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권은
스페인(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
미국으로
이동하였다.
한반도의 5분의 1 크기밖에 안되는 네덜란드가
17세기 세계 최대 해양강국으로 위세를 떨치고,
서유럽 북쪽 끝 변방의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을 이뤘던 비결이 뭘까.
"시대흐름에 맞는 변화에 경제와 전쟁의 선순환 더한 것"
16세기 대항해시대 ‘농업제국’으로
영화를 누렸던 스페인 제국은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를 꾀하지 못해
네덜란드에 패권을 내줘야 했다.
(엔리케왕자, 후추, 신대륙발견, 설탕)
상인들이 세운 나라,
7개 도시의 연합체인 네덜란드는
도전적 기업가 정신이 넘치는 나라였다.
세계무역을 통해 부(富)를 쌓은 네덜란드는
스페인 제국과의 80년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17세기 세계를 주도했다.
(해양강국, 주식발행, 동인도회사)
소위 ‘상업혁명’이 네덜란드의 패권의 비결이었다.
하지만 이후 네덜란드도 변화의 흐름을 놓친다.
상업에 치우쳐 제조업 발전을 꾀하지 못했다.
패권의 씨앗은 영국으로 넘어간다.
영국은 네덜란드의 상업혁명 DNA에
과학기술을 더해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패권을 만들어 냈다.
(모직물, 면직물, 증기기관, 아편전쟁)
영국의 패권은 다시 미국으로 넘어간다.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영국 자본가들이
생산현장에서 땀 흘리기보다
기존 부에서 흘러나오는 금융소득에 안주하면서
모험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기업가정신과 과학기술ㆍ모험정신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넘어간 미국 청교도들이 승계했다.
오늘날 초강대국이 된 미국의 패권의 비밀이다.
(1.2차세계대전, 서부개척, 남북전쟁)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1201032903016001
김태유 교수는
“21세기 패권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성공의 비결로
요즘 흔히 언급되는 인공지능과 로봇ㆍ빅데이터 등
관련 과학기술을 최우선으로 꼽지 않는다.
대신
“혁신은 물론 전문성도 갖추지 못한 공직사회가 우선 변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그리고, 북극항로 개척(원자로^쇄빙선)
news.joins.com/article/22025455
www.youtube.com/watch?v=RUcHiooFeBw&t=606s
https://www.youtube.com/watch?v=Cxpt2nKmmTc
https://www.youtube.com/watch?v=mWRsYH06OYI
https://www.youtube.com/watch?v=U1rqJA_FK8k
https://www.youtube.com/watch?v=htezgh5Vp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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