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사모아는 남태평양 사모아제도의 동쪽에 있는 미국령 섬나라다.
하와이주가 괌, 사이판과 함께 관리한다.
미국 영토 중 가장 남쪽에 있고, 군사적 요충지다.
사모아로 인해 미군은 뉴질랜드와 호주 해역까지 작전을 펼 수 있다.
언어는 영어, 화폐는 미국 달러를 사용한다.
사모아 서쪽에는 사모아독립국(구 서사모아)이 있다.
1899년 미국, 영국, 독일이 협정을 맺어 서사모아는
독일, 동사모아는 미국이 통치하기 시작했다.
국토 대부분이 가파른 화산섬으로 수심이 깊어 항만이 잘 발달했다.
미국의 재정지원을 받아 남태평양에서는 생활수준이 상대적으로 높다.
m.khan.co.kr/view.html?art_id=201308022123155#c2b
남태평양 참치 호경기는 80년에 끝났다.
1천~2천t급 규모에 어군탐지를위한 船上헬리콥터까지 갖춘 척당 1천만달러나 하는
최신형 美國형참치선망어선이 출현하고 부터 韓國배는 몰락하기 시작했다.
先進國의 開途國잠식
그물을 놓아 한꺼번에 수백t을 싸잡아 올리는 美國배앞에
낚시를 달아 잡아 올리는 연승식의 韓國배는 어획량에서 경쟁상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美國참치선망어선이 사모아근해 어장을 휩쓸기 시작한
81년부터 우리배는철수해야만 했다.
81년의 1백6척이
82년엔 60척
83년엔 41척
84년8월말현재는 39척밖에 안남았다.
두개의 통조림공장에 갔다주던 원료공급률도 뚝 떨어졌다.
79년 55%에서 83년말엔 12%로 떨어졌고
이런 추세라면 84년엔 9%이하로내려 갈 것이 확실해졌다.
대신 美國참치선망어선은
81년 65%공급에서
82년 67%,
83년81%,
84년엔86%까지 올렸다.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그물을 놓아 잡은 美國배의 참치가 판을 치게되고
韓國과 臺灣은 영영 손을 떼야할 위기에까지 몰려있다.
한때 전체원료의 20%까지 공급하던 臺灣배도 83년엔 7%로 떨어졌고
올해는 5%선까지 내려가게 되었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840924000038
기원전 1000년께 폴리네시아인들이 사모아 제도에 처음 정착했다.
언어 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이들은 통가에서 온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은 평화롭게 살아가면서 나름대로의 사회와 정치체제를 갖췄다.
그러나
서구인들이 들어오면서 이들의 계략으로 동족들 간에 내전이 벌어졌다.
결국 서구열강의 각축장이 돼 버린 것이다.
식민 국가에서 태풍으로 독립국이 된 사모아는 다시 내전에 휩싸였다.
국왕과 부족 추장 간의 분쟁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이에 1899년 재 소집된 강대국 3국은
1889년의 조약을 무효로 하고 사모아 제도를 병합했다.
이때 독일이 경도 171°를 기준으로 서쪽 섬들에 대한 지배권을,
미국이 동쪽 섬들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았다.
사모아가 본격적인 식민 국가가 되는 순간이었다.
이후 사모아인들은 독립을 위해 저항운동을 격렬하게 벌였다.
식민 국가가 된 지 73년이 지난 1962년 1월 1일 사모아는 독립을 이뤘다.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206.220131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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