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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爭 戰鬪 야그

흥남 철수 作戰의 비밀 - 必死則生 必生則死 - 備戰則和 乞和則戰

 

 

유엔군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한국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총공세를 펴기로 하고 

15,000명의 미 해병 1사단을 원산에 상륙시켰다. 

 

이 부대는 북진 끝에 11월 하순, 

함흥 북쪽 장진호까지 진격했다. 

 

하지만 중공군은 이미 10월 하순 한반도에 들어와 있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악지역인 장진호에도

중공군 4개 사단 12만여명이 포진해 있었다.

 

 

미군이 중공군에 포위돼 공격을 받자 유엔사령부는 철수를 명령,

11월말 1사단은 추위와 굶주림 속에 포위망을 뚫고 탈출했다. 

 

이 장진호 전투(Chosin Reservoir Battle·`초신`은 장진의 일본식 표기)에서

엄청난 사상자가 양쪽에서 발생했다. 

 

미군측 기록에 따르면 이 전투에서만

중공군 25,000명, 

미군 3000명의 전사자가 나왔다. 

 

탈출한 병사들은 흥남까지 철수했고, 

연합군이 진격할 때 환영했던 민간인들까지 뒤섞여 흥남으로 몰려들었다.

 

 

 

이때 흥남항에서 미 해병 1사단을 포함한 

10만5000명의 지상군과 10만 여명의 피란민,

1만7500대의 각종 차량과 35만t에 달하는 군수물자를 

193척의 군함으로 남쪽으로 탈출시킨 과정이 

`흥남철수`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이때

후송하지 못한 200t의 탄약과 같은 양의 폭약,

500개의 포탄,

200드럼의 유류는 최종철수 때 항만과 함께 폭파됐다.

 

 

https://blog.daum.net/gmania65/478

 

흥남철수와 메르디스 빅토리호

1950년 12월 12일, 흥남철수와 메르디스 빅토리호 1950년 12월 12일 6·25전쟁이 한창이던 이날 이른바 `흥남 철수`가 시작됐다. 6·25전쟁사에 기록된 `흥남 철수`는 이날부터 24일까지 흥남에서 12일간

blog.daum.net

 

 

“아주 진을 치고 있는데, 몇 천 명, 몇 만 명이 넘는 줄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미 10군단의 고문이었던 현봉학 박사의 설득으로,

미 10군단 지휘관인 에드워드 알몬드 장군과 레너드 라루 선장은

‘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구하라’고 지시했고,

선원들은 배에 실었던 군수물자와 무기 등을 내리고

마지막 피난민 1만 4000여명을 승선시켰다.

 

 

‘흥남부두 철수 작전’은

약 10일간 10만 5000명의 병력과

1만 7000대의 차량을 비롯한

대부분의 장비와 물자를 옮겼을 뿐 아니라,

 

북한 피난민 9만 1000명 등을 포함해

수많은 피난민을 탈출시킨 역사적 사건이다.


 

영화 ‘국제시장’ 속 기적의 실화 ‘흥남부두 철수 작전’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newscj.com)

 

영화 ‘국제시장’ 속 기적의 실화 ‘흥남부두 철수 작전’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마지막 작전 수행한 메러리스 빅토리호, 기네스북 등재 당시 미군 선장 레너드 라루, 죽기 전까지 수도사로 살아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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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슨은 미 상원 비밀 청문회에 나가

‘미국의 극동 방어선은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필리핀을 잇는 선(Line)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바로 그 ‘경망한 발언’이다.

 

이른바

‘애치슨라인 선언(Acheson's line declaration)’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의 극동 방위선에서 빠졌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최악의 소식이었지만

남침 전쟁 준비를 끝낸 김일성에게는 더 이상 고무적일 수가 없었다.

 

어쩌면 타이밍도 김일성에게 그렇게 절묘할 수가 있는가.

