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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ving Tree(아낌 없이 주는 나무) - 英語 ^ 日本語 - 배워서 남주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The Giving Tree]

[惜()しみなく与(あた)える木()]

 

 

나무가 있었다.

나무에게는 늘 자신에게 찾아와 노는 소년이 있었다.

둘은 서로 사랑했다.

 

 

소년은 나무에 올라가 놀기도 하고 열매를 따먹기도 했다.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년이 자라자 나무는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졌다.

어느날 소년이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따다 팔아서 돈을 만들라고 한다.

소년은 그렇게 했다. 나무는 행복해 했다.

 

 

세월이 흐른 후 어른이 된 소년이 나무에게 돌아왔다.

나무는 옛날처럼 소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으나

소년은 자신이 필요한 것은 집지을 나무라고 했다.

나무는 자신의 가지를 베어다 집을 지으라 하고 소년을 그렇게 했다.

나무는 행복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소년은 늙어서 돌아왔다.

 

그는 먼 나라로 갈 수 있는 배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무는 자신을 베어다가 배를 만들라고 말하고 소년은 그대로 했다.

나무는 행복해 했으나... 그러나 진짜로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더 많은 세월이 흐른 후 이제 늙어 기운이 빠진 소년이 돌아왔다.

나무는 그에게 더이상 줄 것이 없음을 안타까와한다.

 

그러나 소년은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고

늙은 자신의 몸이 앉을 곳만 있으면 족하다고 했다.

나무는 둥치가 되어버린 자신에게 걸터앉으라고 한다.

소년을 그렇게 했고 나무는 참으로 행복했다.

 

youtu.be/-PwcjwZCyfg

아낌없이 주는 나무(만화 에니메이션)

 

There was a tree.

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木()が 1本(いっぽん) ありました。

 

There was a cute boy who came to play with that tree.

그리고, 그 나무에게 놀러 오는, 귀여운 소년이 있었지요.

そして、その木()に 遊(あそ)びに 来(きた)る かわいい 少年(しょうねん)が いました。

 

The boy was hanging on the branches and eating fruit every day.

소년은 매일, 나뭇가지에 매달려 놀기도 하고, 열매를 따 먹기도 하였어요.

少年(しょうねん)は いつも 木()の枝(えだ)に ぶら下(した)がって 遊(あそ)んだり、

()の実()を とって 食()べ たりし ていました。

 

Also, he slept in the shade of the tree.

또 나무 그늘에서 낮잠도 잤지요.

また、木陰(こかげ)で お昼寝(ひるね) もしました。

 

 

youtu.be/XFQZfeHq9wo

 

The boy loved the tree, and the tree loved the boy.

소년은 나무를 사랑하였고, 나무도 소년을 사랑했어요.

少年(しょうねん)は 木()が 大好(だいす)きで、

()も 少年(しょうねん)の ことが 大好(だいす)きでした。

 

They were very happy.

둘은 아주 행복하였지요.

2人(ににん)は とても 幸(さいわ-い)せ でした。

 

The boy became a young man, and the tree grew big.

어느덧 소년은, 청년이 되었고, 나무도 크게 자랐어요.

いつの 間(あいだ)にか 少年(しょうねん)は 青年(せいねん) となり、

()も 大()きく 育(そだ)ち ました。

 

As the years passed, the boy grew up.

세월이 흘러, 소년은 어른이 되었어요.

歳月(さいげつ)が 経()って 少年(しょうねん)は 大人(おとな)に なりました。

 

He came to the tree, cut it and sold it, leaving only the base of the tree.

그는 나무를 찾아와, 밑동만 남겨 놓고, 나무를 베어서 팔았어요.

彼(かれ)は 木()を 訪(たず)ねて 来(きた)ると

根本(こんぽん) だけを 残(のこ)して 木()を 切(きれ)り、それを 売(うれ)りました。

 

Still, the tree was happy to see the boy.

그래도 나무는, 그가 오는 것이 좋았고 행복하였지요.

それでも 木()は、彼(かれ)が 来(きた)る ことが 嬉(うれ)しくて 幸(さいわ-い)せでした

 

youtu.be/4BxNTZwHVcc

 

The boy, who became an old man, came to find the tree again. The tree said.

노인이 된 소년은, 다시 나무를 찾아왔지요. 나무가 말하였어요.

老人(ろうじん)に なった 少年(しょうねん)は、

再(ふたた)び 木()を 訪(たず)ね てきました。

()が 言()い ました

 

"There is nothing I can give you anymore. All that is left of me is the base. "

“나는 너에게 줄 거라고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 나는 밑동만 남았거든.”

僕(ぼく)が 君(きみ)に あげら れるものは もう 何(なに)もない。

(ぼく)には 根本(こんぽん)しか 残(のこ)ってい ないんだ。

 

"I do not need anything. I just want to sit down and relax somewhere" said the old man.

“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그저 앉아서, 편히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 노인이 말하였어요.

わしは 何(なに)も いらない。

ただ 座(すわ)って 楽(たのしい)に 休(やす)めるところでも あればいいな。

老人(ろうじん)が 言()ました。

 

"An old tree base is the best to sit on and rest. Come and sit down. "

“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최고야. 자, 이리 와서 앉아.”

座(すわ)って 休(やす)むには 老木(ろうぼく)の 根本(こんぽん)が 最高(さいこう)さ。

さあ、ここへ きて 座(すわ)りなさい。

 

The old man did as the tree said. The tree was very happy.

노인은 나무가 시키는 대로 하였지요. 나무는 무척 행복하였답니다.

老人(ろうじん)は 木()の 言()うと おりに しました。

()はとても 幸(さいわ-い)せ だったとさ。

 

 

 

youtu.be/_5xu5jlr1_U

 

日本語

1.아낌없이주는나무.docx
0.01MB

 

동화사랑,랄랄라! (daum.net)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영어원문)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Once there was a tree...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and she loved a little boy. 그리고 그 나무는 한 어린 소년을 사랑했습니다. And every day the boy would come 그 소년은 매일..

blog.daum.net

쉘실버스타인은 1932~1999 미국 태생이다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아동 시인으로 유명했지만

만화,작사,작곡 노래도 했다

어린 시절에는 야구 선수가 꿈이었는데

유명한 선수가 되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거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소질이 없어서

글쓰기에 빠져 지낸다​

 

(쉘 실버스타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줄거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쉘 실버스타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줄거리

(쉘 실버스타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줄거리우리나라에서 많은 이들에게감명을 준 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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