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近代化(3) - 메이지 유신 - 청일전쟁.러일전쟁^勝 - 배상금^富

www.youtube.com/watch?v=PfpfwjLB-bY&list=PL8a1D1Nhc08bG79rnW_TTrU9NSCwRIMGx&index=8

 

 

유신 지도부에게 사절단을 보내라고 권한 사람은

네덜란드 출신 귀도 베르벡(Guido Verbeck)이었다.

 

선교사이자 교육자인 그는

오쿠마 시게노부(大隈重信),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오쿠보 도시미치(大久保利通),

소에지마 타네오미(副島種臣) 등

유신파 사무라이들에게 서양문물을 가르친 선생이었다.

 

베르벡은

유신 직후 외무경에 임명된 이와쿠라 토모미(岩倉 具視)와

오쿠마 시게노부에게 서양 5개국에 사절단을 보낼 것을 제안했다.

 

베르벡은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서유럽에 보낸 사절단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사절단은 1871년 11월 28일

미국 태평양 우선회사(Pacific Mail Steamship Company) 소속

아메리카 호(SS America)를 타고

요코하마(橫濱)를 출항해 샌프란시스코를 향했다.

 

이들은

1973년 9월 13일 다시 요코하마항으로 돌아올 때

1년 9개월 21일간 지구를 일주했다.

 

그들은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12개국을 방문하고,

지중해와 홍해, 인도양과 남중국해를 거쳐 돌아왔다.

[출처 : 아틀라스뉴스]

 

 

www.yna.co.kr/view/AKR20170807156600005

현대 일본 출발점이 메이지유신?…"에도시대부터 조선 앞서" | 연합뉴스

 

https://youtu.be/jTIlMM8Hsgg

 

https://youtu.be/PNTQDg1Z4vM

 

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347

강대국 일본, 누가 만들었을까...메이지유신은 절대 우연이 아냐

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0825/102629510/1

“日에 끌려간 조선의 도공들이 메이지유신의 바탕이 됐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dj217&logNo=221030266479&categoryNo=3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일본 메이지 유신 원인과 개혁 과정

www.youtube.com/watch?v=IsROz02bhUg&list=RDCMUCvzUiuQyVsehIoe0m8-erXA&index=1

 

brunch.co.kr/@pedkang01/495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youtu.be/OjL3UkNRwyg?list=RDCMUCvzUiuQyVsehIoe0m8-erXA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40

시대를 구한 풍운아 사카모토 료마를 기억하며 - 미래한국 Weekly

사카모토 료마는 에도 막부를 타도할 계기를 만든 인물입니다.

 

무력으로 막부를 쓰러뜨리려는 그룹도 있었지만,

료마는 평화적인 정권 교체를 제안했습니다.

 

그것이 에도 막부에게도 받아들여져 650년 이상 계속된 무가 정권은 그 끝을 고하고 1868년 근대 국가로 나아가려는 메이지 정부가 탄생합니다.

 

한편 료마는

나가사키에서 일본 최초의 상사로 알려진 「가메야마샤추」를 일으켜 해운업을 경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최초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료마는 검술의 달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력이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과 대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개척했습니다.

 

내부에서의 싸움에만 치중하던 당시의 일본에서

그 누구보다도 앞서 글로벌한 시점과 선구적인 사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33세의 생일에 암살되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에도 시대 말기의 일본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활약한 료마.

 

료마는

수많은 일본인이 지금도 동경하고 역사상의 위인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꼽는

라스트 사무라이」의 한 사람입니다.

 

https://visitkochijapan.com/ko/highlights/ryoma

일본 역사의 영웅이자 막부 말의 혁신가 「사카모토 료마」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nding72&logNo=9018873904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풍운아 '사카모토 료마'

news.joins.com/article/23071334

"일본이 조선보다 부수기 쉬웠다, 그래서 메이지유신 가능했다"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J&nNewsNumb=202001100001

메이지유신의 策源地, 야마구치를 가다

fpcj.jp/en/j_views-en/magazine_articles_kr-en/p=64505/

메이지 유신을 규명한다 | 公益財団法人フォーリン・プレスセンター（FPCJ）

 

1860년 중반부터 막부의 독단으로

서양 강국과 잇달아 통상조약과 외교관계를 맺으면서 불거진 문제와

서양의 함대 대포에 잇달아 패배를 겪으면서 새로운 시대 상황을 인식한

반 막부세력과 충돌에서 막부세력이 무너져 왕정으로 복귀합니다.

 

이에 새로운 세력이 추구한 개혁운동이 1868년을 원년으로 보는 메이지 유신입니다.

 

이후 1871년 11월 일본 정부는 서양시찰과 유학생 파견을 목적으로

이와쿠라사절단(岩倉使節団)이라는

사절 46명, 수행원 18명, 유학생 43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하였습니다.

 

먼저 미국에 도착하여

샌프란시코와 워싱턴 DC 두 곳에 정박하며 8개월간 미국 전역을 견문합니다.

 

이어 사절단은 증기선을 타고

1872년 8월 영국 리버풀에 도착한 이후

영국에서 4개월,

프랑스에서 2개월,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에서 3주,

러시아 2주를 체류하고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에서 각 1주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들러

비엔나 만국 박람회를 시찰하고 스위스까지 견문합니다.

 

이들은 지중해에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여 홍해를 거쳐

아시아 지역으로 돌아와 유럽국가의 식민지 도시인

실론, 싱가포르, 사이공, 홍콩, 상하이까지 돌아보고

조선에 대한 정한론이 분분하던 1873년 9월 일본 요코하마 항에 도착합니다.

