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다면유 어서 가셔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달래 꽃
뭉테기로 따다가 가시는 길에 깔아 드리지유
가시는 걸음 옮길 때마다
저는 잊으셔유 미워하지는 마시구유
가슴 아프다가 말것쥬 어쩌것시유
그렇게도 지가 보기가 사납던가유
섭섭혀도 어쩌것시유
지는 괜찮어유 울지 않겄시유
참말로 잘가유
지 가슴 무너지겼지만 어떡허것시유
잘 먹고 잘 살아바유
https://youtu.be/5tc4RAGO47I?t=8
http://blog.daum.net/star1165/7355797
소쩍새 전설
옛날 옛적에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못된 시어머니와 착한 며느리가 살고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밥을 먹는 것, 잠을 자는 것까지 미워 하였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밥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솥을 작게 만들어서 밥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솥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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