 

당초는 비밀 증언이었으나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전격 공개함으로써

피아(彼我) 간에 ‘핫뉴스(hot news)’로서 긴급하게 전파되게 되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696 

 

[최상현의 세상보기] (1)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최상현 주필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가 벌써 반세기가 넘었지만 그 참화와 재앙은 지금에도 이어져 온다. 휴전선을 사이에 둔 첨예한 군사적 대치와 간간이 벌어지는 무력 충돌, 비운의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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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有起誤 ^ 美.中전쟁 - 君主's ^ 誤判 - 에치슨 Line - 文's Line (tistory.com)

 

1950^有起誤 ^ 美.中전쟁 - 君主's ^ 誤判 - 에치슨 Line - 文's Line

1950년 당시 世界^냉전의 최전선은 독일과 대만. 그러나 전쟁은 한반도에서 발발했다.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끝나지 않은 전쟁. 그 원인에 지도자들의 오산과 오판이 자리 잡고 있다. 전

jbk1277.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9-Oiksr8EzQ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22025038 

 

‘흥남철수 영웅’ 美 선장, 가톨릭 성인 추대 진전

화물선에 1만 4000명 태워 피란한 라루 美 주교회의 99% 찬성… 복자 인정 절차,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 1만 4005명의 목숨을 구한 ‘흥남철수의 영웅’ 레너드 라루(1914~2001년) 선장을 가톨릭 성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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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기념관에 보관된 한 장의 서류.  

액션리포트(작전보고서)라는 제목의 이 문서는 6.25전쟁이 끝난 후

무려 23년 간 기밀에 부쳐져 있다가 70년대에 세상에 공개되었다.

 

액션리포트에는

보름간 진행된 흥남철수작전의 진행 과정이 매우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작전에 동원된 배는 군함부터 세계 각지에서 달려온 상선,

심지어 어선까지 다양했다.

 

그들이 각종 무기와 짐,

기름까지 버리고 실은 것은

'크리스마스 카고'라는 별칭으로 기록된 특별한 화물,

바로 민간인 피난민들이었다.

 

 

https://mylovekbs.kbs.co.kr/index.html?source=mylovekbs&sname=mylovekbs&stype=blog&contents_id=70000000395886 

 

<다큐온>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 1부. 작전명, 크리스마스 카고

 

mylovekbs.kbs.co.kr

 

웨이크 섬 회담을 마친 며칠 후인 10월 20일 맥아더는

한국군과 미군이 탈환한 평양에 비행기로 날아온다.

 

그는 비행기에서 내리더니

“날 맞아줄 고위인사가 누군가?

Kim Buck Tooth는 어디 있지?”라고 농담을 한다.

 

맥아더가 말하는 ‘김 벅 투스(Kim Buck Tooth)는

그가 말하는 김일성의 별명이며

직역하면 ‘김 뻐드렁니’다.

 

맥아더는 김일성을 그렇게 불렀다. 그

는 밤을 새지 않고 바로 도쿄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가 평양 방문을 통해 달라진 것은 없으며

벌써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넜다는 사실도 몰랐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280 

 

[최상현의 세상보기] (2)‘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천

최상현 주필 10월 1일 유엔군이 38선을 돌파하자 공포에 질린 김일성은 그의 측근이자 내무상(內務相)인 박일우에게 친서를 주어 베이징의 중난하이(中南海)로 급파한다. 중난하이는 마오쩌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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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day.co.kr/article/20200110146235

 

[김희철의 전쟁사](19) 인본주의와 인류애의 표상이 된 흥남철수와 ‘메러디스 빅토리’호(상)

▲ 좌측 12월14일 흥남항에서 철수 대기중인 군수물자와 미 3, 7사단을 주력으로 배치한 흥남방어선, 우측 24일 철수직전 90상륙지원단 ‘비고르’호와 폭파팀에 의해 흥남항의 모든 군수물자 및

www.news2day.co.kr

 

https://youtu.be/Ps5OtO9GDmM

 

 

https://mylove.kbs.co.kr/index.html?source=mylovekbs&sname=mylovekbs&stype=blog&contents_id=70000000395937 

 

<다큐ON>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 2부 ‘라루 선장의 마지막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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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여름 미국 뉴튼에 있는 바오로 수도원에서 투병중인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장이었던 ‘마리너스 라루’수사와 수도원 인수를 위해 방문한 왜관 수도원의 김구인 원장신부

 

http://www.news2day.co.kr/article/20200115146522

 

[김희철의 전쟁사](20) 인본주의와 인류애의 표상이 된 흥남철수와 ‘메러디스 빅토리’호(하)

▲ 좌측 흥남항에서 피란민 1만4,005명을 승선시켜 ‘가장 많은 사람을 태우고 항해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록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갑판을 가득 메운 북한주민들과 당시의 ‘레너드 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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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핼버스탬의 저서

‘가장 추운 겨울’을 통해 본다면

중공군은 미군에 비해 장비와 무장면에서 취약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맥아더가 깔보았듯이 그렇게 엉터리없는 군대는 아니었다.

