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화석 연료를 연소 시켜 구동 에너지를 얻는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으로 모터를 회전하여 주행하는데요.
따라서 전기차에는
기존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던 엔진과 변속기가 없습니다.
대신,
전기 동력과 관련된 부품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바로 구동 모터, 감속기, 배터리, 온보드차저, 통합전력제어장치 등 입니다.
글로벌 車업계 '전기차 올인'…달아오르는 배터리 확보전 - 아시아경제 (asiae.co.kr)
한국은 니켈에서도 남다른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보유한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 광산 역시 전략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무시할 수 없다.
암바토비에는 니켈 외에 값비싼 코발트도 매장돼 있다.
코발트도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다.
그런데 지금
이 광산이 적폐 청산 대상으로 내몰려 시장 좌판대에 나와 있다.
MB 정부의 무모한 해외자원 개발과 투자 탓에 광물공사가 자본잠식에 빠졌으니
해외에 보유 중인 광물 자원을
모두 매각해 문제를 해결하라는 현 정부의 지시 때문이다.
니켈광산은
요즘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도 급상승하고 있으나
문 정부는 알 바 아니라는 식이다.
광물공사는 알짜 구리광산인
'코브레 파나마'의 보유 지분도 상업생산을 불과 1년 앞두고 시장에 내놓은 처지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121601033011000002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로,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WLTP 기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완전히 베일벗는다…오늘 세계 최초 공개 - 매일경제 (mk.co.kr)
수소차 작동 원리
수소연료전지차(FCEV)는
전기차의 다른 형태로 저장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기를 생성하여 구동하는 자동차
화학전지는 전극을 구성하는 물질과 전해질을 용기 속에 넣어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연료전지는 외부에서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
FCEV는 전기를 생성하기 위해 연료전지스택,
연료전지 주변장치, 수소저장 탱크가 필요.
전기가 생성된 후에는 차를 구동하기 위해 모터, 전력변환기 등의 전장장치를 사용
m.blog.naver.com/shakey7/221423661446
"반도체 1위 3년 뒤엔 모른다"…인력 절박감에 손잡은 삼성·SK - 머니투데이 (mt.co.kr)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이어
“일부 기득권 대기업노조의 하후상박 정책으로
예년과 비교해 임금인상이 적게 된 노동자는 있지만,
임금인상 폭이 더 커진 노동자는 없다”면서
“하후상박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포장된 대기업 노사의 담합정책이 아니라,
이익이 많이 발생한 대기업은 임금을 더 많이 올려서
일정액을 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대기금으로 내놓는 것이
진정한 하후상박이고 연대”라고 충고한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민주노총 등의 비판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 반박을 어떻게 볼지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판단할 문제다.
다만 산업정책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민주노총 등의 지적은 경청해야만 할 부분이다.
이는 지속가능성과 밀접히 연관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민주노총 등이 주장하는 것처럼 경차 수요는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국내 경차 판매량은 2012년을 정점으로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75
새로운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은 일자리도 바꾼다
자동차 산업의 일자리도 큰 변화를 겪을 것입니다.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공정이 단순하기에
조립 과정에 필요한 인력은 분명 줄어들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생산이 본격화되면 생산직 일자리의 40%가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미래 전기차 활성화에 따른
비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포마켓은 차량을 구입하기 전 단계의 시장,
애프터마켓은 소비자가 구입한 이후의 시장을 말합니다.
blog.naver.com/energyinfoplaza/221952117950
[단독]'현대차, 전기차 부품 협력사 키운다'...세방전지 첫 선정 - 전자신문 (etnews.com)
m.pressian.com/m/pages/articles/217921#0DKW
자율주행차의 증가율에 대한 전망은 레벨 4, 5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의 비율은
자가용차에서는 2025년%에서 2030년 6%, 2035년 12%로 늘 것으로 예측했다.
리스와 렌트를 통한 판매는 2025년 2%, 2030년 5%, 2035년 11%로 증가하며,
카 셰어링과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의 비율은
2025년 4%, 2030년 9%, 2035년 18%로 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자동차산업의 구조 자체가 변화될 것이라는 이야기로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부품회사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를 넘어
공유 서비스에 따른 토탈 캐어 산업의 확대를 고민하게 하는 부분이다.
자동차는 단순한 탈것에 그치지 않고,
사물인터넷을 통한 대규모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산업 발전 방향과 변화되는 속도를 감지하며,
발 빠른 대응을 해야만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봐왔던
자동차 산업의 운명의 갈림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전 기술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발 빠른 산업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www.signal.or.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1
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13
"인건비가 높고 강성 노조가 자리 잡은 우리나라에
여전히 자동차 생산 기지가 있는 이유는
정교하고 수준 높은 내연기관차 생산 기술이 있는 데다,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이 형성된 덕분"이라며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되는 과정에선 새로운 기술이 요구되고
내연기관 부품 대신 IT 부품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지금 한국 자동차 공장의 고질적인 고비용·저효율 문제는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 없이는
자동차 생산 공동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1/2021011102439.html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1/2021020102586.html
차량용 반도체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물량이 부족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부품업체들이 재고비용 절감을 위해
차량용 반도체 주문을 대거 취소한 것이 문제가 됐다.
업계 관계자는
“부품업체 주문이 줄어들자 반도체 제조업체도 생산량을 축소했는데,
백신 등이 개발되면서 차량 판매와 생산이 늘어나게 됐고
결국 반도체 부족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자동차용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자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용 반도체 생산에 집중했는데,
자동차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면서 수급 불균형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m.biz.khan.co.kr/view.html?art_id=202102042203005#c2b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5/2021020501212.html
www.mk.co.kr/news/stock/view/2021/02/138563/
4차 산업 혁명 용어 설명 : 리쇼어링(Reshoring)
1990년대 미국 제조업체들은 의류, 신발, 전자제품 등 노동집약산업을
생산비용이 낮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로 옮겼다.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에는
중국이 새로운 생산거점이 됐다.
저렴한 공장 운영 비용과 임금, 중국으로 이전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은 많은 기업의 발걸음을 중국으로 향하게 했다.
미국 제조기업들은
생산 기지를 해외로 이전하는 것을 ‘오프쇼어링(Offshoring)’이라고 불렀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0/2017101000146.html
'유럽도 참전' 쏟아지는 반도체 SOS, 삼성의 선택은 - 머니투데이 (mt.co.kr)
"화웨이가 삼성전자 이사될 수도"… 3월 주총 '3%룰' 공포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우라늄 기업들의 주가는 지난해 말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미 상하원에서 제시된 국방부 연간 예산안에
우라늄, 리튬 등 국가 안보에 중요한 광물들을 지정,
전략적 비축 규모를
올 9월까지 1.5억달러 규모로 늘린 것도 투심을 높인 탓이다.
끝없이 몰려드는 돈…거침없는 美희토류·우라늄 관련주 - 아시아경제 (asiae.co.kr)
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9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