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똥光(太陽) 발전소 - 멀어져 가는 炭素 Zero ^ 牽强附會(견강부회) - 脫^脫원전 해야! - 감사원 감사 Go!

 

 

갈매기, 가마우지, 왜가리 등 새들의 쉼터요, 배설물 범벅이 된 새만금 수상태양광 패널

가로 30m, 세로 20m 크기의 태양광 패널은

온통 흰색 물감을 뿌린 듯했다.

 

지난 3일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 방조제.

약 240장 수상 태양광 패널이 깔린 새만금호(湖) 안에서

인부 8명이 살수 장비로 패널을 청소하고 있었다.

 

감색 태양광 패널은

갈매기·오리·가마우지 등

온갖 새들이 싸놓은 분비물로 범벅이 돼 있었다.

 

패널을 물로 씻어내자

이번엔 새똥에 부식된 듯한 자국이 드러났다.

 

청소를 마친 뒤 5시간 정도 지나자

패널은 다시 새똥으로 얼룩졌다.

 

이곳 주민은

“새똥 때문에 패널을 매일같이 청소해야 할 판”이라고 했다.

 

빛바랜 태양광… 새들의 휴식처이자 화장실로

 

정부는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면서

“패널은 빗물에 충분히 씻겨 내린다.

별도 세척은 필요 없다”고 했다.

 

패널을 설치한 뒤 가만히 둬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태양광 패널을

화학물질이 든 세정제로 씻어내면 수질이 오염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빗물이 아닌 지하수나 수돗물로 세척하면 그럴 일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막상 시범 사업을 해보니 예상과는 딴판인 결과가 나온 것이다.

 

패널 수백장이 하얗게… ‘새똥광’ 돼버린 새만금 태양광 - 조선일보 (chosun.com)

패널 수백장이 하얗게… ‘새똥광’ 돼버린 새만금 태양광

 

배설물 속엔 금속이나 목재를 부식시키는

요산(尿酸) 성분이 섞여 있어

패널을 손상시킬 우려도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모듈(패널)이 지나치게 많은 조류 배설물에 오염돼

빗물에 쉽게 세척되지 않아 대책이 요구된다”고 했다.

 

국내 최대 육상 태양광단지도 “패널 청소 엄두 못내” - 조선일보 (chosun.com)

국내 최대 육상 태양광단지도 “패널 청소 엄두 못내”

 

 

33.9km 방조제에 갇혀 썩은 호수가 된 새만금에 수상 태양광이 떠 있다.

 

 

새만금에 수상태양광이 완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짐작할 수 있다. 

 

 

세아베스틸 공장에 가득 쌓인 제강슬래그를 새만금으로 실어나가고 있다.

 

태양광 공사 현장은 사방이 커다란 조개껍질들로 가득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762460 

새만금에 환경대재앙 시작됐다... 군산시 무슨 짓 한 건가

감사원, 월성원전 이어 새만금 태양광 사업 감사 - 조선일보 (chosun.com)

감사원, 월성원전 이어 새만금 태양광 사업 감사

멀어져 가는 炭素 Zero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3/2020102302221.html

[단독] "30년 후엔 석탄발전 이용률 10%대로 급감할 것"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망

 

https://youtu.be/Tn_IOVFAct4

 

https://youtu.be/NUj0ydbc5CY

실제 발전기가 아닌 모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0/01/ZNQBG64CWBB2LCN4N5GUMR3Q2E/

“가슴 뛴다”던 文대통령 뒤 풍력발전기, 3억원짜리 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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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은 전체 소재의 70~75%는 강화 유리이고

20~25%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뒤판으로 구성된다.

 

전기를 생산하는 셀(cell)은 3~4% 정도다.

재활용에 따르는 부가가치가 높지 않다.

환경부는

“알루미늄과 실리콘 등 유가성 자원은 최대한 회수한다”고 했다.

 

정부는 태양광 생산자가 책임지고 폐패널을 재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를

지난 2019년 시행령 개정을 통해 도입했다.

그러나 제도의 시행은 2023년부터여서 늑장 행정이란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2050년까지 설비 증가를 계획한 풍력 발전기도 20~25년의 수명을 다하고 나면

블레이드(날개) 등 폐부품이 다량 발생한다.

 

풍력 블레이드는

특수 소재인 유리 섬유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미국에서도

현재 한 해 8000개가량 발생하는 풍력 블레이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작년 미국 와이오밍주의 캐스퍼에서는

수명을 다한 블레이드를 대규모로 매립하는 장면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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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8/08/U3TXA3FJEFBCXCSRRDW5SXQAC4/

태양광 어디 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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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08/2021080800008.html

'탄소중립' 먼 얘기… 석탄발전 58기 중 57기 가동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8/767749/

무더위 전기 사용 급증하자…석탄발전소 풀가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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