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漢^COVID^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은 국경을 폐쇄하고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했다.
그리고 이는 또 다른 공포를 낳았다.
바로 굶주림이다.
~구복원수(口腹寃讐)^목구멍이 포도청~
집과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속출했다.
굶주림의 공포는 순식간에 분노로 바뀌어
세계 곳곳에선 봉쇄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www.youtube.com/watch?v=m05jyIFwVfw
'정장의 몰락'은 세계적인 흐름이다.
지난해
미국 브룩스브라더스, 멘스웨어하우스 등 신사복 업체가 파산 신청을 했고,
일본 최대 신사복 기업인 아오야마 상사도
매출 부진으로 최근 점포 정리 등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지난달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택근무의 보급과 의류의 캐주얼화로 인해 정장의 시대가 끝나고
평상복의 시대가 왔다"고 했다.
재택근무에 누가 정장 입어요? '신사복의 몰락' - Chosunbiz > 산업 > 기업
2020년,
갑작스레 나타난 코로나19는 기존 세계 경제를 한 순간에 무너뜨렸다.
코로나19 확진자 8천만 명.
전문가들은 더 이상 바이러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1부 “불안한 세계 ]
코로나19가 만든 "생존에 대한 불안"
코로나19 대유행은 인간에게 ‘생존’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어느덧 180만 여명.
하지만 신체적인 위협과는 별개로,
앞으로 어떻게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경제적 생존’ 문제가 화두(話頭)로 떠올랐다.
미국 LA에서 차박 노숙을 하는 28세 청년 에스텐 누니아와
벼랑 끝까지 몰린 국내 자영업자들과 실직자 청년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국내외 사례자들을 만나보았다.
삶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은 무엇인지
복지 선진국 ‘스웨덴’과
자영업자에 대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는
‘독일’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2021년은 경제와 사회가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해가 될 겁니다
그러나 2021년에도 아마 일상으로 돌아가진 못할 겁니다“
^제이슨 솅커 / 미래학자^
[2부 “위험한 질서]
가장 취약한 곳을 파고든 팬데믹”
코로나19는 전세계를 한꺼번에 덮쳤으나 그 충격은 공평하지 않았다.
가장 먼저 취약한 곳을 공격한 팬데믹은 기존의 빈부 격차를 극화시켰다.
심각한 경제적 양극화로 태국과 브라질 시민들은 분노했고,
아마존의 노동자들은 집단행동에 들어갔다.
그 사이 아마존의 주가는 64% 올랐다.
가난한 지역이 가장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했고,
감염 후에도 가장 타격을 받는 건 불평등을 겪는 노동자들이었다.
국내상황도 다르지 않다.
코로나19는 청소노동자와 택배 기사 등 필수노동자를 가장 먼저 소외시켰다.
불평등이 만드는 불안한 사회 속 K자형 회복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분배구조를 구조조정하기 위해 우리사회는 무엇이 필요할까?
[3부 “회복의 시대]
코로나 시대,
생존의 필수 조건 협력”
2020년 12월 14일, 미국은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
바이러스가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전문가들은 ‘공동체’와 ‘협력’을 강조한다.
팬데믹 상황은 한 개인이나 정부가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외에서 협력을 통한 공존의 모색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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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승을 부리는 '빚투(빚내서 투자)'현상과 관련해
"정책당국이 어떻게 해서든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자산 가격조정이 시작되면
시장에 큰 충격이 될 수 있는 만큼
정책당국이 이를 흡수 할 완충장치를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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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태양광을 바치려고 그랬다는 둥 가설은 여럿이다.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비상한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오
죽 답답했으면 ’신내림을 받았다'고 했지 않나.
빠르면 검찰 수사로 드러나거나,
늦어도 그 의혹이 투표에 반영될 것이다.
지금 풍력 발전도 문제다.
내 소설
‘젊은 날의 초상’에 등장하는 창수령(고개)을 넘으면
풍차가 150개 돌아간다.
아름드리 소나무를 다 베어냈다.
그 바람에 짐승들은 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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