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고이 잠든 곳에’는
박 전 대통령의 자작시를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됐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음반 녹음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 교수는
“얼마 전 충북 옥천에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을 때
박 전 대통령의 시 몇 편을 발견했는데
이 시가 유난히 나를 흥분시키고 감동시켜 곡조를 붙여 탄생하게 됐다”며
노래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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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보인 박정희 작시 '님이 고이 잠든 곳에' 3000명 글썽 - 여성경제신문
“님이 고이 잠든 곳에~ 방초만 우거졌네~백일홍이 방끗 웃고~매미 소리 우지진다~”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자작시 ‘님이 고이 잠든 곳에’가 바리톤 고성현의 묵직한 목소리로 울려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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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육영수 여사 생가 복원 - 충청매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고 육영수 여사(1925∼1974년)의 생가(사진)가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에 복원됐다.옥천군에 따르면 37억5천만원(국비 4억원, 군·도비 각 16억7천500만원)을 들여 육 여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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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고이 잠든 곳에
님이 고이 잠든 곳에
방초만 우거졌네
백일홍이 빵긋웃고
매미소리 우지진데
그대는 내가 온 줄
아는지 모르는지
무궁화도 백일홍도
제철이면 찾아오고
무심한 매미들도
여름이면 또 오는데
인생은 어찌하여
한번 가면 못 오는고
님이 잠든 무덤에는
무궁화 백일홍도
제철 찾아 또 왔는데
님은 어찌 한번 가면
다시 올줄 모르는고
해와 달이 뜨고 지니
세월은 흘러가고
강물은 흘러가니
인생도 오고 가네
모든것이 다 가는데
사랑만은 두고 가네
(19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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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살았노라 - 오마이뉴스
박정희 대통령이 역동적인 이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생각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알아가는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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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님은 甲寅年(1974). 8.15에 서거 하셨습니다.
이 詩는 1주기인 1975.8.14일에 作詩 ...
https://www.youtube.com/watch?v=BE8OkFuWSoo&list=PLLzBagd71j-96b7OOTnMPNSJ_bkySxFkG&inde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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