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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爭 戰鬪 야그

대한해협 海戰 - 백두산號 ^ 釜山을 방어하다 - 구름처럼 내 다시 우뚝 일어서. 대한민국을 지키겠노라!’ ^故 최영섭 대령(최재형^父) - 아들아! 대한민국을 밝혀라!

백두산함의 대한해협해전

-.백두산함은 전쟁발발 당일 6월 25일 동해로 긴급출동 명령을 받고 오후 3시 진해항 출항

-.6월 25일 오후 8시 12분 부산근해 항해 중 부산 동북방 약 30마일 해상에서 검은 연기 발견

-.검은 연기쪽으로 접근, 오후 8시 30분경 미식별 선박으로 시각 확인 후 적아식별 시도

-.정선명령에도 불응하자 적 선박으로 판단하여 해군본부에 사격명령 허가를 요청

-.6월 26일 밤 0시 10분 해군본부로부터 사격명령을 받고 0시 30분에 적 선박에 사격개시, 쌍방간 교전

-.교전결과 600여명의 무장병력이 탑승한 1,000톤급 적무장선박 침몰(0135시),

백두산함 승조원 전병익 중사와 김창학 하사 전사

 

백두산함

"701함의 대한해협해전은 6·25전쟁의 분수령이 되었다.


   6월 25일 오후 부산에서 북동쪽으로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

남한경비함 701함이 6백여명의 무장 공산군을 태우고
    부산항을 공격하려던 약 1천톤급 북한 선박 한 척을 발견, 격침시켰다.

 

  만약 이 북한 무장선박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부산에 상륙했더라면

전쟁의 양상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노먼 존슨,『한국전쟁」, 1991)

"백두산함은 600여명의 북한군이 탑승해 있던 무장 수송선 1척을 발견하여

포격전 끝에 적선을 침몰시켰다.

 

   이후 부산은 한반도에서 유엔군의 최후 보루가 되었으며,

또한 증원병력과 물자의 도입항이었다.


   백두산함의 승리는 그것들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서 그만큼 중요했었다."
   (에드워드 마롤다,『한국전쟁과 미국해군」, 2007)

 

   * 전쟁기간 중 부산항을 통해 연병력 590만명,

군수물자 5200만톤,

유류 2200만톤 수송

대한해협전 전승비와 함장 · 전사자 흉상

"백두산 함은 부산항으로 침투하려던 적의 게릴라 부대를 사전에 격멸함으로써

후방교란을 미연에 방지함과

   지속적인 해상교통로 보호로 전쟁 지속능력 유지에 다대하게 기여하였다."
   (해군본부,『6·25전쟁과 해군작전」, 2012)

 

승전 기념식. (좌)^3 : 故최영섭 대령(최재형 父)

"백두산 함은

부산항으로 침투하려던 적의 게릴라 부대를 사전에 격멸함으로써

후방교란을 미연에 방지함과

   지속적인 해상교통로 보호로 전쟁 지속능력 유지에 다대하게 기여하였다."
   (해군본부,『6·25전쟁과 해군작전」, 2012)

https://www.navy.mil.kr/mbshome/mbs/navy/subview.do?id=navy_060412010000 

 

 

대한해협 해전

 

www.navy.mil.kr

 

PC-201 백두산함 최영섭 함장이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조선DB

최영섭 대령은

6·25 전쟁 때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의 갑판사관으로

북한 인민군의 무장수송함을 격침시킨 대한해협해전에 참전한 전쟁 영웅이다.

해군사관학교 3기 출신으로 백두산함 함장으로도 근무했다. 

 

그가 2013년 쓴 책

‘6·25 바다의 전우들’은 이렇게 맺는다.

 

‘조국을 지키고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전우들의 울부짖는 호소가 귓전을 울린다./

오! 나를 일으켜다오./

파도처럼,

구름처럼 내 다시 우뚝 일어서/

내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겠노라!’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2879&Newsnumb=20210712879 

 

대한해협 해전의 참전영웅, 고 최영섭 예비역 해군대령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에 소개된 최 대령

monthly.chosun.com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8042351001

 

6·25 영웅 최영섭 별세…아들 최재형에 "대한민국 밝혀라"(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대한해협 해전의 영웅'으로 불리는 최영섭(해사 3기) 예비역 해군 대령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www.yna.co.kr

 

 

“수많은 젊은이의 피와 목숨이 하늘과 땅과 바다에 스며있고

이들의 피로 대한민국이 유지되고 있다.

 

현 정부가 핵을 가진 북한을 친구라며 평화적 관계를 주장하는데

북한은 6.25전쟁 이후 70년 동안 3천여 건의 도발을 자행했다.

 

평화가 안보를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가 평화를 담보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북한에 대해 정확히 알고 반드시 이 나라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www.igood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655 

 

백두산함의 승전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 주간기쁜소식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6.25전쟁은 대한민국의 분단과 함께 큰 상흔을 남겼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부산 앞바다에서 우리 해군의 첫 승리를 이끈 ‘대한해협해전’의 영웅 최영섭(92) 예비역 해

www.igoodnews.or.kr

 

 

최영섭 대령의 육필 유언장에 따르면 최 대령은

"大韓民國을 밝혀라!

 

在臣(재신·큰아들 이름)의 指導(지도) 下(하)에

人和(인화·화합)로 뭉쳐라!

祈幸福(기행복·행복을 기원한다)'이라고 썼다.

이어 날짜와 자신의 이름 '崔英燮(최영섭)'을 썼다.

 

유서 맨 마지막 줄에는

'大韓民國 海軍萬歲(대한민국 해군만세)'라고 적었다.

마지막 가는 길에도 해군에 대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고인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 대한해협해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o=2021071009164181430 

 

"대한민국 밝혀라"유언…'조문정치'로 명분·입지 다진 최재형

[the300]'人和로 뭉쳐라… 대한민국 해군만세'…부친 영면 전 남긴 육필 유서"大韓民國(대한민국)을 밝혀라!"6·25 영웅인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은 8일 작고하기 전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m.mt.co.kr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정을화씨(장모),

1959년 12월까지 프란체스카 여사 통역비서 맡아

 

최재형 외숙부 정문욱씨는

6·25 영웅 워커 장군 경호·통역관… 금화전투서 전사

 

[단독] 최재형 장모 정을화씨,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통역비서였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단독] 최재형 장모 정을화씨,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통역비서였다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장모 정을화씨가 대민국의 초대 영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리 여사의 통역 비서였던 것으로 4일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정을화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출

www.newdaily.co.kr

 

잊혀져가는 유기오(6.25) - 백마고지 ^진내 포사격 - 낙동강방어선 ^다부동 전투 - 따이한^짜빈동 전투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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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YY7pDNExG0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세상이 바뀌었다. ‘전우여 잘자라’를 부르고 외치면 ‘틀딱(노인을 비하하는 말)’이 되고 시대착오적인 반공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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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 - 金門島(진먼섬) ^ 요새 - 백령도 ^ 不沈 航母 - 이오지마( 硫黄島) 전투 (tistory.com)

 

대만해협 - 金門島(진먼섬) ^ 요새 - 백령도 ^ 不沈 航母 - 이오지마( 硫黄島) 전투

http://www.sunday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15184 일본 경제잡지, 한반도위기는 대만해협과 연계되는가? - 선데이저널 일본의 경제 잡지는 “북한의 ICBM개발의 진전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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