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naver.com/jsbh9/220959953117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된다는 것은,
곧 태양광패널이나 풍력터빈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태양광 패널에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폐기물이 될 수밖에 없다.
수명을 다하고 폐기물이 되는 태양광 패널들을 태양광 폐패널이라고 부른다.
태양광 폐패널은 단지 우리나라의 문제만이 아니다.
2000년대부터 태양광 설치량이 급증했기 때문에
패널의 수명을 평균 30년으로 가정하면
2030년대 초부터는 상당한 폐패널들이 나올 것
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폐모듈 자원화 기술-화학적 공정기술]
태양광 모듈 실리콘 셀에서
실리콘, 은, 구리 등 유기 금속을 분리 회수하는 것이
화학적 공정 기술이다.
기존에 이러한 금속들은
화학 추출법(chemical extraction),
바이오 추출법(bioleaching),
전기환원법(electroreclamation)
등을 통해 분리되고 제거될 수 있었다.
화학 추출법은
염산이나 질산 등의 산과 용매를 사용하여
금속 및 유기화합물을 추출하는 방법이다.
바이오 추출법은
살아있는 유기물인 미생물을 이용하여
pH 1.5-2.0 조건에서 광석 내 금속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Cu, Zn, Pb, As, Sb, Ni, Mo, Ag, Au, 및 Co 등을 추출할 수 있다.
화학 추출법과 같이 추출 과정에서
산을 이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www.energycen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6
미국에너지정보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주요 에너지별 발전 효율은
원자력이 9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가스 55%,
석탄 54%,
풍력 37%,
태양광 22% 순으로 나타났다.
www.consumer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29
epsis.kpx.or.kr/epsisnew/selectEkmaFucUpfChart.do?menuId=050101
우라늄 1kg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석탄 에너지가 1500톤에서 나오는 에너지보다 많다고 해요.
아주 적은 양의 연료로도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원자력발전방식은 다른 발전방식에 비해 초기 건설비용이 높은 편이지만,
원료비가 월등히 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발전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이후 기술이 발전하면 우라늄을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고갈문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073392&memberNo=478066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20228/44389442/1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80702011832614001
www.energycen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으로 인한 수익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고 해서 모두 끝난 것이 아니다.
생산한 전기를
송배전 선로로 보낼 수 있어야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자신의 발전 시설을 한전의 송배전망에 연계하겠다고 신청하고
계통이 돼야만 발전사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송배전망 인프라가 부족해 계통 접속이 불가하여
태양광발전사업자의 무한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
www.energycen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2
농토가 사라지면 사람도 사라진다.
먹을 것을 생산하지 못하는 땅에 남아있을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방아재에서 내려다보이는 저녁노을이 좋아 이곳에서 살다가 죽어야겠다고 다짐했던 청년,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향하며,
여름에는 풀을 깎고 겨울에는 눈을 치우며 그렇게 14년을 하루 같이 농장을 지켜온 청년,
그는 자기의 농토를 지켜낼 수 있을까?
그가 과연 자기의 청춘을 바친 사과나무와 소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00817364695306#0DKU
미, 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시장 경제가 하루마다 흔들리는 중이다.
세계에서 에너지 사업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미국과 중국의 분쟁인 만큼
그 분야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크다.
에너지 사업 자체가 국가적 안보와 경제성 모두 지니고 있는 사업인 만큼
한국도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
미, 중 무역 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에너지 협력을 기대할 수 없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성장률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인 만큼 현재의 분쟁을 기회,
또는 위기로 마주할 수 있다.
미국이 계속하여 중국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한다면
미국의 강한 우방국으로 인식되는 우리나라로서는
중국 원재료에 많은 수입을 의존하는 만큼 새로운 위기로 다가올 수도 있다.
www.energycen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3
“원자력 전공자들이
해외로 가야 하느냐
4~10년간 공부했던 걸 버리고
비원자력 분야로 진출해야 하느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는 상황”
www.q-cells.com/kr/main/solarproject/how_works~how_works~.html
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9366
www.dailian.co.kr/news/view/912173
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211279061500?rPrev=201908201594367003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091729i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7/2019100700072.html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2/2020061204437.html
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2010100013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발전 저장장치로 재사용 도전 - Chosunbiz > 산업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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