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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요!

우한(武汉, 武漢) COVID^19가 받쳐준 최고의 선물! 남편의 고백 ☆ 일단 와이프가 어디 여행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 아무것도 쇼핑하지 않는다. 중국제 싸구려도, 한국제 실용품도, 이태리제 고급품도... ☆ 와이프는 감염될까봐 쇼핑몰도, 외식도, 극장도 가지 않는다. ☆ 가장 좋은 건 와이프가 하루 종일 입에 마스크를 덮고 있어 말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로나는 단순 바이러스가 아니다. 이건 축복이다. youtu.be/5gxmPC72ctQ 아내의 고백 ☆ 일단 남편들이 친구들과 돈 안쓰고, 술 안먹고, 집으로 기어들어온다. ☆ 장을 못보는 줄 아니 대충 먹여도 감사하단다. ☆ 남편은 놀러가자고 졸라대지 않는다. ☆ 남편은 내가 못나가 쇼핑 안한다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열라 질러대도 모른다. 가방도, 옷도, 신발도, 음식도 남편없는 시간에 배달된다~ ☆ .. 더보기
GOLF와 BOLF - Golfer 보다는 Bolfer가 될 수 있도록...! ♣ GOLF와 BOLF ♣ 요즘은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이 세계를 누비며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부상된 모양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을 만나도 가끔 골프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곤 하며, 나한테 "핸디"가 몇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어 "골프"는 "골이 아프다"는 말의 약자 정도로 치부할 수준의 "루저(Looser)" 마인드의 소유자일 것 같지만, 오히려 골프를 우습게 아는 당당한 소시민입니다. 한 때 내가 모지역의 책임자로 재직할 당시에 기관장들의 모임인 회식 자리에서 어떤 분이 내게 "골프를 얼마나 치느냐?"고 묻습디다. 그 때 내가 한 대답은~~ "골프(GOLF)는 안 치지만, 볼프(BOLF)는 좀 칩니다!" 했더니, '볼프'가 뭐냐는 반문이 들어 왔습니다. (내가 명명한 .. 더보기
권총의 역사 - 33邱慶 - 방아쇠를! steemit.com/kr/@styner/5chs3m 역사를 바꾼 권총 — Steemit 역사를 바꾼 권총 권총 한자루가 역사를 바꾼 이야기에 대해서 해보려 합니다. 정확히는 이 권총을 사용한 사람에 의해서 역사의 흐름이 크게 변한 것이 되겠네요. 1825년에 미국의 '헨리 데린저' steemit.com https://news.imaeil.com/NewestOpinion/2020120718012642742 [세풍] 33구경(邱慶), 방아쇠를 당겨라 - 매일신문 7일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의원, 경북도의원들이 14개 시·도의회 의장들의 '가덕 신공항' 건설지지 선언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 news.imaeil.com 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 더보기
주현미^華僑^3世 - 아버지 - 아들아! 남에게 베풀어라!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그 발걸음에 숨겨진 그 마음 몰라봤네요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그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그 발걸음에 숨겨진 그 마음 몰라봤네요 아- 당신이 떠난 후에야 그 마음을 알아봅니다 못난 맘에 외면했던 그 사랑 이젠 내가 드릴게요 아버지! 주현미 “화교출신 아버지 용서하지 못해 후회한다” 눈물 주현미가 .. 더보기
김호중^고맙소 - 스승^서수용(김천예고) - 뮤직뱅크 1위 ^ 만개 김호중은 불우한 10대 시절 조직에 스카우트당한 경력이 있다. 경북 김천예술고에서 그를 ‘사람’으로 만든 음악과장 서수용 선생님은 2008년 처음 만날 때 양복 차림에 금목걸이, 금팔찌, 팔뚝에 문신까지 새긴 덩치가 걸어오더니 고개가 아닌 어깨로 인사를 하더라고 했다. www.youtube.com/watch?v=JOz1PbU-bxQ&list=RDJOz1PbU-bxQ&start_radio=1&t=0 www.donga.com/news/dobal/NewsStand/article/all/20201024/103604321/1 [김순덕의 도발]혹시 ‘트바로티’ 김호중… 좋아하세요? 처음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쓸 작정이었다. “검찰총장은 법리적으로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산 권력 수사하면 좌천, 다 아는.. 더보기
아! 테스 행님아! 세상이 와이카노! [테스兄] ~ 나훈아(이탁, 갱상도버젼) (1)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우짜다가 한바탕 턱빠지구로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래가꼬 아픔을 그웃음에 묻어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그저 와뿐 오늘이 고맙기는 한다케도)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행님아 세상이 와이카노 와 이로코롬 빡시노)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아! 테스행님아 소크라데스 행님아 사랑은 또 와이라노)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니 꼬라지 알라고 쎄리뿌고 가뿐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내가 우에 알그소 모르그따 테스 행님아) (2)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 더보기
가짜 싸나이! https://www.youtube.com/watch?v=grIPlM4-iyM 진짜 싸나이! https://www.youtube.com/watch?v=hWXbQAt51Rc 진흙밭에서‘대가리 박아’ 기합을 받던 훈련생이 흙이 입에 들어가 침을 뱉자 교관은 외친다. “너 이 X끼 뭐야. 인성 문제 있어?” 훈련받는 이들은 몸무게가 130㎏을 훌쩍 넘어 뛸 때마다 뱃살이 옷 밖으로 출렁거리는 과체중자부터 한국말이 어눌한 외국인 게임 BJ 등 다양하다. 모두 ‘평균 이하’의 체력으로 훈련 내내 괴로워한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7/202008070362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 더보기
후레자식 ~ 호로(胡虜)^還鄕女(환향녀.화냥년) (발췌) 또 다른 해석으로는 중국 (오랑캐)에 조공으로 바쳐졌던 우리나라의 여성들이 중국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 중국(오랑캐)에서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임신을 해와서 낳은 아이를 일컫는 말이라는 견해도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https://www.youtube.com/watch?v=E2RKin6cxZ4 http://www.kukmini.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952 후레자식과 화냥년 - 국민투데이 [국민투데이 전문가 칼럼=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김용택(1948~ )시인의 이라는 시를 읽다 보면 “~~(전략), 무등산을 보며 그렇지 않냐고 물어보면 / 노을 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