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生百歲古來稀
인생백세고래희
노후의 친구는
가까이...
자주...
같은 취미...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지고,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회갑잔치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이고,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90세를 지나야 비로소 서서히 망백(望百)의 황혼길로 다가간다.
장수(長壽)가 오복 중의 으뜸이기는 하나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한다면
사는게 사는 게 아니요
일찍 세상을 떠나느니만 못할 것이다.
그래서 백 세 시대에 오복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플 사(社)의 창업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기업가로서
IT업계 최강자로 부와 명성을 다 거머쥐고
업계 최정상에 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생애 마지막을 병상에서 투병하면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What is the most expensive bed in the world? "Sick bed"...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Treat yourself well. Cherish others.
자신을 잘 돌보고 타인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가
병석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남긴 말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더욱 절실하게 마음에 와 닿는다.
언제 어디서나 큰 소리 치고 사는
"100세 시대의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첫째도 "내가 쏜다!" 둘째도 "내가 쏜다!" 라는 의미로
언제 어디서나,
먼저 베풀 줄 아는 여유를 갖고 살 것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http://www.hcnews.or.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2010400&gisa_idx=5054
인생(人生)의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렇지 않다.
인생이란 게 원래
좋은 일만 있지도 않고,
억울함도 당해보고
시련도 겪어가면서 여물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세상을 원망하기도 한다.
인생은 결코 젊은 날로 돌아 갈 수도 없고,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다.
한 번 살다 끝나면 영원히 끝나는 1회용이 인생이다.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拾 古來稀)라는 말 대신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백세고래희 (忍生百世古來稀)란 말도 한다.
코로나19가 2년이 가깝자
인생(人生)살이가 ‘참을인(忍)자 인생(忍生)’같이
참고 견디는 고달픈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내가 사는 APT는 한층이 18계단
나는 10층 180계단
용두산은 194계단
근디!
엘레베타 5층에 내려서
걸어 오르니 딱이네!
www.i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6394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내 마음의 窓에도 별이 뜬다! ~ 전원 신부(神父)의 졸시(拙詩) (tistory.com)
음반 취입과정에서
배반당한 고봉산(본명 김민우)의 울화통이 씨앗이 돼 만들어졌다.
1957년 늦은 봄날,
고봉산은 부산 용두산 194계단을 단숨에 뛰어올라갔다.
‘어떻게 이런 배신을 할 수가 있어.
그동안 내가 그 곡을 얼마나 공들여 연습했는데 다른 가수에게 넘기다니….’
그 곡은 무적인(이재호)이 작사·작곡한 ‘울어라 기타줄’이었다.
당시 고봉산은 자신이 부르려 했던 곡이 다른 가수에게 넘어간 사실을
지방순회공연 중 라디오방송을 통해 듣고 알게 됐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손인호.
‘분하다 분해. 하지만 어찌할 것인가? 나 자신이 작곡을 못해 생긴 일인데….’
www.nongmin.com/plan/PLN/SRS/284507/view
고희(古稀)란 70세를 뜻하는 말로
당나라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에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의 준말입니다.
봄옷 잡혀 술 마시며
곳곳마다 술빚이라.
나비, 잠자리 나는 봄에
대취하여 돌아오지만
人生七十古來稀 (인생칠십고래희)
인생 길
칠십 살 드문데
걱정할 일 무언가
www.mgnew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51&idx=50429
해가 뜨고 지는 상황을 바꾸기 위하여
시계를 되돌릴 수 없듯이
은퇴와 노후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4가지
S(Strong),
T(Training),
E(Education),
P(Property)를 준비한다면
인생이라는 캠퍼스에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리면서
한 폭의 멋진 그림을 준비할 수 있다.(있단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0/2018071004140.html#csidx497d8a9352394b18de348c0103f1755
고령화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은퇴준비가 필요하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이어서 “스스로 얼마나 은퇴준비가 되어 있나?,
은퇴 후 쓸 돈은 충분한가?
돈을 넘어 노후에 할 일, 건강, 가족 및 친구 관계 등도 한번 짚어보라”고
주문하면 그 때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짚어 봐야할 지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때 필자가 내놓는 것이
5개의 ‘F’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로 정리한 ‘5F’이다.
바로
Finance(돈),
Field(할 일),
Fun(재미),
Friends(친구),
Fitness(건강)이다.
은퇴설계는 크게 재무적 설계와 비재무적 설계로 나눌 수 있는데,
1F(Finance)만 재무적 설계이고
나머지 4F는 모두 비재무적 설계이다.