 

그들의 옷과 모자는 얼핏 보아서는 우스워도

미군의 옷은 따라가지 못할 만큼 최고의 방한복이며 위장복이었다.

 

 

옷으로 말하면 한쪽은 카키(khaki)색,

또 다른 쪽은 흰색으로 두 가지 용도로 쓰였으며

흰색을 밖으로 내어 입었을 때는

평안도나 함경도 설원(雪原)에서 죽은 듯이 눕거나 엎어졌을 때

항공 정찰로는 식별해낼 수가 없었다.

 

이것이 그들을 아군의 눈에 띄지 않는

유령 군대로 만들어 놓은 이유 중의 하나다.

 


그뿐이 아니다.

그들은 날이 새면 산골짜기에 연기를 피워,

온 계곡을 그것으로 가득 메우게 함으로써 공중에서 볼 때

연무(煙霧)나 아지랑이로 착각하게 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307 

 

[최상현의 세상보기] (3)‘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천

최상현 주필 유엔군이 38선을 넘어서자 중공군은 한반도 서부 산악으로 18만여명, 동북부로 12만여명 등 총 30만여명이 숨어 들어왔다. 이보다 더 많았다는 설도 있다. 어떻든 한국군과 미군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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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anddt&logNo=220503520876 

 

영화 국제시장 줄거리 국제시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이 영화는 국제 시장입니다. 국제시장 줄거리 내용 국제시장 후기입니다 ^^ 국제시장은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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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렇게 된다… 1950년 흥남, 1975년 베트남, 2021년 아프간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현장] 이렇게 된다… 1950년 흥남, 1975년 베트남, 2021년 아프간

이슬람 테러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점령했다. 수도 카불 국제공항은 탈출하려는 피난민들로 한때 마비됐다. 공항으로 몰린 아프간 시민들이 떠나는 수송기에 타려고 매달리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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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함보른 탄광! 박정희! 한강의 기적! (tistory.com)

 

아! 함보른 탄광! 박정희! 한강의 기적!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yang225&logNo=3015547511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아우토반에 뿌린 눈물 아우토반에 뿌린 눈물 잊어버린 경제 이야기 대한민국, 그 위대한 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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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과 맥아더의 갈등이 보여주듯이

대통령과 전쟁을 수행하는 장군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때 우리에게는 어느 선택이 좋았을 것인가.

 

 

맥아더가 가진 직선적 소신의 관철?

트루먼의 절충적 생각?

하지만 쉽게 결론 내릴 과제로는 생각되지는 않는다.

 

미국은 왜 맥아더를 해임하고

한국전쟁을 휴전으로 마무리 지었는가?

 

이 역시 깊은 연구가 필요한 과제인 것이 분명할 것이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164 

 

[최상현의 세상보기] (4)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최상현 주필 1950년 10월 중순 이후 한반도 북부의 산악 지역은 압록강을 건너 몰래 숨어들어온 중공군에 의해 장악돼 있었다. 그들이 언제 한반도로 숨어들어왔는지는 소규모 전투에서 잡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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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과 맥아더는

이전에도 숱한 의견 충돌을 빚었다.

 

 

당시 상황에서 견해가 가장 엇갈렸던 대목은 

38선 재돌파 문제였다.

 

1950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초기

부산 일대만 남기고 밀렸으나

인천상륙작전 등을 통해 북한을 거의 점령한 상태에서

중공군의 개입으로 서울까지 내줬다가(1.4 후퇴)

반격에 성공해 서울을 찾은 상황.

 

맥아더는 북진을 요구했으나

트루먼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KUZTVC5GD

 

맥아더 해임, 그 뒷 얘기

1951년 4월 11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미 극동군 사령부가 충격에 빠졌다. ‘맥아더 사령관 해임’이 전격 발표됐기 때문이다. 물론 낌새는 채고 있었다. 일부 참모들은 뭔가 중대발표가 임박했다

www.sedaily.com

 

https://youtu.be/ZWAIZdBMSbQ

 

만약 중공군이

미 해병을 그들의 덫으로 유인할 생각이 아니고 격퇴하려 했다면

스미스 사단이 황초령을 건너기 전에 다리를 파괴했어야 옳다.

