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로 보는 2차 세계대전 - 미국(USA) ^ 무기 대여법(Lend-Lease) - 천조국의 발판이 되다!

1940년 12월, 루스벨트 대통령의
'민주주의의 무기고' 선언을 바탕으로
1941년 3월, 'Lend-lease' 법안이 통과됩니다

 

(선언前 : 와서 돈 주고 직접 실어가라'는 'Cash & Carry' 정책)

 

Lend-Lease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지원된 물자는 완전 공짜가 아니었고
영국의 핵심 과학기술, 미군 해외 주둔지 제공,
전후 차관 등으로 대금을 지불했고
이는 미국이 냉전과 함께 군사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https://3magazine.tistory.com/46

미국이 전 세계에 막대한 군수 물자를 제공한 이유

 

Lend-Lease 프로그램은
히틀러의 발아래 놓인 유럽에 맞서 싸우던
영국뿐 아니라, 대륙 건너편에 있는 소련이
반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https://mildeok.tistory.com/16

전황을 바꾼 미국의 한 수, 랜드리스(무기대여법)

 

루스벨트의 발상은 엉뚱하고 미련했다.

​

U유보트가 파괴하는 화물선보다

더 많은 화물선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

즉

대량생산을 통해

쓰고 버릴 수 있는 전시 표준선을 만든다는 전략이었다.

​

리버티 선의 아이디어는

엉뚱하게도 독일 이민자의 후손인

‘핸리 카이저’(Henry J. Kaiser)가 창안했다.

​

리버티 선은

2차 대전 기간에 카이저의 4개 조선소를 포함해

미국 6개 조선사에서 2,710척이나 만들어졌다.

​

1만920톤의 화물을 실고

시속 11노트로 1만7,000해리를 갈 수 있는 이 배는

1척당 2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었다.

​

배 한 척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0일이었고

건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8시간 반 만에 한 척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

당시 미국 언론들은

리버티 선박을

‘과자처럼 찍어 낸다’고 보도했다.

​

리버티 선은

자동차 대량생산 방식인 포드 방식(Fordism)을 응용했다.

​

총책임자인 카이저는 설계를 변경해

곡선 부위를 최대한 직선화함으로써

철판 가공 효율을 높였고,

규격화된 부품 공급을 기반으로

미리 블록 별로 모듈을 제작한 후

기존의 리벳 대신 용접으로 연결시켜

작업 시간과 경비를 대폭 절감했다.

​

게다가

비숙련공을 투입하고도 빠르게 제작할 수 있었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 

2차대전 승전의 일등공신 지목받는 리버티 선 - 아틀라스뉴스

​

https://bemil.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2/2016062200951.html

리버티선(Liberty Ship)

 

 

북대서양 항로는

독일의 잠수함이 우글거리는 위험한 곳이었다.

​

수송선단의 피해가 늘어나자

미군은 리버티선을 개조한 보그급 호위항공모함을 만들었다.

​

44척이 건조돼 대부분 영국 해군에 공여됐다.

​

최대 24대의 항공기를 실은 이 호위항모들은

수송선단을 따라다니며

유보트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했다.

​

보그급의 활약에 고무된 미 해군은

리버티선을 기반으로 설계한

카사블랑카급 호위항모 50척을 건조했다.

​

이들은

28대의 항공기를 싣고

수송선단 호위,

상륙작전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123994#home

용접기 든 미국 여성들이 압도적인 물량전의 토대 닦아

 

https://jbk1277.tistory.com/1283

Lend-Lease Act.(랜드리스.무기 대여법) ^ 우크라이나 지원 - 이제는 强한 경제^안보가 이긴다(勝) - 미

 

[개요]

-.그동안 2차 세계대전을 정치․군사적 측면에서 주로 조명

 

-.하지만 전쟁은 곧 경영

 

-∙전쟁에서의 전투는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필요

 

-.그에 못지않게 이들을 먹이고 입히며 유지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

 

-. 역사상 보급에 실패한 군대는 전쟁에서 승리한 예가 없기 때문

 

-∙또한 국가의 기술수준과 산업수준이 바로 전쟁의 결과로 이어지는 20세기 전쟁

 

-. 이제 국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하는 가혹한 것

 

-∙가장 극적인 20세기의 전쟁인 2차 대전 발발 후,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각 국가들의 산업은 어떻게 전쟁에 적용?

 

-∙그리고 그 변화들이 종국에는 전쟁의 승패와 어떤 함수관계?

 

당시 일본의 상황판단은 다음과 같음

 

당시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국가존립에 필수적인 석유와 고무, 목재 등을 가져올 수 있는 곳은 남방자원지대,

즉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지역이 유일하다.

 

그런데 그 남방자원지대로 가는 길목에 미국의 식민지인 필리핀이 있다.

 

필리핀을 점령하지 않고서는 자원획득이 불가하다.

 

다행히 필리핀은 미 본토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다.

 

따라서 태평양 진주만의 미 해군을 기습공격으로 박살낸 후,

재빨리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남방자원지대를 확보한다.

 

미국이 태평양 함대를 재건하려면 적어도 2년이 걸릴 것이다.

 

그 사이에 우리 일본은 절대방어권을 설정하여 단단히 방어태세를 갖춘다.

 

그리고 이어지는 결정적 해전에서 승리한다면,

미국과 협상할 수 있을 것이다.’

 

초전에는 일본의 이러한 생각이 모두 들어맞음

 

결정적 오판의 원인

 

-∙일본의 자신의 능력을 과신

 

-. 태평양전쟁 발발 6개월 만에 미드웨이에서 카운 터펀치

 

-. 미드웨이의 패전보다 더욱 심각한 사태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

 

-∙기술 및 산업의 수준에서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함

 

 

 

경제로 보는 2차 세계대전.pdf

6.46MB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132419719

기쿠스이 작전(1)-일본군의 조종사 양성 과정

 

피탄 통계

 

데이터는중요하다.그러나 데이터가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 테크잇 (tech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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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海戰 ^ 美軍의 반격 - 日本 항모전단 궤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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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양의 스팸이 Lend-Lease로 영국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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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4월2일 미 공군 KC-135 및 KC-46 공중급유기, C-17 수송기 등 29대의 대형 공중지원기들이 오클라호마주 알투스 공군기지에서 '엘리펀트 워크'(순간 최대출격 훈련)를 실시하고 있다. /미 공군

2020년4월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일 항공자위대 F-35 스텔스기, EA-18G 전자전기를 비롯한 미 해·공군기 등 총 31대가 '엘리펀트 워크'(최대 순간 출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주일미군

 

중국 보란듯...끝이 안보이는 美 급유기·수송기의 출격 훈련 [영상] - 조선일보 (chosun.com)

중국 보란듯...끝이 안보이는 美 급유기·수송기의 출격 훈련 [영상]

 

https://youtu.be/S54bTJOQ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