재무적 설계는
돈으로 내 노후에 살 집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하고 짓는 것이다.
어느 정도 돈의 여유가 있어야 설계도 하고 그에 따라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처럼
노후 설계, 은퇴 설계도 내가 어느 정도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87
연구팀의 클라우디우 길 아라우조 박사는
“수명 연장을 위해 무거운 물체를 드는 근력뿐만 아니라
계단을 빠르게 오르거나,
노인들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거나,
공을 멀리 차게 하는 등의 근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근력 운동을 할 때 무게와 반복 횟수에만 신경을 쓰는데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전통적인 근력 운동 방법에 더해
계단 빨리 오르기 등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근력 운동을 더 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知人~發] [오전 9:57] ♧ 슬픈 사연!♧
어떤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 해져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ᆢ'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오늘 저녁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뭐야~~~~~!?"
대답이 또 없었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 모습이 너무 애처...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야! 이! 씨발~놈아!
내가 "수제비" 라고 몇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ㅋㅋ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ㅋ
아는 분이 지금 막 보내준건데 읽고 뽱~~터졌습니다.
보고 1초 라도 웃으시라고요.
재~밌~으면 500원 주세요.
본인이 늙은건 생각지도 않고.....
ㅎ ㅎ ㅎ
** 친구들 모두 안녕?
오늘은 행복하고 즐거워야하고
건강한 날 되세요!
朝回日日典春衣(조회일일전춘의)
조정에서 퇴청 할때면 날마다 봄옷을 전당 잡혀
每日江頭盡醉歸(매일강두진취귀)
곡강가에서 술을 마시고는 취해서 돌아온다네
酒債尋常行處有(주채심상행처유)
외상술 마시는것은 조금만 가도 (그 어디에나) 다 있는일 인데 뭐!
人生七十古來稀(인생칠십고래희)
사람이 칠십까지 살기는 극히 드문일이니 술이나 마셔야지!
穿花蛺蝶深深見(천화협접심심견)
꽃속에서 꿀을빠는 호랑나비 꽃 깊숙히 보이고
點水蜻蜓款款飛(점수청정관관비)
강물에 꼬리를담그면서 잠자리는 유유히 날고있네!
傳語風光共流轉(전어풍광공류전)
풍광에 전하리라!나와 함께 흘러흘러가자고-
暫時相賞莫相違(잠시상상막상위)
잠시라도 서로 잘 지내며 서로 외면하는 일 없도록 하세나!
현역 군의관이 만든 세계 첫 AI 코로나 앱 글로벌 학술지가 인정했다 (hankookilbo.com)
이칭(異稱) 별칭(別稱)을 돌아보며 가야할
異稱 別稱을 살펴 본다.
15세 : 지학(志學) 학문에 뜻을 둠 이다.
20세 : 약관(若冠) 비교적 젊은 나이다.
30세 : 입지(立志) 뜻을 세우는 나이다.
40세 : 불혹(不惑 )사물의 이치를 터득 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다.
50세 :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뜻을 안다는 말이다.
60세 : 이순(耳順) 육순(六旬) 천지 만물의 이치에 통달하고 듣는대로 모두 이해 할수 있다.
61세 : 환갑(還甲) 회갑(回甲) 육십 갑자의 갑 甲에 되돌아 온다는 뜻이다.
62세 : 진갑(進甲) 환갑의 이듬해란 뜻이다.
70세 : 칠순(七旬) 고희(古稀)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종심 이라고도 한다.
77세 : 희수(喜壽) 喜자의 초서가 七十七과 비슷 하다는 이유로 나이 일흔 일곱살 달리 이르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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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 산수(傘壽) 팔순 (八旬 )나이 80세를 이르는 뜻이다.
88세 : 미수(米壽) 八十八을 모으면 米가 된다는 말에서 생긴 뜻이다.
90세 : 졸수(卒壽) 나이 90세에 이르는 뜻이다.
91세 : 망백(望百) 百을 바라 본다는 뜻이다.
99세 : 백수(白壽) 일백 백 百자 에서 하나 일 一을 빼면 힌 백 白자가 되는 데에서 나온 뜻이다.
100세 : 상수(上壽 )사람의 최상의 수명이란 뜻이다.
111세 .. 황수(皇壽 )황제의 수명 또는 귀하다는 뜻이다.
120세 .. 천수(天壽 )타고난 수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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