 

그렇지만 그들은

스미스 사단이 다리를 건넌 뒤에서야 다리를 부쉈다.

 

이로써 중공군의 의도와 유인 전술은 명백해졌고

스미스 사령관의 처음 직감은 적중했다.

 

수동 북방 전투에서 중공군이 쉬이 퇴각한 것도

미군을 그들의 덫으로 더 깊숙이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용 전술이었을 수 있다.

 

다리는 만약의 경우 후퇴로일 수도 있지만 외길 보급로로서 생명줄이다.

 

때문에 미군과 중공군 사이에 황초령 다리를 놓고

부수고 새로 짓고 하는 실랑이가 계속 벌어져야만 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085 

 

[최상현의 세상보기] (5)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최상현 주필 1950년 10월 26일 올리버 프린스 스미스(Oliver Prince Smith) 소장이 지휘하는 미 해병 1사단이 원산항에 상륙, 장진호로의 진격을 시작한다. 미 해병 1사단은 태평양 전쟁에도 참여했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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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을 통하여 교훈을 돌이켜보자.

 

첫째, 철저한 동계전투 준비의 필요성이다.

 

중국군의 “항미원조 전쟁사, 장진호편”에 보면

장진호 전투 당시 ‘중공군 연대 전 병력이 동사하거나 전사하였고,

동상으로 진지에서 사망한 자가 너무 많아

2개 중대 중 겨우 20명만이 전투가 가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혹한으로 박격포 70%를 사용할 수 없었고,

소총 및 기관총도 노리쇠가 얼어 격발이 되지 않았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동계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혹한 속에서의 전투력 보전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장진호 전투시

미 해병 제1사단장 스미스 소장과 같은 훌륭한 리더십을 자진 지휘관 육성이다.

 

스미스장군이 실제 전투를 지휘함에 있어서 직관적인 판단력으로

진출속도를 조절하고 병력 및 부대를 집중 운용 했으며,

‘다른 방향으로 공격’이라 표현으로 신념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추운겨울은

영화 ‘국제시장’처럼 인생의 ‘장진호 전투’가 있을 수 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삶이고, 인생이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備戰則和 乞和則戰)”

고대 로마의 전략가인 베게티우스가 주장한 말이다.

 

국가는

평화를 대비하여 전쟁을 준비하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18142 

 

[안보의 창]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 ’교훈을 돌이켜 보자

‘국제시장’ 영화는 천사백만명 관객이 관람한 영화로서 첫 배경은 6.25전쟁 흥남 철수작전 부터이다. 이는 장진호 전투에서 철수하는 미군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미10군단 통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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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는 쫓기는 철수 작전이기는 했으나

조지 워싱턴으로부터 시작한 140년 미 해병 역사에 비추어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 기념비적인 전투였다.

 

그것은 미군의 탁월한 해·공·육 연합 작전 능력과

미 해병 1사단 장병들의 용기

그리고

스미스 소장의 현명한 지휘력이 빚어낸 작품이었다.

 

만약 이들이 진격만을 외쳐대던 도쿄 사령부나 

알몬드 10군단장의 지시대로만 움직여 중공군의 덫에 깊숙이 걸려들었다면 

그들은 장진호의 혹한과 중공군의 덫을 쉽게 빠져 나오기 어려웠을 것이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014 

 

[최상현의 세상보기] (6)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최상현 주필 11월 25일 개시한 중공군의 최후 공세에 서부전선은 너무 쉽게 무너졌다. 유엔군은 불과 10일 동안 38선까지 120마일이나 쭉 밀렸다. 이때 마오(毛)는 ‘미군은 장개석의 국민당 군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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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고대 로마의 전략가인 베게티우스가 주장한 말이다.

 

역설적이게도 ‘평화’를 위해선 전쟁도 불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누군들 평화를 원치 않고, 전쟁을 원하겠는가?
그러나 그 접근법이 잘못되었다는 거다.

평화는 구호를 외치거나 구걸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만반의 전쟁준비와

도발시 처절한 응징만이 평화를 보장한다.

