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백신^TF회의에선 “차라리 내가 다 뒤집어쓰고 백신을 도입하고 난 뒤에
혹시 일이 잘못돼 훗날 역적으로 몰리더라도 장렬하게 산화하고 싶다”는
자조 섞인 푸념들이 이어졌다고 한다.
TF에 참여했던 한 인사는
“재난지원금 지급 때문에 기재부도 백신 관련 재정 확보에 난색을 표했다”며
“결국 복지부 예산 중 1000억 원가량을 간신히 조달했는데
질병청과 복지부 사이에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회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 - 중앙일보 (joins.com)
스페인軍 168명에 무너진 잉카軍 8만···천연두가 멸망 불렀다
어떤 전염병은 한 나라를 멸망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1529년 스페인 군대의 침략으로 멸망한 아즈텍은
전쟁보다 천연두로 사망한 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2000만 명에 달했던 아즈텍 인구는 1618년 160만 명으로 급감했죠.
1531년 168명에 불과한 프란시스코 피사로(1475-1541)의 군대가
잉카제국의 8만 군대를 무너뜨린 것도 천연두 때문이었습니다.
전쟁보다 유럽인들이 퍼뜨린 전염병으로 훨씬 많은 이들이 죽었습니다.
news.joins.com/article/23712659
동상이몽(同床異夢) - 엇박자 ^ 백신 외교 - 부스터 샷 ^ 백신 스와프 - 화합과 國益 우선 ^ 이재용 가석방 (tistory.com)
파스퇴르는 약해진 병균을 백신(vaccine)이라고 명명했는데,
백신(종두법·Vaccination)은
암소를 뜻하는 라틴어 바카(Vacca)에서 기인한다.
topclass.chosun.com/topp/view.asp?Idx=388&Newsnumb=202001388
백신은 죽거나 기능이 약해진 병균,
또는 병균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병균이다.
가짜 병균은 우리를 위협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계는
가짜 병균인 백신을 진짜 병균으로 알고 방어체계를 준비하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진짜 병균이 엄습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메디칼타임즈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싼게 비지떡일 수 있다 (medicaltimes.com)
m.blog.naver.com/genetic2002/221331629251
메디칼타임즈 : 코로나19 백신 허가 임박 치료제 임상 의미있나? (medicaltimes.com)
[생명과 과학] 인류 구원한 백신의 역사와 원리 - 매일경제 (mk.co.kr)
丁총리 “확진자 적어 백신 생각 못했다” - 조선일보 (chosun.com)
지금으로부터 2000년도 더 전에 폰투스의 왕이었던 미트리다테스 6세는
병적으로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전해진다.
그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독이 든 음식을 먹고 끔찍한 경련을 일으킨 뒤 숨진
부친의 운명을 그대로 물려받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미트리다테스 6세는
자신의 몸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독에 익숙해지도록 단련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택한 방법은
짓이긴 약초들을 일부러 해로운 영향이 발생하는 조합으로 섞은 뒤
꿀을 몇 방울 떨어뜨려 맛을 좋게 만들어서 삼키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나중에 효과가 지나치게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로마인들에게 붙들릴 위기에 처했을 때
독을 마시고 자살하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한 것이다.
독에 대한 면역력이 증대된 결과였다.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464350&memberNo=29381200
[QA] 모임 잘못했다간 '300만원 벌금'…골프장, 영화관, 마트 이용은? (msn.com)
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058
서울시, 24일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추진...文 아들 문준용 개인전은 23일까지! - 펜앤드마이크 (pennmike.com)
제너의 종두법 발견( Edward Jenner; 1749~1823 )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좌파의 오만과 독선에서 기인한 무능이 ‘백신참사’ 불렀다. - 펜앤드마이크 (pennmike.com)
1999년 영국에서 ‘더 리버(The River)’라는 제목의 책 한 권이 출판됐다.
영국 언론인 에드워드 호퍼가 쓴 이 책에는
중앙아프리카에서 소아마비 백신을 대량 배포하는 과정에서
에이즈가 퍼져나갔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프리미엄 리포트] 백신 개발의 뒷이야기 : 동아사이언스 (donga.com)
www.mk.co.kr/news/it/view/2015/07/734108/
野곽상도 "文대통령 외손자, 서울대어린이병원 특혜진료 의혹" - 펜앤드마이크 (pennmike.com)
지금까지 알려지기로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는
1986년에 파키스탄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파키스탄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알비 형제가 자신들의 소프트웨어가
불법 복제되는 것을 참다 못해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뿌린 거죠.
불법 복제하는 사람의 PC를 감염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죠.
이 바이러스가 바로 브레인 바이러스 입니다.
V3를 만들었던 안철수씨가
이 브레인 바이러스를 고치기 위해 최초의 V3를 만들었다고 하죠
호기심해결사 > 백신의 원리 | LG사이언스랜드 (lgsl.kr)
최근 비약적 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간 유전자 연구는
앞으로 특정인이 특정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계산할 수 있게 할 것이며,
각 질 병과 유전자와의 연구가 이루어지면 특정 유전자에 대해
특이하게 작용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학문의 발전은 암 백신이나 DNA 백신과 같이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발전되어 갈 수 있으므로
질병을 예방하려는 인 류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21세기에는 현재의 백신이 개선될 것임은 물론
새로운 개념의 백신들이 계속 개발되어
인류를 질병의 공포에 서 해방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동향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bioin.or.kr)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0367.html
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10
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17359
예방접종의 필요성
특수한 상황을 본다면,
단체 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기숙사 학생이나 군인),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
(노인, 만성질환자, 대사성 질환자, 에이즈 감염자, 면역억제제를 투여 받는 장기이식 환자) 등의
경우에는 독감, 뇌 막염, 폐렴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외여행자들의 경우에는 여행 지역에 따라
콜레라, A 형 간염, 흑사병, 소아마비, 장티푸스 및 황열병에 대한 예방접종 투여를 고려해야 한다.
수의사, 산림청 직원 및 동물과 접촉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광견병, 흑사병 및 탄저병 예방접종이 필요하며,
각종 보건 관련 종사자들은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으로 항체를 만들어 놓는 것이 안전한 것이다.
안전한 임신을 위해서도 사전 예방접종은 필수적이다.
youtu.be/Btsuo78qBfI?list=RDvkkfUYcpw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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