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꿰고 있어라, 뺏기지 않으려면… | 자기계발 | DBR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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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보청(天下普請)
쇼군이 다이묘들에게 부과하는 공공사업 역무(役務).
에도 막부 초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아스는
에도성, 하천 정비 및 농수로/운하망/상하수도 건설 등 인프라 건설에 다이묘들을 동원했다.
일본경제사 - 에도막부 시대 메이지유신의 근대화 기반을 다지다. (tistory.com)
참근교대제(參勤交代制)
쇼군이 모든 번(藩)의 다이묘들로 하여금
1년 단위로 정기적으로 에도와 그들의 영지를 오가게 하는
일종의 ‘인질 제도(부인. 아이는 에도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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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사카모토 료마’ 열풍에 휩싸인 일본 < 글로벌 < 종합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conovill.com)
근대화, 왜 일본은 성공하고 조선은 실패했나 | 슬로우뉴스 (slownews.kr)
메이지 정부에 대한
사족과 농민들의 반발을 외부로 돌릴 필요가 있었던 점도
정한론의 배경이었다.
정한론은
이와쿠라 사절단이 귀국한 후에 결정하기로 미뤄 놓았는데,
1873년 8월 이와쿠라 사절단이 1년10개월 만에 귀국했다.
이와쿠라와 오쿠보는
모두 일본은 외정(外征)에 나설 때가 아니라
국력을 더 기를 때라며 조선 정벌을 반대했다.
이와쿠라 등은
10월 23일 메이지 천황의 동의를 얻어 정한론을 폐기시켰고
사이고와 이타카기 등 정한론자들은 일제히 사직했다.
이때 이토도
‘내치우선론’에 동조해 정한론을 반대하면서 오쿠보 등의 신임을 획득했다.
어쨌든 이토와 조선의 첫 관계는 그리 나쁘지 않게 시작했다.
조선이 일본과 한·일수호조규라는 새 조약을 체결한 1876년까지만 해도
조선 역시 많은 기회가 있었다.
일본은 평민 출신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내각 수상에 오를 정도로 일관되게 근대화의 길로 매진했다.
반면
조선은 근대적인 정치·사회체제 수립에 실패한 채 극도의 혼란에 시달렸다.
망국의 몇 가지 풍경 ⑦,⑧ 이토오 히로부미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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