ⊙십우도(十牛圖)1 - 심우(尋牛:소를 찾아 나서다)⊙

blog.daum.net/hs7492/717

 

[스크랩] 십우도(심우도) 해설

심우도(尋牛圖)/십우도(十牛圖) 심우/ 견적/ 견우/ 득우/ 목우/ 기우귀가/ 망우재인/ 인우구망/ 반본환원/ 입전수수 수행자가 정진(精進)을 통해 본성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

blog.daum.net

2. 견적(見跡)

    두 번째는 동자승이 소의 발자국을 발견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견적(見跡)이란 흔적을 보았다는 것으로 소의 발자국을 본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스승들 선인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향기로운 풀밭에도, 마을에서 먼 깊은 산 속에도 소 발자국이 있다.
    마치 하나의 쇠붙이에서 여러 가지 기구가 나오듯이
    수많은 존재가 내 자신의 내부로부터 만들어짐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이다.
    ⊙십우도(十牛圖)2 - 견적(見跡:자취를 보다)⊙

3. 견우(見牛)

    세 번째는 동자승이 소의 꼬리를 발견하는 그림이다.
    견우(見牛)란 소를 보았다는 것으로 우리의 감각 작용에 몰입하면 마음의 움직임을 뚜렷이 느낄 수 있으며,
    우리는 소의 꼬리를 보게 되는 것이다.
    ⊙십우도(十牛圖)3 - 견우(見牛: 소를 보다)⊙

4. 득우(得牛)

 

    네 번째는 득우(得牛), 즉 '소를 얻다' 이니,
    동자승이 드디어 소의 꼬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을 발견하긴 했지만 아직도 마음은 갈 길을 잡지 못하고 헤메고 있다.
    ⊙십우도(十牛圖)십우도4 - 득우(得牛:소를 얻다)⊙

5. 목우(牧牛)

    다섯 번째는 동자승이 소에게 꼬뚜레를 꿰어 끌고 가고 있는 모습으로
    이제 우리는 마음을 잡은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오랜동안의 습관으로 제멋대로인 마음을
    고행과 끊임없는 수행을 통해 길들여 나가야 한다는 뜻에서
    소를 기른다는 의미로 목우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 또 이 소가 어떤 진흙탕, 어떤 삼독(三毒)과 유혹 속에 빠질지 모른다.
    길을 잘 들이면 소도 점잖아질 것이다. 그때에는 고삐를 풀어줘도 주인을 잘 따를 것이다.
    ⊙십우도(十牛圖)5 - 목우(牧牛:소를 기르다)⊙

6. 기우귀가(騎牛歸家)

 

    여섯 번째는 동자승이 소에 올라타고 피리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천신만고 끝에 소를 잡아서 채찍과 고삐를 달고,
    드디어 그 소를 타고 느릿느릿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 모든 투쟁은 끝났다.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다.
    아니 본래 그러한 것들이 없었던 것이다.
    ⊙십우도(十牛圖)십우도 6- 기우귀가(騎牛歸家:소를 타고 집으 로 돌아가다)⊙

7. 망우재인(忘牛在人)

 

    일곱 번째는 소는 없고 동자승만 앉아 있다.
    망우재인, 소는 잊고, 사람만 있다.
    이제 때가 왔으니 우리는 채찍과 고삐를 다 내버리고,
    초가집에서 살아간다. 모든 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십우도(十牛圖)7-망우존인(忘牛存人:소를 잊고 사람만 남다)⊙

8. 인우구망(人牛俱忘)

 

    인우구망, 사람도 소도 완전히 잊었다. 모든 것이 무(無) 속으로 사라졌다.
    무(無)는 바로 한계가 없음이요, 모든 편견과 벽이 사라진 자리이다.
    하늘은 너무나 광대하며 어떤 메세지도 닿을 수 없다.
    의심, 분별, 차별은 지혜속에 존재할 수 없다.
    여기에는 수많은 스승들의 발자취가 있으며, 범용한 것은 사라졌다.
    마음은 한없이 한없이 열려 있다. 우리는 더 이상 깨달음 같은 것은 찾지 않는다.
    또한 나에게 깨닫지 못한 어떤 것도 남아 있지 않다.
    나는 어떠한 상태에도 머물지 않아 눈으로는 나를 볼 수 없다.
    ⊙십우도(十牛圖)8 -인우구망(人牛俱忘:소와 사람, 둘 다 잊다)⊙

9. 반본환원(返本還源)

 

    근원으로 되돌아간다.
    강은 잔잔히 흐르고 꽃은 빨갛게 피어 있는 여실한 모습, 진리는 맑디 맑습니다.
    고요한 마음의 평정 속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모든 형상들을 바라 본다.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 자는 어떠한 꾸밈도, 성형(成形)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근원으로 되돌아오기 위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발걸음을 옮겼다.
    또한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다.
    그러나, 참된 집에 살게 되어 그 무엇도 꺼릴 것이 없는 소중한 나를 찾았다.
    ⊙십우도(十牛圖)9 -반본환원(返本還源:근원으로 돌아가다)⊙

10. 입전수수(入廛垂手)

 

    손을 드리우고 세상에 나간다.
    옷은 누더기, 때가 찌들어도 언제나 지복으로 넘쳐 흐른다.
    술병을 차고 시장바닥으로 나가 지팡이를 짚고 집으로 돌아온다.
    술집과 시장으로 가니, 내가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깨닫게 된다.
    도(道)를 세상에 돌리니, 남과 내가 하나가 된다.
    ⊙십우도(十牛圖)10 -입전수수(入纏垂手;저자에 들어가 중생을 돕다.)⊙

 

부당한 지시와 불법을 공개하고

그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함으로써

이후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의미없는 보고서의 반복…죽고 싶다 중앙부처 공무원의 절규 | 한경닷컴 (hankyung.com)

 

"의미없는 보고서의 반복…죽고 싶다" 중앙부처 공무원의 절규

"의미없는 보고서의 반복…죽고 싶다" 중앙부처 공무원의 절규, 이미나 기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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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언급한 도마복음의 그대 자신을 아십시요는

도마복음서 3b절에 

 

 여러분 자신을 아십시오.

그러면 남도 여러분을 알 것이고,

 여러분도

자신이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이 문장일듯도 하다.

스크라테스옹께서

너자신을 알라는 부분을 참고했을지 의문이다.

 

m.blog.yes24.com/coffee5happy/post/13251530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수정중)

@나를 찾아가는 십우도 여행관점에따라서는 종교적 가르침이 관통하는 책의 주제가 낮선 분도,...

m.blog.yes24.com

 

사설 대통령 신년회견에서 국민이 꼭 듣고 싶은 것들 | 한경닷컴 (hankyung.com)

 

[사설] 대통령 신년회견에서 국민이 꼭 듣고 싶은 것들

[사설] 대통령 신년회견에서 국민이 꼭 듣고 싶은 것들, 자화자찬 대신 냉철한 현실인식·반성 절실 편가르기 아닌 통합·미래지향 메시지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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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君主)의 德目 - 개원절류(開源節流) - Earn more income and Cut down expense. - 구복원수(口腹寃讐)^목구멍이 포도청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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