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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KOR

하늘(天)의 그물(網)은 넓고 촘촘하다 - KOR^天網恢恢(천망회회) - 天羅地網(천라지망) - Not even close! ^ 어림도 없다! - 사필귀정(事必歸正) - 성긴 그물 하늘이라는 그물(天網)은 보기에 그물코도 넓고 엉성해서(恢恢) 쉽게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운 좋게 빠져 나갔다고 해도 반드시 뒷날 동티가 난다. 天網恢恢(천망회회)와 함께 疎而不失(소이불실)이나 疎而不漏(소이불루)를 함께 써서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어 엉성해 보이지만, 결코 그 그물을 빠져나가지는 못한다'는 교훈으로 많이 인용되는 성어다. 天羅地網(천라지망)이라고도 한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사상가 老子(노자)가 지은 '道德經(도덕경)'에 실려 있다. 73장의 任爲章(임위장)에 나오는데 그 부분을 인용해 보자. '저지르는데 용감한 사람은 죽음을 당하고 형세에 맞춰 용감한 자는 살아남는다. 이 두 가지는 이로운 것도 있고 해로운 것도 있다. 하늘의 도는 다투지 않고도 잘 이기고, 말이 없으면.. 더보기
국민의(of the people), 국민에 의한(by the people), 국민을 위한(for the people) - 主權在民(주권재민) ^ 부국안민(富國安民) - 개원절류(開源節流) - 修身濟家(수신제가) ^ 상선약수(上善若水) https://jbk1277.tistory.com/1309 다시, 대한민국(KOR)! 새로운 國民의 나라! - 용산(龍山) ^ 여의주(如意珠) ^ 만파식적(萬波息笛) https://blog.naver.com/cbg6218/222708914922 다시, 대한민국(KOR)! 새로운 國民의 나라! - 용산(龍山) ^ 여의주(如意珠) ^ 만파식적(萬波息笛) 淸瀞마실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blog.naver.com jbk1277.tistory.com https://jbk1277.tistory.com/1334 The Buck Stops Here! ^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뜻).” ​ https://blog.naver.com/cbg6218/2227.. 더보기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 됴코 여름 하ᄂᆞ니 ᄉᆡ미 기픈 므른 ᄀᆞᄆᆞ래 아니 그츨ᄊᆡ 내히 이러 바ᄅᆞ래 가ᄂᆞ니 (제2장)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9509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목판본. 총 10권. 현재 전하는 판본은 모두 목판본이나 세종대의 초간본은 활자본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고판본으로는 가람문고본·일사문고본과 규장각본이 있다. 그 중 원본 encykorea.aks.ac.kr http://kang.chungbuk.ac.kr/gugeosa_data/6214 국어사 자료실 -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1. 자료 해설 용비어천가는 穆祖로부터 太宗에 이르기까지 六祖의 사적을 통해 조선 .. 더보기
話頭(What is this? 이 뭐꼬?) - 矛盾(모순) ^ 自家撞着(자가당착) ^ 갈등(葛藤) - 흰 고무신 ^ 脫원전 ^ 特赦 “이 방패를 보십시오. 아주 견고하여 어떤 창이라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해서 창을 들어 올리며 외쳤다. “여기 이 창을 보십시오. 이것의 예리함은 천하일품, 어떤 방패라도 단번에 뚫어 버립니다.” 그러자 구경꾼 중에 어떤 사람이 말했다. “그 예리하기 짝이 없는 창으로 그 견고하기 짝이 없는 방패를 찌르면 도대체 어찌 되는 거요?” 상인은 말문이 막혀 눈을 희번덕거리고 있다가 서둘러 달아나고 말았다고 한다. 가치관의 혼란 속에 살고 있는 우리를 모순(矛盾)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표현한다면 지나친 말일까. 지금이야 말로 혼란의 과정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지혜를 모아 하나 된 생각으로 혼란을 극복해야 할 때이다. 정치리더들이 주창하는 사회대통합의 약속은 .. 더보기
