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문(四大門)과 홍지문(弘智門)
서울의 사대문과 보신각은 인의예지신에 따라 명명(命名)되었다.
동(東)쪽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하여 흥인지문(興仁之門, 興일 흥, 仁어질 인),
서(西)쪽은 의(義)를 돈독(敦篤)히 하는 문이라 하여 돈의문(敦義門, 敦도타울 돈, 義옳을 의),
남(南)쪽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하여 숭례문(崇禮門, 崇높을 숭, 禮예도 례),
북(北)쪽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 하여 홍지문(弘智門, 弘넓을 홍, 智슬기 지)이라 하였다.
그리고 믿음을 널리 전파한다는 보신각(普信閣, 普널리 보, 信믿을 신)은
동서남북 중앙(中央)에 있는 서울의 중심(中心)을 의미한다.
출처 : 시니어신문(http://www.seniorsinm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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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 서울의 4대문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도읍을 정한 한양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小門)이 있었다. 4개의 대문은 유교의 오상(五常)인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에 의해, 동쪽에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쪽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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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은
홍예(무지개다리) 형태의 위에 정면 3칸(9.4m),
측면 2칸(4m)의 우진각 지붕(숭례문도 우진각)을 한 문루가 있고
문루의 좌우에는 협문을 만들고 전돌로 담장을 둘렀다.
원래 현판은 숙종 임금이 쓴 것이나
지금 홍지문의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이 쓴 것이다.
절단 복원된 홍지문(弘智門)
북한산 갈 때 세검정 근처에 큰 대문이 보이는데 홍지문(弘智門, 漢北門)이다. 조선 숙종 때 지어진 홍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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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智)는 지혜를 말하는데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知者樂水)’에서 보듯이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한다.
이를 계절로 따지면 겨울이 되고
방위로는 북(北)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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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당 > 삼자경 > 삼자경(三字經) - 서울 사대문과 인의예지
삼자경(三字經)은 ‘세 글자로된 경전’ 이라는 뜻의 책이다 삼자경(三字經) - 서울 사대문과 인의예지 글쓴이 : 관리자 삼자경 (三字經) - <19> 서울 사대문과 인의예지 曰仁義 禮智信, 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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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 직후에도 도선의 예언서는 결정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태종은 개경에서 한양으로 도읍을 옮겼는데 그 때도 도선이 이용되었다. 당시 천도 문제를 실질적으로 담당한 이는 술관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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