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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연합 해군의 삼단 노선인데, 뱃머리 부분에 충각이 부착돼 있고
여기에 청동을 입혀 페르시아 배를 들이받는 전술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는 BC 8세기경부터 도시국가를 건설하고
페니키아인들로부터 조선술과 항해술을 익혀 해양활동에 능숙했을 뿐만 아니라
페르시아 해군의 군함보다 규모가 작고 더 신속하게 기동할 수 있었습니다.
테미스토클레스라는 걸출한 지휘관과 그리스 연안의 홈그라운드(?) 장점을 살려
살라미스 해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실패 후 반드시 페르시아가 다시 침공해 올것이라 예상하고
해군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군함을 건조하고 미래의 전쟁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충무공 이순신 제독과 같이 선견지명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결국 그리스는 적은규모의 함정으로 무려 3배에 가까운 페르시아 함대를 격파하였고
그리스 함대의 주력이었던 아테네는 문명의 황금기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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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80년,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다툼이 그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도시국가 그리스와,
대 제국 페르시아 간의 전쟁에서 그리스 군은 750척에 달하는 적 함대(페르시아 군)에 대항해
380척 정도밖에 되지 않는 배들로 대항했는데,
약 두 배의 열세로 상식적으로는 이기기 힘든 전투였음에도
그리스 군은 자신의 조국이 위험에 처했기에 침략자들을 격퇴해야만 한다는 일념으로 맞섰다.
후퇴를 가장한 기만전술을 활용하여,
길이는 약 7Km, 폭은 2Km 정도 되는 좁은 해협(살라미스 해협)으로 유인한 그리스 함대는
기습 돌격하여 뾰족하게 만든 선수(船首)로 상대 선박을 들이박는 衝角전술로 공격을 감행해
페르시아 함대 200척을 침몰시키고 4만 명을 물고기 밥으로 만들었다.
그리스 측 사령관인 테미스토클레스는
전쟁은 수가 아니라 전술과 전략으로 이기는 것이라는 것을 내실 있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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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大 海戰史 - 한산도 대첩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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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海戰 ^ 美軍의 반격 - 日本 항모전단 궤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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