What is this?(話頭. 이 뭐꼬?) ^ 편견(偏見) - 쿠팡은 띄우고 ^ 삼성은 내리 까고 기업집단과 동일인을 지정하고 내부거래를 적발해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공정위의 반독점 메커니즘이 작동했다. 삼성 계열사들은 직원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높은 이윤을 보장했다고 주장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쿠팡은 혁신적인가? 현재 쿠팡의 누적 적자액은 4조5천억 원이다. 매출이 늘수록 적자가 커지는 것이 쿠팡의 사업 구조다. 계속해서 적자를 감수하면서 로켓 배송을 할 수는 없다. 흑자가 나야 근로자를 고용하고 경영자에게 보수를 주며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한다. 언제까지 쿠팡이 출혈경쟁을 할 것인가? 국내 배송시장에서 경쟁기업이 사라질 때까지 적자 경영이 지속될 것이다. 이는 너 죽고 나 살자는 싸움이다. [오정일의 새론새평] 쿠팡은 혁신, 삼성은 독점이라는 편견(偏見) (imaeil.com) [오.. 더보기
소득 주도 성장의 虛構(허구) - 최저임금은 최저 생계비가 아니다 - 大네스웰라 ^ 他山之石 - 환각(幻覺) 효과 소득 주도 성장 말한 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다. 가게 매출이 늘어야 직원들 월급도 올라가지, 월급이 올라간 다음 매출이 오르는 게 아니다.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가격 경쟁 속에서 얼마나 낮은 비용으로 시장에 참여할까가 고민인데, 국가가 나서 임금 많이 주라고 하면 소득이 늘어나나. 오히려 고용을 줄이지. 정규직을 늘리는 문제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전체 매출이 그대로인데 정규직만 늘어날 수 있나. 공공부문만 비대해져 세금 쓰는 공무원만 많아졌다. 새조개나 바지락을 팔 땐 껍데기를 까야 한다. 전에는 속도가 느리더라도 동네 할머니들에게 일을 줄 수 있었다. 그런데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 이젠 할머니도 숙련공만큼 돈을 줘야 한다. 예전처럼 ‘천천히 까라’고 할 수가 없고, 할머니들 대신 숙련공을 쓸 수밖에 없.. 더보기
자화자찬(自畵自讚) ^ 화상자찬(畵象自贊) - 신(新.New) 5W1H - 持己秋霜 待人春風(지기추상 대인춘풍) - 아는 것(知) ^ 모르는 것(不知) 신(新.New) 5W1H! Who (내가 누군 줄 알아?) What (네가 뭘 안다고?) Where (어딜 감히?) When (나 때는 말이야) How (어떻게 그걸 나한테?) Why (내가 그걸 왜?) [서민의 문파타파] 자신에게 관대한 대통령 밑에서 사는 국민은 불행하다 - 조선일보 (chosun.com) [서민의 문파타파] 자신에게 관대한 대통령 밑에서 사는 국민은 불행하다 www.chosun.com https://youtu.be/mT66e71-l4o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14/IOC2HF7DIBAKBIFEC45Y6ZPFNQ/ “이것이 대한민국 위상” G7사진서 남아공 대통령 잘라낸 정부 www.chosun.com 동양화에는 화상자찬(畵象自贊) 이라.. 더보기
화두(話頭)^What is this(이 뭣꼬)? - 사필귀정(事必歸正) - 부메랑(Boomerang) - 새옹지마(塞翁之馬) - 白頭山石 摩刀盡 (백두산석 마도진) "권투가 공정한 룰에 따라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것처럼 사회악을 파헤치며 공정하게 행동하는 검사가 되겠다." 이정섭 수원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2기·사진)는 2003년 2월 처음 검사로 임용될 때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그는 권투 선수 출신이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입문해 사법연수원에 다닐 때는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에 등록돼 정식 선수로도 활동했다. 지금도 그는 취미로 권투를 하고 있다. 조국·이성윤 기소한 권투선수 출신 '파이터 검사' - 아시아경제 (asiae.co.kr) 조국·이성윤 기소한 권투선수 출신 '파이터 검사' "권투가 공정한 룰에 따라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리는 것처럼 사회악을 파헤치며 공정하게 행동하는 검사가 되겠다." 이정섭 수원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2기·사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