 

이러한 세계로 향한 발 빠른 움직임으로

40년을 다져온 일본에 결국 우리나라는 1910년 일제강점이라는

치욕스러운 역사를 맞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후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일본은 연합군에 참전하여 세계 전쟁을 통하여

무기의 현대화와 전술의 특성을 면밀하게 살피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쿠라사절단 해외시찰 경로

1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1918년 독일혁명으로

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이 새롭게 출발하면서 패전 보상금 문제가 합의되었지만,

당시 독일 정부의 열악한 재정으로 1923년경부터 상환이 어렵던 가운데

1929년 미국의 경제 대공황 사태가 일어나면서

세계적인 경제공황으로 상환 불가능 사태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이지 유신 이후

우리나라를 강점한 일본은 탄탄한 국력을 정비하여

서양 강국의 학자들을 대거 초빙하여 대학의 위상을 높였으며

주요 나라에 국비 유학생을 지속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기억할 내용은

특히 독일에 전체 유학생의 80%에 해당되는 유학생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는 당시 종전 이후 독일경제가 무너져

외환시장에서 월등한 환율의 이점을 가졌던 일본은

유학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장점과 함께

당시 독일이 보유하였던 신기술 전수라는 큰 이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일본이 독일에서 사들인

도서의 목록과 규모를 살펴보면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것입니다

 

 

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55

메이지유신 직후 해외시찰 떠난 이와쿠라사절단 - 아틀라스뉴스

youtu.be/es8phW3-Yoc

 

www.youtube.com/watch?v=Nlk1N0AJb60

www.youtube.com/watch?v=WCvpZEKT1V8

 

 

https://m.blog.naver.com/nahoii/40060679628

통치하지 않았던 국왕을 가진 행운 명치유신(明治維新)

 

 

https://blog.naver.com/alsn76/220543369117

일본의 근대사 ① : 메이지 유신 + 일본은 어떻게 빠르게 근대화를 이룩할 수 있었나?

 

 

https://blog.naver.com/alsn76/220551226792

일본의 근대사 ② : 조선 정벌 논쟁 + 근대국가로 성장한 일본 '일본의 산업혁명'

 

 

blog.naver.com/alsn76/220553869445

일본의 근대사 ③ :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비화 + 강대국으로 부상한 일본

https://jbk1277.tistory.com/235

쓰시마 海戰 - 시모세 火藥

블라디보스독

 

blog.naver.com/alsn76/220562798957

일본의 현대사 ① : 1차 세계대전의 특수 '벼락부자의 시대' + 중국 진출의 야심

https://blog.naver.com/dexterlee/221613137008

 

전쟁배상금 : 2억냥

청나라 稅入 : 0.9억냥, 稅出 : 0.8억냥

 

청일전쟁 15 - 시모노세키 조약 2

안중근은 황해도 출신 청년으로 명사수였다.

이토가 강압 체결한 을사보 호조약에 이 청년도 분노했다.

1909년 그 이토가 만주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정치가였던 이토의 동선은 안중근도 쉽게 알 수 있었다.

10월 26일 아침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이 쏜 총탄 중 3발이 이토의 노구를 파고들었다.

안중근은 맹목적인 반일주의자는 아니었다.

 

 

옥중에서 집필한 ‘동양평화론’에는

예상과 달리 백인종 러시아에 맞선 황인종 일본에 대해

그가 기대를 품고 있었음이 표명돼 있다.

 

그는

러일전쟁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 인민이 일본에 협조했음을 지적한 후

“백인종의 선봉을 북 한소리로 대파하였으니

가히 천고에 없는 일이며 만방이 기념할 표적(表蹟)”이라고 상찬했다.

 

그러나

승전 후 일본은 “뱀과 고양이”같이 한국을 배신했다며,

이렇게 나온다면 한국과 중국인은 백인의 앞잡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일본에 저항할 것이라고 절규한다.

 

안중근의 처절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토가 죽은 지 1년 만에

그의 조국은 안중근의 조국을 삼켜버렸지만,

그 기염은 40년도 채 가지 못했다.

 

대신 그 후유증만 남아 백여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일본 제국주의자에게는 31세 청년 안중근만 한 백년대계가 없었다.

 

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1/02/02/Y6PY6WM25FEEDOU4BEF2R32VTE/

일본에 기대 품었던 안중근, 배신을 깨달은 뒤 이토를 쐈다

 

일본경제사 - 天下普請(천하보청) - 參勤交代制(참근교대제) - 메이지유신 - 知日克日 (tistory.com)

일본경제사 - 天下普請(천하보청) - 參勤交代制(참근교대제) - 메이지유신 - 知日克日

 

https://namu.wiki/w/%EB%A9%94%EC%9D%B4%EC%A7%80%20%EC%9C%A0%EC%8B%A0/%EC%A1%B0%EC%84%A0%EA%B3%BC%20%EC%9D%BC%EB%B3%B8%EC%9D%98%20%EC%B0%A8%EC%9D%B4%EC%A0%90

메이지 유신/조선과 일본의 차이점 - 나무위키

동북아시아 지도를 펼쳐보면, 일본 국토가 남북으로 유난히 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일본 국토가 그렇게 길고 또 일본의 바다가 그렇게 넓어질 수 있었던 것은 오키나와

m.blog.naver.com/jsbh9/222087035656덕

일본이 조선을 침탈한 또하나의 이유

분입니다. 하지만 오키나와는 원래 일본의 영토가 아니었습니다. 원래 오키나와 섬에는 류큐왕국이라고 하는 독립국이 존재했습니다. 류큐국은 일찍이 임진왜란에 협력하라는 일본의 요구를 거부하다가 일본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이후 일본제국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기에 앞서 류큐왕국을 강제로 합병해 오키나와 현으로 만들었고, 류큐왕국을 합병한 경험을 그대로 이용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