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5
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8
고추의 기원은 수천년 거슬러 올라가
남미 볼리비아와 브라질 접경 산악지대에서 유래되었고,
고추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로, 멕시코에서 처음 재배하였다.
1492년 콜럼버스가 유럽에 갖고 들어가서 인도, 일본을 거쳐
1592년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로 들어와 우리고추가 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40
www.seehint.com/word.asp?no=13252
오늘날 재배하는 마늘은 한나라때(기원전 150년 전)
중국에서 장건의 호지(胡地,西域)에서 큰 마늘(蒜)을 가져 왔다는 기록이 있다.
인도는 인더스 문화가 찬란히 꽃피던 이전부터 마늘이 많이 재배되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마늘은 선사 시대에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전해져 이 지역이 2차 중심지라고 보며,
16세기에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래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마늘의 도입 시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지만 단군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있으며,
삼국사기에도 마늘 재배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통일 신라 시대에 마늘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로 인해 마늘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식품이며 통일신라시대에는 입추(立秋) 후 해일(亥日)에
마늘밭에 후농제(後農祭)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https://www.usc.go.kr/garlicmuseum/page/685/394.tc?protocol=http
마늘의 역사
'명품+의성마늘'
의성마늘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의성마늘은 조선 중종 22년에
현재의 의성읍 치선리(선암부락)에 경주 최씨와 김해 김씨가 터전을 잡으면서
의성마늘을 처음으로 재배하였다.
https://www.usc.go.kr/garlicmuseum/page/687/396.tc?protocol=http
의성마늘의 역사
김치 속의 양념이 농약을 제거하다.
김치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이
배추 속의 농약 성분을 최고 90% 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 보건 환경원이 금년 3월 10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물 40ℓ당 파라치온 2g을 배합한 혼합액에 배추를 담갔다가 꺼내 말린 뒤
마늘, 파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15℃상태에서 보관한 결과
만 하루 만에 배추 속의 농약 성분이 82~94% 제거되었다는 것입니다.
양념을 넣지 않은 배추 파라치온 잔류량이 기준치(0.3ppm)의 2배가 넘는 0.806PPM인데 반해
마늘양념을 한 배추의 잔류 파라치온은 24시간 만에 0.046PPM 으로
무려 64.3%나 제거되었다고 발표했다.
김치와 마늘
https://www.usc.go.kr/garlicmuseum/page/703/410.tc?protocol=http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730085&memberNo=40770113
세계김치연구소 미생물기능성연구단 노성운 박사팀은
11일 배추와 마늘에서 유래한 유산균이 김치 발효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배추와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김치의 원ㆍ부재료가
김치 발효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알려졌으나
어떤 원료에서 유래한 유산균이 김치 발효를 유도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연구팀은 김치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유산균들이
배추와 마늘에서 생겨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111183069793
youtu.be/Qh6f-3pjDUk?list=RDCMUCZdBJIbJz0P9xyFipgOj1fA&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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