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에 들어서는 한국형 원전인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완공된 지 15개월 만에 조건부 운영 허가를 받았다.
원전 운영 허가를 담당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약 8시간의 토론 끝에 신한울 1호기 운영 허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신한울 1호기는
1400MW(메가와트)의 발전용량을 가진 한국형 원전(APR1400)이다.
2010년 착공해 지난해 4월 준공됐지만
원안위는 피동촉매형 수소재결합기(PAR)와 항공기 충돌 및
미사일 공격 관련 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운영 허가를 연기해 왔다.
원안위가 지난해 11월부터 12차례에 걸쳐 운영 허가 관련 보고를 받고
허가를 내주지 않자 일각에서는 정부의 탈원전 기조 때문에
결정이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710/107883265/1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지진 해일로 비상 발전기가 침수되면서 일어났다.
냉각수를 공급받지 못한 원자로가 녹아 내리면서
방사성 물질이 대량 방출됐다.
이후 세계 각국은
기존 원전에서 전원이 끊겨도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원전, 바다에 띄우고… ‘후쿠시마’ 재발 막을 신기술도 속속 - 조선일보 (chosun.com)
신한울 1호기를 둘러싼 또 다른 쟁점은
항공기 충돌이나 미사일 테러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원안위 측은
신한울 1호기의 경우 항공기 재해 확률이 1000만년에 2.47회인데도
설계에 이 같은 리스크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KINS는 2.47회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 들어간다고 해명했지만
원안위원들은
미국 NRC의 공식 답변 등 구체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666191/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2140&Newsnumb=2017112140
European Phased Adaptive Approach(EPAA)
유럽 지역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국가 들을
이란의 탄도미사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EPAA(European Phased Adaptive Approach)를 단 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EPAA는 태생적으로 기동성 이 보장되어 운용하는데
유연성이 뛰어난 이지스함을 기반으로 구축되었고,
보다 효율적인 미사일 방어를 위해
이지스함의 주요 무기체계를
루마니아와 폴란드 등 육상에 그대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는 새로운 무기 체계를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이 지스함의 운용을 통해 검증된 기술을
그대로 육상에 옮겨 운용하는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오바마 행정부가 언급한
“검증된, 비용 효율적”기술의 적용의 대표적 사례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 되어 있는 우리 군도
세종대왕함급 이지스함을 운용하 고 있고,
이지스 BMD가 탑재된 차기 이지스함이 도입 될 예정이다.
미국의 EPAA 구축 사례는
한국형 미사 일방어(KAMD, Korea Air and Missile Defense)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우리 군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 단된다.
첨부파일 :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CFKO201531751945954.pdf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09251413423104e8b8a793f7_1&md=20200926212523_R
이지스 어쇼어는 지상 배치형 이지스 시스템으로
해상의 이지스 구축함에서 운용하는 레이다와 미사일 발사대 등의
미사일 요격 체계 (이지스 BMD)를 지상에 적용한 것으로서
현재 루마니아. 폴란드 미 공군 기지에 실전 배치돼이다.
이지스 어쇼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7&nNewsNumb=002470100004
‘이지스 어쇼어’는
해상자위대 이지스함에 탑재된 요격미사일 SM-3의 수직발사대와
고성능 레이더를 지상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수직발사대에는
미국과 일본이 함께 개발하고 있는 최신형 요격미사일인
SM-3 블록ⅡA를 장착할 계획이다.
SM-3 블록ⅡA(사거리 2500㎞)는
사드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어
일본 내 두 곳에만 배치해도 전역을 방어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사드(200㎞)는
6개 포대를 배치해야 일본 전체를 방어할 수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695915
"북한의 고체연료 미사일은
사전 탐지가 어려워 공격 측면에서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고체연료 추진 미사일도 우리의 탐지 능력 범위 안에 있다"며
"예를 들어 미국의 이지스함 38척은
미사일 방어와 동시에 탑재된 많은 공격 무기도
재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스함의) 탐지 능력은
날아오는 미사일이 어디서 발사됐는지 원점을 알려주고
미사일을 요격하는 동시에 원점을 타격하는 능력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항공 및 지상 탐지 레이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공격·방어 통합 상황에서 이상적"이라고도 했다.
육·해·공 미사일 탐지체계 통합도 추진한다는 뜻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80045
Anti^불바다(北^장사정포) - 천무(天武) - 천궁(天弓) - 현무(玄武) 시리즈 - 자주국방 ^ 방위산업 (tistory.com)
무책임한 황색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는 ‘괴담’은
마음이 약한 대중을 감성적으로 선동해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부끄러운 사회악이다.
괴담이 과학적 소양이 턱없이 부족한 정치와 결합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어처구니없는 괴담에 대책 없이 흔들리는
우리의 현실은 몹시 안타까운 것이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이 무겁다.
인터넷을 떠도는 괴담의 허구성을 정확하게 밝혀주는 것이 과학자의 역할이다.
전문성을 앞세워 엉터리 괴담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과학자는
우리 사회에서 설자리가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광우병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괴담이
모두 특정대학의 전문가들에 의해서 시작된 현실은 몹시 당혹스러운 것이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6113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3132000502
https://www.yna.co.kr/view/AKR20110316151300004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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