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1/2017112103330.html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년)는 이런 시대를 예견한 것은 아닐까.
그의 소설『노인과 바다』에는
마지막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살아가는 노인이 등장한다.
노인은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으나, 84일 동안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돌아온다.
빈 배로 혼자 돌아오는 노인을 소년은 안타깝게 바라본다.
그러나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새벽에 일어나
달을 보면서 추위에 부르르 떨면서도 다시 고기를 잡으러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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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대한 고기인 청새치를 며칠간의 사투 끝에 잡는다.
그 과정에서 노인은 끊임없이 자신을 격려하며 위로한다.
I must get him close, close, close, he thought.
나는 그 놈을 아주 가까이 오도록 해야 한다.
I mustn't try for the head. I must get the heart.
그리고 작살로 그 놈의 머리가 아니라 심장을 찔러야 한다.
“Be calm and strong, old man," he said.
“침착해야 돼. 힘을 내자”라고 그는 스스로 말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잡은 청새치가 상어들의 먹이가 되었을 때,
노인은 청새치를 잡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낀다.
작살조차 없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상어떼들과 싸우며 노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www.youtube.com/watch?v=lbK-Bihde6Y
“Man is not made for defeat," he said.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는 아니다. 인간은 파멸할 수는 있지만 패배할 수는 없다.
헤밍웨이는 노인을 통해 위대한 선언을 한다.
[월간조선TV] 최우석의 참참참 : 박근혜 배신 의혹 경호관, 文 정부서 경호처 적폐청산 주도한 뒤 토사구팽-박정희·박근혜 부녀 대통령과 경호처의 악연 - YouTube
그의 선언처럼 인생을 패배가 아닌 승리로 이끌기 위해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 완성을 이루기 위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멈출 수 없는 것이다.
m.newsdigm.com/a.html?uid=7180
[비화추적] 박정희·박근혜 父女 대통령과 경호처의 惡緣 : 월간조선 (chosun.com)
두달 뒤 윤 총장이 복귀해도
남은 임기 동안 제대로 일을 못하게 하려고
노골적으로 '친(親)정권' 인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尹없는'檢의 시간' 수사 좌초·솎아내기 인사 불보듯? (msn.com)
노인과 바다 - Be calm and strong^차분하게.약해지지 마라! (tistory.com)
와신상담(臥薪嘗膽)은
[臥:누울 와 , 薪:섶나무 신 , 嘗:맛볼 상 , 膽:쓸개 담]이며
"장작 위에 누워서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의 한자성어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도 참고 이겨낸다는 말이다.
《사기》(史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2006년 3월 내곡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같은해 6월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
9월 주거환경자문회의 자문 등을 마치고
이듬해인 2007년에는 2·3월 중도위 심의를 거쳐
3월 22일 국책사업안으로 최종 통과됐다는 게 오 후보측 설명이다.
오 후보 측은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에서 허가한 사항임이 드러난 것"이라며
"오 후보의 처가가 상속받은 해당 토지는
2004년 노무현 정부의 최초계획 때부터 계획범위에 포함되어 있었다"라고 밝혔다.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224895Y
立法독재로 가는 길 - 천안함 형제들의 원한에 미안하다 - 共和의 기본 정신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것! - 아니^우리만 幸福하면 되니까! (tistory.com)
문 대통령은 몰랐던 게 아니고 이 과정을 다 알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번 판결로 대통령기록물을 불법 폐기한 사실도 드러났으니
문 대통령은 응당 자기 약속을 지켜야 한다.
물론 더한 거짓말도 많이 해왔고,
그것에 대한 책임은 하나도 지지 않았으니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의 기록은 남겨야 한다.
news.imaeil.com/CultureAll/202012161515334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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