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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山之石^反面敎師

경계 실패 용서(N) vs 작전 실패 용서(Y)- KOR ^ 主敵은 어디? - 軍紀 해이 ^ 책임은 누가? - 개판 오분 전(開飯五分前)!

 

100만명 이상 인명 피해를 내며 우리 국토를 초토화한 6·25전쟁도

북한의 기습 공격으로 일어났다.

 

당시 국군이 경계에 실패한 것이다.

 

경계 실패는 이처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군인들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시론]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받지 못한다 - 조선일보 (chosun.com)

 

[시론]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받지 못한다

대한민국에 '노크 귀순'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생겼다. 북한군이 우리 경계 부대의 내무반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힐 때까지 아무런 저지를 받지 않은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국민의 충격은

www.chosun.com

 

 

22사단은 지난해(2020) 11월 ‘철책 귀순’,

2012년 ‘노크 귀순’으로 물의를 빚었던 부대다.

 

철책 귀순'

3개월 만에(2020)

산책 귀순'이 발생(2021),

경계 태세가 흐트러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2/17/52Q5DJ46QJG4PCPKKHJF6SR46U/

 

이번엔 ‘산책 귀순’...22사단 석달 만에 또 뚫려

 

www.chosun.com

 

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209768

 

동해안 6개 시군 경계철책 철거 끝장토론회 개최 - 강원신문

강원도와 국방부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보상 문제가 없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2006년부터 軍 경계철책을 감시장비로 대체하고 있다.그동안 강원도 환동해본부, 동해안 6개 시군 및

www.gwnews.org

그는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황당함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 군의 최전방 경계망이

반복적으로 뚫리고 있는데,

이런 군을 정말 계속 믿어도 되는 거냐”면서

 

“만약 일반인의 귀순이 아니라

특수부대의 무장 침투였다면

어떤 결과로 이어졌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고 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57446628951504&mediaCodeNo=257

 

원희룡 “또 뚫린 동해안 철책…참담해”

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최근 발생한 귀순 사태와 관련, 군사 대비태세에 대한 참담함을 토로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근 발생한 귀순 사태와

www.edaily.co.kr

 

故 한준호 준위

 

whytimes.kr/m/view.php?idx=4123

 

[송재영의 시선] 군 경계실패, 대통령이 사과하고, 국방부 장관이 책임져야!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북한 목선의 동해 삼척항 진입 사건과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숙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0일 오

whytimes.kr

 

이전 백서에서

'동반자'로 등장했던 일본은

'이웃국가'로 표현이 바뀌었다.

 

백서는 173p에서 "일본은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이웃 국가"라고 기술했다.

 

www.newspim.com/news/view/20210202000622

 

국방백서, '북한=주적' 표현 빠져…일본은 '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 명시

국방백서, '북한=주적' 표현 빠져…일본은 '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 명시

www.newspim.com

 

2004(노무현대통령). 2010(이명박대통령). 2018(문재인대통령)

 

www.yna.co.kr/view/AKR20190115053400503

 

국방백서 '敵' 표현 변천사…1995년 '北=주적' 첫 표기 | 연합뉴스

국방백서 '敵' 표현 변천사…1995년 '北=주적' 첫 표기, 김귀근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19-01-15 12:00)

www.yna.co.kr

 

youtu.be/JrU9A1tA73U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89526622552880&mediaCodeNo=257

 

'北 목선' 경계실패 책임 육군23사단 소속 병사 투신(종합2보)

지난달 15일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 관련 경계작전 실패 책임 부대로 지목된 육군23사단 소속 병사가 투신해 사망했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A일병(22)은 전날 저녁 서울 한강 원효대교에

www.edaily.co.kr

 

www.youtube.com/watch?v=Sj0PAgN90r4

 

www.ytn.co.kr/_ln/0101_202102020206350076

 

국방부, 장교·부사관 갈등 관련 TF 구성...하극상 의혹 사건엔 '개선' 처분

[앵커]최근 부사관들이 인격권 침해로 육군참모총장을 국...

www.ytn.co.kr

 

북한의 천안함(PCC-722) 폭침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53·해사 45기) 해군 중령이

28일 30년의 군 생활을 마감한다.

