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년 전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콘그리브는
“음악은 포악한 인간의 마음을 달래주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피타고라스·아리스토텔레스도 음악 예찬론자였다.
이처럼 믿음으로 시작된 음악의 효험이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다.
음악이 질병 치료 도구로서 현대 의학의 한 부분을 당당히 꿰어차고 있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44zIIHSoV4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98076
음악은
정신적 장애가 있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노인들의 눈을 밝게 해주며 실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표현력을 주고
암투병 환자의 통증을 덜어줍니다.
https://www.voakorea.com/archive/35-2007-07-11-voa22-91285834
www.youtube.com/watch?v=1C7_GfhixjY&list=RDDL7ugP5DJ-Q&index=2
www.youtube.com/watch?v=6oBDgaRsA-g&list=RD6oBDgaRsA-g&start_radio=1&t=221
이 萬波息笛^피리를
불면 가뭄에 비가 오고,
홍수가 그치고,
병이 낫고,
태풍이 멈추며
적병이 물러갔다.
'세상의 모든 근심거리를 잠재운다'고 하여 ‘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 불렀다.
신라 신문왕(31대 神文王: 재위 681~692) 때 어느 날 동해에 조그만 산이 솟았다.
가까이 가보니 산위에 대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는 기이하게도 낮에는 두 그루였다가 밤이 되면 한 그루로 합해졌다.
왕이 이것을 베어 피리를 만들었다.
m.saramilbo.com/a.html?uid=13120
만파식적(萬波息笛) - 모든 걱정거리를 해결해 주는 피리
[일만 만(艹/9) 물결 파(氵/5) 쉴 식(心/6) 피리 적(竹/5)]
음악치료사들에 의하면 어떤 음악은 호흡률을 늦출 수 있고,
심장의 박동수도 줄일 수 있으며,
심지어는 쉴새없이 움직이는 아이도 진정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음악이 체표면의 온도를 변화시키고,
혈압과 근육의 긴장을 경감시키며,
뇌파의 주파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4234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696
새소리와 하프연주
www.youtube.com/watch?v=RjTPKlKPM3Y&t=27s
명지병원 치매 진료센터 연구팀이
음악 치료를 받은 치매 환자 38명을 조사한 결과,
음악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인지기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0/2015081002831.html
www.youtube.com/watch?v=id0klhhfWng&t=3493s
VR기기, 사회불안·공포증 치료한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5/20180125008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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