 

저렇게 대화가 통하지 않고, 막나가는 놈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여기에서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을 되새겨 본다.
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기로 싸우면 살 것이요, 살자고 하면 죽을 것이다.)

이를 현재의 우리 정세에 비추어 문 대통령과 집권층에게 간언해 본다.
備戰則和 乞和則戰

(전쟁을 준비하면 평화가 올 것이요, 평화를 구걸하면 전쟁이 오리니)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303?navigation=petitions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 備戰則和 乞和則戰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999 

 

[최상현의 세상보기] (7)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 -

최상현 주필 미 해병 역사를 통해 미국 최고의 훈장인 의회명예훈장을 받은 사람은 294명뿐이다. 이 중 42명은 한국전 참전용사다. 그런데 그중에서 14명은 7명의 사후 추서자를 포함해 장진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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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는 유기오(6.25) - 백마고지 ^진내 포사격 - 낙동강방어선 ^다부동 전투 - 따이한^짜빈동 전투 (tistory.com)

 

잊혀져가는 유기오(6.25) - 백마고지 ^진내 포사격 - 낙동강방어선 ^다부동 전투 - 따이한^짜빈동

https://youtu.be/PYY7pDNExG0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세상이 바뀌었다. ‘전우여 잘자라’를 부르고 외치면 ‘틀딱(노인을 비하하는 말)’이 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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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데이비드 핼버스탬(David Halberstam)이 말한

‘가장 추운 겨울’의 한국전쟁은

하복을 입은 채 성급하게 북진한 유엔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군을 따라 오르락내리락해야 했던

우리 양민들의 피해와 불행은 더욱 형용할 수가 없다.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인 흥남철수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그것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더구나 영화와 달리 치유가 안 된 상처들을

우리는 아직도 너무나 많이 안고 있지 않은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948 

 

[최상현의 세상보기] (8) ‘가장 추운 겨울(THE COLDEST WINTER)’-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국제시장<끝>

최상현 주필 흥남철수선 매러디스 빅토리호는 7600톤짜리 배다. 이 배에 1만 4000명을 태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1950년 12월 23일 흥남을 떠나 2박 3일 항해 끝에 크리스마스인 25일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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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에치슨 Line(?) - 靑(中)^朝(韓) vs 美^日 - 미국 ^ 中共 포위 Line - 아시아 핵기획그룹(ANPG) ^ KOR 不 포함 (tistory.com)

 

新 에치슨 Line(?) - 靑(中)^朝(韓) vs 美^日 - 미국 ^ 中共 포위 Line - 아시아 핵기획그룹(ANPG) ^ KOR 不

youtu.be/sYwdlZ7oWIY www.youtube.com/watch?v=LUplpG8221w 한국은 미국을 위해 중국 견제에 동참할 뜻이 없고, 미국을 위해 조금이라도 희생할 생각은 더욱 없는 나라라는 것이다.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중국..

jbk1277.tistory.com

 

https://youtu.be/TjME2Ei62ZU?list=RDTjME2Ei62ZU 

 

 

https://youtu.be/BJYD_-C8zCE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우리 공군의 핵심 전력인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로

지역 신문사 대표 등 4명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이들은 F-35A가 도입된 2019년부터

배치 기지인 청주를 중심으로 반대 서명 운동과 1인 시위 등을 주도했다고 한다.

 

북 노동당 대남 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이 직접 지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이는 북 정권이 F-35A를 그만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북 정권은 F-35A가 국내에 도착하자

“무모한 전쟁 광기” “반민족적 범죄 행위”라고 연일 비난했다.

 

김정은은

“첨단 무기를 반입하는 남측에 대한 경고”라며 신형 탄도미사일까지 쐈다.

 

그러자 문재인 정부는

3월 도착한 전투기 전력화 행사를 하반기로 미뤘다.

 

인수식 등엔

장관과 공군 총장이 아닌 차관과 차장을 보내기도 했다.

북 눈치를 살핀 것이다.

 

[사설] 코로나 지원금 준다고 먼저 줄인 건 北 두려워하는 F-35 도입 예산 - 조선일보 (chosun.com)

 

[사설] 코로나 지원금 준다고 먼저 줄인 건 北 두려워하는 F-35 도입 예산

사설 코로나 지원금 준다고 먼저 줄인 건 北 두려워하는 F-35 도입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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