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cDyIt36HTQ
세계사를 바꾼 5명의 유대인
첫째가 모세다.
그가 십계명을 양손에 들고 외친다. “법이 전부다.”
둘째는 예수다.
십자가에 못 박히며 말한다. “사랑이 전부다.”
셋째는 프로이트다.
꿈의 해석에서 짚어낸다. “섹스가 전부다.”
넷째는 마르크스다.
자본론에서 주장한다. “돈이 전부다.”
다섯째는 아인슈타인이다.
칠판에 ‘E=MC²’이라 휘갈겨 쓴다. “전부 상대적이다.”
미국식 유머이다.
18세기 영국에서의 유대인(2) (tistory.com)
https://www.ajunews.com/view/20180103105119661
유대인 Power의 비밀 - 香辛料 무역 - IT 산업 장악 (tistory.com)
탈무드로 유명한 유대인,
이들의 인구는 총 1,400만명으로
세계 전체 인구의 0.4%밖에 되지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30% 정도가 바로 이 민족이다.
미국에선 전체 인구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지만
미 100대 기업중 약 40% 정도가 바로 유대인들의 소유다.
http://superich.heraldcorp.com/view.php?ud=20130322000380&sec=
이들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많은 이들이 내린 결론은 바로 그들만의 교육이다.
대한민국도 역시 교육하면 무시할 수 없는 강국이지만
유대인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은 꽤 많은 차이점이 있다.
www.koreatimes.com/article/20140522/855707
유대인들은 보석 거래에서 번 돈으로 무역업에 뛰어들었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유대인 커뮤니티가 협조했다.
유대인 무역상들은 북유럽의 타르(역청)에서 호밀,
스페인의, 양모 소금 포도주 울리브기름 등을 거래했다.
신상품으로 부상한 커피와 차 코코아 담배 설탕도 주요 거래 품목이었다.
유대인들은 생산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중계무역에 주력했다.
그들은 당시 아메리카, 인도의 신세계에서 들어오는 상품을 거래했다.
무역업은 금융산업으로 확대되었다. 유대인들은 처음엔 담보 금융을 했지만,
점차 신용대출을 상품 거래와 연계시켰다.
출처 : 아틀라스뉴스(http://www.atlasnews.co.kr)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8
탈무드^유대인 경제철학
어느 날 세 명의 현자가길을 지나다
우연히 금화가 수북이 들어 있는 돈 보따리를 발견했다.
이 세 명의 현자들은
각자 자기가 믿고있는 하나님을 위해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그런 후 가장 훌륭하고 재치 있는 대답을 한 사람이 그 돈의 임자가 되기로 합의 했다.
첫 번째 현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선 저는 땅에다 선을 그은 뒤 이 금화를 하늘로 던져서
선의 오른쪽으로 떨어진 금화는 하나님을 위해 바칠 것이며
선의 왼쪽으로 떨어진 금화는 내가 취할 것이오”
이 말을 들은
두 번째 현자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이렇게 말했다.
“저는 땅에다 동그란 원을 그린 뒤에 역시 이 금화를 하늘로 던져서
원안에 떨어진 금화는 하나님을 위해 쓸 것이며
원밖에 떨어진 모든 금화는 내가 취하겠소”
두 현자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세 번째 현자는 유대인의 스승 랍비였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두 분 모두 현명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제가 이 금화를 하늘로 던지면 필요하신 만큼만 그 분이 취하실 것이고,
나머지 땅으로 떨어지는 모든 금화는
이 세상을 위해 쓰겠소이다”
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8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8060506591
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703141005251130019
https://apiece-korea.tistory.com/83?category=828930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1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2
십자군 전쟁 때 교황은 기독교도들의 이슬람 접촉을 금했다.
이후 제노바와 피사의 기독교 상인들은
영리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꺼리지 않는 유대인들과는 달리
종교적 적대자인 이슬람교도들과 상거래를 하지 않았다.
이 틈에 유대인들은 어부지리를 얻어 계속 동방무역을 확대할 수 있었다.
베네치아는 소금과 절임생선으로
동방과 북아프리카에서 향료와 직물을 사들여 다른 곳으로 수출했다.
또 서방의 금속제품과 슬라브 여러 국가와 이스트리엔의 노예와 목재를 사들여
이를 다시 동방으로 수출했다.
