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중세국가였던
키예프 공국에 같은 뿌리를 두고 있다.
키예프 공국이
몽골에 의해 멸망하고 슬라브족은 흩어졌다.
남부 슬라브족은
몽골,
폴란드-리투아니아,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았고,
북부 슬라브족은
모스크바 공국에서 출발해
러시아 제국으로 다시 일어났다.
1천년 가까이
남과 북의 슬라브족은
다른 역사 과정을 거쳤고,
남부 슬라브족은
17세기 이후 러시아 제국에 통합되었다.
제정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슬라브족을 멸시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식량공급기지로 활용했으며,
농민반란을 가혹하게 진압했다.
1861년
농노해방령 이후에도
제정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높은 토지세와 이자를 부과하며 수탈했다.
우크라이나 농민들의 원성이 높아갔고,
지식인들은 우크라이나의 역사적,
문화적 차이에 주목하게 된다.
우크라이나 지식인들은
대러시아에서
독립하자는 민족운동을 전개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를 억압하고
우크라이나의 러시아화 정책을 밀어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서부지역에서
민족 문화운동이 뿌리를 내려 갔다.
출처 : 아틀라스뉴스(http://www.atlasnews.co.kr)
https://m.blog.naver.com/khankims7/221971284799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405100021
지하 30m ‘철의 요새’… 2000명 일주일째 항전 - 조선일보 (chosun.com)
새로운 화약고 된 옛 소련 국가들…러시아 그늘 벗어나려는 움직임도 (msn.com)
https://www.bbc.com/korean/60761811
https://blog.daum.net/ski77hong/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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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UHXo2veaDg
https://brunch.co.kr/@nplusu/188
https://brunch.co.kr/@nplusu/189
https://blog.daum.net/kmozzart/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