 

그는 10년을 가짜 뉴스, 음모론과 싸웠고

정부의 외면 속에서 고독한 시간을 보냈다.

 

천안함 폭침 때 받은 징계에 발목이 잡혀

인사 때마다 승진에 탈락하다

끝내 명예 진급 뒤 대령으로 전역하게 됐다.

 

 

함께 근무했던 이들에 따르면,

최 중령은 군 생활 내내 큰 죄책감에 시달렸다.

 

2016년 천안함 6주기를 맞아 띄운 편지에서

“저는

제 몸과 같은 배와 제 피붙이 같던 부하들을 잃은 죄인”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북의 소행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좌초설’ ‘미 군함 충돌설' 등

온갖 괴담을 퍼뜨리는 것은 두고 보지 않고 앞장서 반박했다.

 

[단독] 부하 46명 잃고 음모론과 전쟁… 비운의 천안함 함장 최원일, 軍 떠난다 - 조선일보 (chosun.com)

 

[단독] 부하 46명 잃고 음모론과 전쟁… 비운의 천안함 함장 최원일, 軍 떠난다

 

www.chosun.com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0231190i

 

"중대장 XX 나와"…매년 늘어나는 軍 상관 대상 범죄

"중대장 XX 나와"…매년 늘어나는 軍 상관 대상 범죄, 이정호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장보고는

고구려 유민 출신 절도사 이정기가 당나라에서 독립,

산둥 일대에 건국한 제(薺)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고용됐던 당나라 장교 출신으로,

반란 토벌 이후 신라로 돌아와 청해진 대사로 임명된 인물이다.

 

장보고와 같은 인물들이

8세기와 9세기에 걸쳐 상당수 귀국해 신라에 재취업하면서

우리나라에 '당나라 군대'가

오합지졸이란 뜻으로 굳어진 것이 아닌지 추측되고 있다.

 

사실 당나라 군대가 오합지졸이란 뜻으로 쓰이는 곳은 우리나라 뿐이며,

중국과 일본에선 쓰이지 않고 있어 유래에 대한 설들은 분분하다.

 

가까이는 청일전쟁 당시

청나라군이 지극히 군기가 문란했고,

 

전투 하루만에 평양을 내주는 등

매우 무능한 모습을 보여 당나라 군대란 용어가 생긴 것이란 추정도 있으나,

일본에서는 전혀 쓰이질 않아 유래에 대한 설은 여전히 분분한 상황이다.

 

www.asiae.co.kr/article/2018103015092568227

 

[火요일에 읽는 전쟁사]약한 군대의 대명사 '당나라군', 정말로 약했을까?

흔히 기강이 엉망이고 무능한 오합지졸 상황의 군대나 조직을 일컬어 '당나라군'이란 표현을 쓴다. 이 말의 유래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설이 분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당나라 군대

www.asiae.co.kr

 

공공연구노조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 성명을 통해서도

방사청의 ADD 감사에 대해

“이번 감사가 구성원의 반대로 소장에서 낙마한 인사가

방위사업청장으로 임명된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치졸한 보복 감사이고

ADD 종사자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방사청은 감사 나서고, 소장 재공모...국방과학연구소에 무슨 일이 - 조선일보 (chosun.com)

 

방사청은 감사 나서고, 소장 재공모...국방과학연구소에 무슨 일이

 

www.chosun.com

 

youtu.be/QGIcVZzCl5M

 

개판 오분 전(開飯五分前)! - 피난村 ^ 무료급식 솥뚜껑 열민서! (tistory.com)

 

개판 오분 전(開飯五分前)! - 피난村 ^ 무료급식 솥뚜껑 열민서!

많은 사람이 어원을 모른 채 쓰는 ‘개판오분전(開飯五分前)’도 6·25전쟁이 만든 말이다. 굶주린 난민들은 밥을 먼저 배급 받기 위해 몰려들었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 그런 상황이 개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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