베네치아는 알프스의 여러 협로들을 통해
오스트리아와 독일과도 가까워 중개무역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이로써 7세기 중엽 이후 이슬람의 지중해 장악으로 침체되었던 중세 유럽의 경제가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10세기경부터 베네치아는
아드리아 해안가 염전에서 만든 천일염을
알프스 지역에 대량 공급함으로써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베네치아 공화국 시민들에게는
소금을 절반 가격에 파는 가격 차별화 정책을 실시했다.
이는 로마가 썼던 수법이었다.
당시 소금을 팔아 유대인들이
중국에서 들여온 비단은 한 필당 금 한 덩어리에 거래되었다.
이렇게 동방무역이 번성하자 해상무역에 종사하던 유대인들은
유럽 대륙에 있는 그들의 친척들을 불러들였다.
유대인들이 베네치아에 몰려들면서 무역업 이외에도
모직물, 유리제품, 가죽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또한 독일 광산의 은이 유입되었고
이 길을 따라 동방 물건이 북유럽으로 전해졌다.
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1
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9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2/2019100201970.html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20714000017
http://blog.naver.com/dibrary1004/30138730083
소금, 후추, 설탕 등이 경제사에 끼친 영향은 역사를 바꿀 정도로 대단했다.
이들 상품들 대부분이 유대인에 의해 유통되었다는 공통점 또한 같다.
커피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근세 초기의 커피는 유대인에 의해 최초로 대량 재배되어 유통되었다.
지금도 커피 유통의 중심에는 그들이 있다.
막말로 지금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스타벅스도
유대인 기업이니 말이다.
오늘날 사회인들이 물처럼 들이켜는 것과는 달리,
커피가 유럽에 선보여진 초기에는 너무 비싸 일반인들은 마시기 힘들었다.
프랑스의 루이 14세는 딸의
커피 값으로 요즘 돈으로 한 해 1만 5천 달러를 치뤘을 정도였다.
커피의 기원은 어디서 시작했을까? 몇 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 525년 에티오피아가
예멘 지방을 침략한 시기에 아프리카가 원산인 커피가
아라비아로 건너갔다고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커피라는 이름 자체가
에티오피아 커피 산지인 카파(Kaffa)라는 지역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커피는 15세기 중반 콘스탄티노플에 소개되고
그곳에 세계 최초의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그 무렵 서구의 커피의 독점 수입을 주도한 것도 커피의 독점 공급을 주도했던
예멘의 유대인 공동체와 교류했던 베네치아 유대인들이었다.
당시 유대인만이 유일하게 이슬람 사회와 기독교 사회를 왕래하며 무역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베네치아 유대 상인들이 커피를 베네치아에 몰래 반입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 커피의 매력에 곧 빠져들었다.
근대에 이르러 커피를 유럽에 대량으로 수입하여 전파한 사람들 역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유대인들이었다.
커피의 수요가 급증하자,
예멘에 사는 유대 상인들은 커피 독점공급을 잘 관리하기 위해
수출용 커피를 한 항구에서만 선적하도록 했다.
그곳이 바로 아라비아 반도 남단의 ‘모카’ 항구이다.
여기를 통해 유대인들은 커피의 반출을 엄격하게 통제했고,
심지어 에티오피아 커피까지 모카로 가져와 수출했다.
모카에는 3만 명가량의 유대인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17세기 말까지 300년간이나 커피 무역을 독점했다.
이렇게 커피가 모카 항구만을 통해 유럽 각지로 수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유럽 사람들은 커피를 ‘모카 커피’라 부르게 된다.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7
https://www.youtube.com/watch?v=EtGmxxSc4Gk
http://kor.theasian.asia/archives/87744
강제로 추방된 유대인들은 곳곳으로 흩어졌다.
이들이 바로 ‘세파르디 유대인’이다.
스페인에 살던 유대인을 통칭하는 용어다.
이들 중 많은 사람이 네덜란드로 건너갔다.
종교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와
해상무역을 통한 자유경쟁체제를 기반으로 한
상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9510096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5032779801
https://news.joins.com/article/10879205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6010/ac/magazine
www.youtube.com/watch?v=7Tj450Lf9bY
www.youtube.com/watch?v=mlwiA2AFUpY
소금. 커피와 유대인 - 동인도(東印度) 회사와 유대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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