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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말 후춧가루는 같은 무게의 금가루와 가격이 같았다.
생산지 가격의 100배였다.
이슬람 세력이 실크로드를 점령해 후추의 육로 수입이 막히자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그러자 후추를 수입하기 위해 포르투갈이 바닷길 탐험에 나섰다.
콜럼버스는 마르코 폴로와 프톨레마이오스의 책을 읽고 지구가 둥글다는 믿음을 갖게 되어,
어느 쪽으로 가더라도 결국 인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믿었다.
콜럼버스는 후추를 찾아 1492년 8월 3일 포르투갈과는 반대 방향으로 떠나
신대륙을 발견했다.
1.대항해시대를 연 검은 욕망-후추
2.초강대국 미국을 만든 악마의 식물-감자
3.인류의 재앙 노예무역을 부른 달콤하고 위험한 맛-사탕수수
4.인류의 식탁을 바꾼 새빨간 열매-토마토
5.콜럼버스의 고뇌와 아시아의 열광-고추
6.거대한 피라미드를 떠받친 약효-양파
7.세계사를 바꾼 두 전쟁의 촉매제-차
8.산업혁명을 일으킨 식물-목화
9.씨앗 한 톨에서 문명을 탄생시킨 인큐베이터-볏과 식물^밀
10.고대 국가의 탄생 기반이 된 작물-벼
11.대공황의 위기를 극복하게 해준 식물-콩
12.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작물-옥수수
13.인류 역사상 최초로 거품경제를 일으킨 욕망의 알뿌리-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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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농부들에게 영국의 수탈을 피할 수 있는 작물이 감자였다.
대체할 작물 없이 감자를 주식으로 삼았던 아일랜드 사람들은 굶주림으로 고통받으며 죽어갔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비참하게 굶어 가는 동안 영국은 아일랜드를 외면했고,
희망을 찾아 미국을 향한 400만 명에 달하는 아일랜드 이민의 역사가 감자잎마름병으로 시작됐다.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미국의 산업노동인력으로 흡수되며 공업화에 이바지한 결과
미국은 당시 초강대국 영국을 넘어서는 세계 최고의 공업국가로 성장했다.
한편 아일랜드와 영국은 이후 갈등이 격화되면서 아일랜드 독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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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추는 후추(pepper)와 종 자체가 전혀 다른데,
레드페퍼(red pepper, 빨간 후추)란 이름이 붙여졌을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1493년 콜럼버스는 인도(실제로는 아메리카)를 발견했다는 증거로,
현지에서 발견한 빨간 후추(고추)를 스페인에 가져왔다.
후추(pepper)와는 많이 달랐지만 후추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를 ‘빨간 후추’라 불렀던 것이다.
한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달콤한’ 고추,
파프리카는 어떨까?
부드러운 고추의 변종인 파프리카는
미국의 열대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다.
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89
www.mobiswebzine.com/201903N/life03.html
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45915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1040620261
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3
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1
m.blog.naver.com/nong-up/22113867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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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311173&memberNo=872107
www.farminsight.net/news/articleView.html?idxno=280
쌀은 밀과 보리 등 다른 작물에 비해 생산성이 뛰어나다.
볍씨 한 톨로 700~1000톨의 쌀을 얻을 수 있다.
15세기 유럽에서도 밀을 뿌려 수확한 양은 종자 대비 3~5배에 불과했다.
현재도 밀은 기껏해야 20배 정도의 수확량밖에 얻지 못한다.
반면 벼는 17세기 무렵에 이미 종자 대비 20~30배의 수확량을 얻었고,
현재는 120~140배의 수확량을 올리고 있다.
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5
콩의 기원.역사
www.soynet.org/BeanInfoIndustry/BeanHistory.aspx?Contents=B_01_3.html&Tot=6&Cur=3
m.cafe.daum.net/kseriforum/HjQG/3981?listURI=%2Fkseriforum%2FHjQG
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nNewsNumb=20160821157&nidx=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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