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 체인저’ SLBM 보유국 됐다…세계 8번째-국민일보 (kmib.co.kr)
현무-4는
미사일 지침에 묶여 ‘탄두 중량 2톤·사거리 800㎞’로 개발됐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탄두 중량 가운데 한 쪽이 늘어나면 다른 한 쪽이 줄어드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적용해 탄두 중량을 늘려 사거리를 줄이거나,
탄두 중량을 낮추고 사거리를 늘리는 방식으로 시험 평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면서도
'현무-4’라고 호명하지 못한 것도 이런 제한 때문이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23일
“4차례 지침 개정은 기술 개발을 보장하는 수준이었지,
실전 배치가 가능하도록 시험평가까지 보장한 건 아니었다”며
“지침 종료로 테스트도 우리 뜻대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거리가 핵심인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지난해 말 SLBM 지상 사출 시험까지 마쳤다.
인공위성 발사용 우주로켓과 탄도미사일은 개발 원리가 사실상 같은 만큼,
우주 산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사위성 발사용 로켓 개발 전망이 밝아졌다.
지난해 4차 개정 당시 우주발사체의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없앴지만
개정 대상은 군사용이 아닌 민간용이라 일정 부분 제약이 있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315220000432
전술핵급 벙커버스터 미사일… 북한 전역의 지하 시설 5분 내에 타격 가능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2063931/1
지상에서 발사하는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현무 4-1’,
함정에서 발사하는 함대지 탄도미사일은 ‘현무 4-2’,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잠대지 탄도미사일(SLBM)은 ‘현무 4-4’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 4-1는 탄두중량이 2톤(t)으로
현존 최강인 GBU-57 대비 최소 3배 이상의 관통력을 갖는다.
강화 콘크리트는 24m 이상,
일반 지면은 180m는 뚫을 있어 사실상 전술핵급 위력에 달한다.
현무 4-2 미사일은
3만t급 경항공모함에,
현무 4-4 미사일은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 장착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해군은
한국형 구축함(DDH II·4400t급) 등
함정에 순항미사일인 ‘해성2’나 ‘천룡’을,
214급 잠수함에는 순항미사일 ‘해성3’를 장착해왔다.
현무 4-2와 4-4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이름에 따라
해군은 SLBM 장착을 위해 도산안창호함 발사대를
수평발사대에서 수직발사대로 변경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42009103952296
해군은 장보고-Ⅲ 배치-Ⅰ의 첫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부터 6발의 SLBM을 운용하고 있다.
이 SLBM은
육군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인 현무-2B(최대 사거리 500㎞)를 개량한 것이다.
장보고-Ⅲ 배치-Ⅲ는 현무-2B보다 더 크고 더 무겁고 더 멀리 나가는
현무-4의 잠수함형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 원자로는 설계도에 머물러 있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스마트 원자로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핵잠 원자로는 4년 안에 시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와 같이 이미 핵잠을 스스로 지은 나라로부터
기술과 노하우를 한 수 배워올 필요성이 나온다.
특히 미국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특히 핵잠 원자로의 동력원인 핵연료가 관건이다.
한ㆍ미는 미국산 우라늄을 20% 미만으로만 농축할 수 있고, 군
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원자력 협정을 맺었다.
미국의 핵잠은 90% 이상의 고농축 우라늄을 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335#home
국방부장관이
중요한 실험을 이미 성공했지만 밝힐 수 없다라고 말한것과 아울러
대기권재진입 내열소재개발을 통해서
거의 100%확실히 현무3D와 현무4가 이미 개발완료및 배치중임을 미루어 짐작가능하다.
한마디더해서
사거리 3000km의 현무3D는 순항미사일로써 정확도가 매우 높은 미사일이다.
그리고 탄두중량 2톤의 탄두미사일인 현무4는
사거리가 800km로써 속도와 파괴력이 매우 높은 미사일이다.
참고로 탄두중량 2톤이면 방사능만 없다뿐이지 핵탄두 파괴력이다.
어째든 사거리 3000km던 800km던 현재 우리군은
전투기,함정,잠수함에서 발사가능하기에 북한전역,
일본전역,북경포함 중국중요도시 대다수가 사정권에 들어온다.
또한 벙커파괴형도 있기에 현무4 한방이면
제아무리 땅속깊이 숨어있어도 끝장난다.
< 항공우주연구소 대기권재진입 내열소재 개발성공 > 상세보기|자유게시판 | 외교부 (mofa.go.kr)
“미사일 지침 종료에 따른 방위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실현하는 구체 방향으로
“우리 군 주도의 방위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전력체계 등을 보완·발전”시키고,
“공중·해상 기반 우주발사체를 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등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방부가 미사일 지침이 종료된 직후
“전력체계 등을 보완·발전시킨다”고 언급하면서,
800㎞라는 사거리 제한을 받지 않으면서도
매우 큰 위력을 자랑하는 현무-5 탄도 미사일과
새로운 함대지 미사일 등을 개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군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탄두 중량이 최대 3t에 이르는
지대지 탄도미사일 개발에 착수해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앞으로 몇 차례 시험발사 과정을 거쳐
최종 전력화 시기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선 이 미사일이 배치되면 전술핵 무기급의 위력을 발휘해
적의 견고한 갱도나 지하 지휘소를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국방부 역시 이날 자료에서
“기존 지상표적 위주 타격에서 갱도 및 건물 파괴가 가능하고,
오차를 테니스장 크기에서 건물 출입구 면적으로 줄인”
미사일을 만들겠다는 의미심장한 표현을 담았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10224.html
화약처럼 폭발하는 금속소재 - 玄武 미사일 파괴력 50% UP (tistory.com)
“SLBM이 나타났다”… 동북아 뒤흔들 ‘게임체인저’ 등장 [박수찬의 軍] - 세계일보 (segye.com)
관련자료 더보기는
원전核연료 後^재활용 기술 美國이 승인 - 파이로프로세싱 ^ SFR - 原電산업 復活 ^ 靑신호 (tistory.com)
WSJ “文대통령, 북한이 무슨 짓 하든 원조 추진… 김씨 왕조만 배불려” - 조선일보 (chosun.com)
고체 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24년 고체 우주발사체 발사 (msn.com)
핵탄두 없는 SLBM 효과 있나…핵장착 못하면 위력 급감 (msn.com)
'K-防産^武裝 Sys. ^ K-原電'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AAD 추가 배치 - Kill Chain 범위 내에 THAAD 요격^Sys를 포함하여 강화시킴 (0) | 2022.01.31 |
---|---|
3K ^ 대北 3축체계 - 킬체인(Kill Chain) ^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 ^ 대량응징보복(KMPR) - Y.선제타격(preemptive strike) ^ N.예방적 타격(preventive strike) (0) | 2022.01.12 |
화약처럼 폭발하는 금속소재 - 玄武 미사일 파괴력 50% UP (0) | 2021.09.06 |
車輪形 장갑차 - 步兵(100) ^ 3步 이상 搭乘 - 구보는 이제 그만! (0) | 2021.09.06 |
對 잠수함 전력 - 대잠초계기 - 홍상어^어뢰 - K^SLBM - 해성^3 (0) | 202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