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Roots(뿌리) 3부 - 킨타쿤테와 알렉스 헤일리(4) (발췌 요약) 제3부. 흑인들은 배에서 반란을 일으키지만 탈출에 성공하지는 못하고, 그 와중에 많은 흑인들이 목숨을 잃는다. 끔찍한 여행 끝에 미국 땅에 도착한 쿤타 킨테와 판타는 배에서 내려 경매를 통해 각각 다른 집으로 팔려간다. 쿤타 킨테를 산 레이놀즈는 피들러라는 흑인 노예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맡기고, 이에 레이놀즈의 백인 하인 에임스는 내심 불만을 품는다. 겨우 한끼 식사를 마친 쿤타 킨테는 헛간에 누워 가족들을 그리워한다. 3부 https://tv.kakao.com/v/303528723 https://youtu.be/8kQZHYbZkLs jbk1277.tistory.com/91 Roots(뿌리) 3부 - 킨타쿤테와 알렉스 헤일리(4) (발췌 요약) 제3부. 흑인들은 배에서 반란을 일으키지.. 더보기 鄭鑑錄 이야기(1) (발췌 요약) 정감록(鄭鑑錄)은 근 오백년 가까운 세월동안 이 땅의 민중들과 함께 살아왔다.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집과 더불어 쌍벽을 이룰만큼 대표적인 한국의 예언서지만, 정작 우리들에게 알려진 내용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집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심플하다. 바로 정감록에 수록돼있는 내용 때문이다. 정감록은 조선초기부터 등장한 대표적 예언서로 [정감록은 촉(燭)나라 도인 정감과 완산 이백의 둘째 아들 이심, 셋째 아들 이연이 조선 산하를 둘러보고 풍수를 바탕으로 조선의 국운과 미래를 예언하는 질문과 잡변을 기록한 글이다] 정몽주의 조상(連想) 정감과 이성계의 조상(連想)인 이심, 이연 형제 세 사람의 대화록형태로 씌여있다. 물론 실제 대화내용이 아닌 누군가가 지어낸 가상의 대화 내용으.. 더보기 가마귀 싸호는 골에 白鷺야 가지마라 〈백로가(白鷺歌)〉 가마귀 싸호는 골에 白鷺(백로)야 가지마라 셩낸 가마귀 흰빗을 새올셰라 淸江(청강)에 잇것 시슨 몸을 더러일가 하노라 포은 선생이 태종 이방원이 초대한 연회에 나가려 하자 이를 경계하며 지었다고 함. 팔순의 노모께서 간밤의 꿈이 흉하다고 하며 문밖까지 따라 나오면서 이 노래를 불러 공이 가는 것을 말렸다고 전한다 포은 몽주(夢周)는 1337년(충숙왕 복위 6년)에 경북 영천에서 일성부원군 정운관(鄭云瓘)과 후일 선생에게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라는 유명한 시조로 아들을 훈계했던 현철한 어머니 영천이씨 사이에서 아들 4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이씨(李氏)가 아름다운 난초화분을 안고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화분을 깨뜨리는 꿈을 꾸고 사흘 후에 낳았.. 더보기 迎日鄭氏 始祖 滎陽公^襲明 할아버지 진교(진호), 연섭(호섭), 연일(대평.순대), 연곤(영곤^총무), 대구(?), 연학(치학) (발췌 요약) [시조 형양공(始祖 滎陽公) 할아버지 이야기 ] 영일정씨(迎日鄭氏)의 시조(始祖)는 고려 때의 추밀원 지주사(樞密院 知奏事) 형양공 휘(諱: 돌아가신 높은 어른의 이름)는 습명(襲明)이시고 호(본명이나 자(字)이외에 쓰는 풍아한 이름)는 동하(東河)이시며, 경북 영일현(迎日縣)에서 태어나시었다. 그 행적을 미루어 고찰해 보면 고려 숙종 초기의 인물로 일찍이 학문에 능숙하여 예종(睿宗)때 향공진사(鄕貢進士)로 급제하여 내시(內侍)로 임명되으시었다 지(知)˙인(仁)˙용(勇)을 겸비하신 거유(巨儒)로서 고려(高麗) 예종˙인종˙의종까지 3대왕조의 중신(重臣)으로 문명과 공덕으로 높이 떨치신 명신(名臣)이시.. 더보기 鄭氏 源^始祖 智伯虎 할아버지 (발췌 요약) 정(鄭)씨 뿌리의 이야기에 대하여는 ‘삼국사기(三國史記)’ 와‘삼국유사(三國遺事)’에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지백호(智伯虎)공이 유리왕 9년(서기32년)에 정(鄭)씨로 사성(賜姓)되고 낙랑후라는 벼슬에 봉해졌는데 이것이 우리 정(鄭)씨성의 원류이다. 그 후 공은 서기 516년에 문화(文和)로 시호를 받았고 이어 서기 656년에는 감문왕(甘文王)으로 추봉(追封)되었다. 공은 6촌장 가운데 유일하게 묘소가 상기 한 곳에 있다. 정(鄭)씨의 시조 감문왕^智伯虎의 묘소는 경북 경주시 내남면 노국 2리에 있으며 사적 301호이다. (포석정 지나서 서라벌CC 진입로 부근) 이후 경주, 영일(滎陽公), 동래 등의 본관으로 분파 되었다. (더보기) https://band.us/band/68357241/po.. 더보기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 잔 먹세 그려! (松江) 將進酒辭 (鄭澈)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 잔 먹세 그려 꽃 꺾어 산(算) 놓고 무진무진 먹세 그려 이 몸 죽은 후면 지게 위에 거적 덮어 줄이어 매어 가나 유소보장(流蘇寶張)에 만인이 울어 예나 어욱새 속새 떨갈나무 백양 숲에 가기곧 가면 누른해 흰달 가는비 굵은눈 소소리바람 불 제 뉘 한 잔 먹자 할꼬 하물며 무덤 위에 잿납이 휘파람 불 제야 뉘우친들 어이리 (해설) 술을 마시자. 한 잔 마시고 또 한 잔 마시자. 한 잔 마실 때마다 꽃잎 하나씩 떼어놓으면서 무진무진 마시자. 이 몸이 죽고 나면 지게 위에 거적을 덮어 무덤으로 가나, 화려한 상여에 얹혀 엄청난 사람들의 울음 속에 땅속으로 가나, 나무와 잡초가 무성한 곳에 묻히고 나면 누가 한 잔 하자며 말이나 걸겠는가. 게다가 무덤 위에 원숭이가 올.. 더보기 圃隱 정몽주 丹心歌 1386년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고 이듬해 다시 명나라에 다녀온 뒤 수원군(水原君)에 책록되었다. 1389년(창왕 1) 예문관대제학·문하찬성사가 되어 이성계와 함께 공양왕을 옹립하고, 1390년(공양왕 2) 벽상삼한삼중대광(壁上三韓三重大匡)·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 도평의사사병조상서시판사(都評議使司兵曹尙瑞寺判事)·경영전영사(景靈殿領事)· 우문관대제학(右文館大提學)·익양군충의백(益陽郡忠義伯)이 되었다. 이성계의 위망(威望)이 날로 높아지자 그를 추대하려는 음모가 있음을 알고 이성계 일파를 숙청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1392년 명나라에서 돌아오는 세자를 마중 나갔던 이성계가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져 황주(黃州)에 드러눕자 그 기회에 이성계 일파를 제거하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방원(芳遠:太宗)의 기지로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