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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生百歲古來稀

미래의 노후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우뤄취안(吳若權) ^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 그래도 幸福합니다!

 

미래의 노후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라는 주제로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

 

영화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교수가 되었거나 해외에 나가 장사를 하고 있고,

노인만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산골집에서 혼자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손자가 멀리서 찾아온다는 소식에

그는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오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준비했던 음식들은 주인을 잃고 맙니다.

 

이때 창밖의 하늘마저 우중충해지고

노인은 친구를 불러 함께 식사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누렇게 색이 바랜 낡은 수첩을 한참 동안 뒤적거려도

함께 식사할 만한 친구를 찾지 못합니다.

 

마침내 창밖에서는 비가 쏟아져 내리고,

결국 노인은 부엌 식탁에 앉아

가득 차려진 음식을 홀로 먹게됩니다.

 

자유게시판 - 미래의 노후 (familyofchang.com)

 

자유게시판 - 미래의 노후

미래의 노후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라는 주제로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 영화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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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위로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라는 자막이 흐릅니다.

 

 

참! 나는 幸福합니다! - 空氣가 참 좋습니다! ^ 開花 滿山紅(개화 만산홍)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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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bg6218/222681900446 나는 幸福합니다 - 空氣가 참 좋습니다 ^ 開花滿山紅(개화만산홍)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형은 "開花滿山紅(개화만산홍)" 꽃이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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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된

●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 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게 아니요,

○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 그래도 노인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사는

 

● " 100세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 보다는

● 한턱 쏘는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 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 한번 살다 끝나면

● 영원히 끝나는

○ 일회용 인생인데,

 

□ 지금 이순간

● 큰소리 한번 못치면

○ 언제쯤 해 보겠는가!

 

□ 죽을때 자식들에게

●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 이제부터라도

●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 내일 점심은

●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 하 하 하!!!

 

 

youtu.be/l9UoFCMVhiU

 

님아! 그 江을 건너지 마오! - 백발(白髮)의 戀人(연인)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 (tistory.com)

 

님아! 그 江을 건너지 마오! - 백발(白髮)의 戀人(연인)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된 ●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https://blog.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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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Spring is not like spring (tistory.com)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Spring is not like spring

가라골(佳村)에도 봄이 오기는 왔건만...!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는...! youtu.be/n0JiayCh4Ss jbk1277.tistory.com/581 망매지갈(望梅止渴) - 보릿고개를 넘어서 가보자! - 들어는 봤니! 코로나 보릿고개 - 읍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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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bk1277.tistory.com/969

 

이 뭐꼬! (What is this!) - 플라시보(Placebo) ^ 노시보(Nocebo) 효과(Effect) - 만산홍(滿山紅) ^ 一切惟心造(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란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플라시보’는 라틴어로 ‘내가 기쁨을 줄 것이다(I shall please)’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심리학자들은 고통을 가라앉힌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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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名詩 - 歲月不待人 (chungbuk.ac.kr)

 

 

세계의 名詩 - 歲月不待人

歲月不待人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人生無根蔕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飄如陌上塵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은 거라分散逐風轉   흩어져 바람 따라 굴러다니니 此已非

kang.chungbuk.ac.kr

 

대만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우뤄취안(吳若權)이 지은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에 게재된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라는 시 한수를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나네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사람의 마음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네.

 

아웃소싱타임스 (outsourcing.co.kr)

 

[최승훈 소장의 생애설계 이야기12] 생애설계와 건강관리(웰 에이징)-(Ⅳ)  - 아웃소싱타임스

1. 웰다잉의 전제는 웰 에이징아름다운 엔딩은 모든 시니어의 꿈이다. 어떻게 죽을지에 대한 웰다잉(well-dying) 계획이 있다면,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웰에이징(well-aging‧품위 있고 곱게 늙어가

www.outsourcing.co.kr

 

 

https://blog.naver.com/cbg6218/222678677379

 

청와대(BH)로 꽃구경 가요!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는 좋아라고 아들 등에 ...

blog.naver.com

 

youtu.be/77aHr92t6SI

 

 

jbk1277.tistory.com/404

 

솔페지오^음악 주파수(Solfeggio frequencies) - 공명^치유음악

www.mk.co.kr/news/culture/view/2019/04/231950/ 공명은 주파수, 공감은 생각. 2 ‘갈대의 나부낌에도 음악이 있으며 시냇물의 흐름에도 음악이 있다. 사람들이 귀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물에서 음악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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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言) 그릇은! - 參思壹言(삼사일언) 參思壹行(삼사일행) ^ 밴댕이 소갈머리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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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큰 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 들였다. 그런데 제자는 모든 일에 웬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렸다. 어느 날 아침, 큰 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을 한줌 가져오라 하고 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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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이 내리면 - 기차여행을...!!! - 窓(창) 가 노트Book ^ 별(星) 커피 ^ 코피스(Coffee+Office)족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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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0Vb4wacZZ0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눈 올 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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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bk1277.tistory.com/1079

 

이 뭐꼬! (話頭) - 九仞一簣(구인일궤) ^ 화룡점정(畵龍點睛) - 일월여류(日月如流) ^ 易地思之 ^ 잠

子曰: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 進, 吾往也." (자왈: "비여위산, 미성일궤, 지, 오지야; 비여평지, 수부일궤, 진, 오왕야.")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비유컨대 산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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