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법손인
순응(順應), 이정(利貞) 두 스님이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802) 10월16일
왕과 왕후의 도움으로 창건 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경전에
해인삼매(海印三昧)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인사 이름은 바로 이 '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
해인삼매(海印三昧)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한 없이 깊고 넓은 큰 바다에 비유하여,
거친 파도 곧 중생의 번뇌 망상이 비로소 멈출 때
우주의 갖가지 참된 모습이 그대로 물 속에(海)에 비치는(印) 경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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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48ee7574-7245-4f8f-a520-d2ba33fcfb8e
heritage.unesco.or.kr/%ED%95%B4%EC%9D%B8%EC%82%AC-%EC%9E%A5%EA%B2%BD%ED%8C%90%EC%A0%84/
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63212
www.buddhism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334
www.youtube.com/watch?v=Vml4xS_c-0k
최치원은 한때 가야산 자락에 은거하며 시 짓기에 몰두한 적이 있었는데,
가끔 지금 학사대가 있던 자리에서 가야금을 연주할 때면
수많은 학들이 몰려와 최치원의 가야금소리를 경청하곤 하였다.
이 때 최치원이 전나무 지팡이를 거꾸로 꽂았는데,
그 지팡이가 지금껏 살아 학사대 자리의 전나무로 남아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94
농산정(籠山亭) 건너편에는
벼슬을 버리고 은둔 생활을 하던 최치원의 심정을 읽을 수 있는
시가 새겨진 석벽 ‘제시석(題詩石)’이 있다.
“狂奔疊石吼重巒(광분첩석후중만)
人語難分咫尺間(인어난분지척간)
常恐是非聲到耳(상공시비성도이)
故敎流水盡籠山(고교유수진농산)”
“첩첩이 쌓인 바위계곡을 굽이치며 온 산을 뒤흔드는 물소리에
지척에서도 사람들의 말을 분간하기 어렵다.
항시 어지러운 시비가 두려워 흐르는 물길로 산을 완전히 에워싸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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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지역별 풍수(재미로 ...펌!) (tistory.com)
양자색역학(量子色力學)과 색즉시공(色卽是空)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가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인 화엄경은 4세기 무렵에 중앙아시아에서 성립된 대승 경전의 최고봉으로서,
그 본디 이름은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며 동양문화의 정수라고 일컬어진다.
이 경전에 해인삼매(海印三昧)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해인사 이름은 바로 이 '해인삼매'에서 비롯되었다.
조계종 삼보종찰(三寶宗刹) 순례(2) - 양산 ^ 佛寶(불보)종찰 통도사 ^ 金剛戒壇(금강계단) - 자장율사(慈藏律師) - 不二門(불이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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