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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요!

始情馬 처럼?! https://youtu.be/pxYOOHZY9aM 수십억을 호가하는 種馬가 교미 과정에서 암말의 뒷발굽에 채여 비명횡사할 수도... 그래서 등장하는 게 시정마(始情馬)다. 영어로는 Teaser Horse, 정사를 시작하는 말이라는 뜻입니다. 몸값이 비싸고 혈통좋은 숫말이 교미 작업을 하기 전까지 암컷의 기분을 달래놓는 바람잡이 말이라고 할 수 있죠. 말은 발정기가 되면 그 성격이 굉장히 포악해지는데 암컷의 경우 그 사나움이 극에 달해 뒷발길질을 해댄답니다. 일명 애무하는 말. 시정마는 암말에게 작업을 건다. 뒷발질하고 뿌리치는 암말을 어르고 달래서 암말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잡종말이다. 두세 시간에 걸친 시도 끝에 암말이 흥분하여 상대를 받아들일 자세를 취하면, 시정마는 끌려나온다. 공들여 흥분시킨.. 더보기
어찌스리...요로콤! 부모의 고향이 제주도이고 엄마가 해녀출신인 부산 해운대을 당선인 김미애의 인생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감동입니다. .............................. [아무튼, 주말] 방직공장·사시합격·입양·국회의원… "나는 내가 흘린 땀의 가치를 믿었다" 부산 해운대을 당선인, 미래통합당 김미애 2018년 10월, 김미애(52·金美愛) 변호사 휴대전화에 장문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중략) 일찌감치 고아가 된 소녀. 17세에는 부산 방직공장에서 밤새 실타래를 돌렸던 여공(女工). '짝퉁' 스카프를 팔고 초밥집에서 툭하면 칼에 손을 베이던 20대 시절. 뒤늦게 들어간 야간대학. 5년여간의 사시 준비. 762건의 국선변호를 맡았던 변호사. 결혼한 적 없고, 한 번도 자신의 배 아파 낳은 아이도 없지만,.. 더보기
홀딱벗고 새의 傳說 아래 모든 동영상 같이 ON하고 ... 분위기가... https://youtu.be/_r_VCfuoRsU "홀딱벗고새"를 아시나요! 연둣빛 초록이 아름다운 4월 말 5월초 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杜鵑(두견)科 여름철새입니다. 정식 학명은 "검은등뻐꾸기(Cuculus micropterus)" 남의 둥지에 알 낳는 탁란(托卵;)새 오목눈이 둥지에 뻐꾸기 탁란(託卵) - 남의 밥상에 숟가락 얹기 - Jump on the Brandwagon(편승.便乘) (tistory.com) 오목눈이 둥지에 뻐꾸기 탁란(託卵) - 남의 밥상에 숟가락 얹기 - Jump on the Brandwagon(편승.便乘) https://youtu.be/_I7ycWMqz0E "애미죽고 자식죽고 구구구구/ 며느리 죽고 손자죽고 구구구구 할.. 더보기
역대 대통령들의 유머 시리즈 이승만 대통령 : 1종 대형 국제면허 운전 박정희 대통령 : 모범택시 운전 ( + 총알택시) 최규하 대통령 : 대리 운전 전두환 대통령 : 난폭 운전 노태우 대통령 : 초보 운전 김영삼 대통령 : 무면허 운전 김대중 대통령 : 음주 운전 노무현 대통령 : 역주행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14953&C_CC=AZ 신작 노무현 유머 시리즈 신작 노무현 유머 시리즈 부시가 노무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추락하는 노무현은 날개가 없다 16. 이승만 대통령 : 1종 대형 국제면허 운전 박정희 대통령 : 모범택시 운전 ( + 총알택시) 최규하 대통령 : 대리 운전 전두환 대통령 : 난폭 운전 노태우 대통령 : 초보 운전 김영삼 대통령 : 무면허 운전 김대중 대통령.. 더보기
처녀 뱃사공과 金笠 야그! 김삿갓이 어느 지방에서 강을 건너려고 처녀 뱃사공이 노 젓는 배에 올라타서 짓궂게 하는 말 “여보, 마누라” 하고 부르니 처녀 뱃사공 깜짝 놀라 하는 말 “어째서 내가 영감님 마누라란 말이오.” 하며 대답하자 “내가 당신 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뭐요.” 하고 호탕하게 껄껄 웃었다. 강을 다 건넌 후 저만큼 가는 김삿갓에게 처녀 뱃사공이 하는 말 “어이, 아들아~~” 하고 부르니 깜짝 놀란 김삿갓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 내아들이 아니오" “허허허” 김삿갓 호탕하게 웃으며 하는 말 “맞는 말일세 그려. 허허허~~~” 너털웃음 웃으며 유랑길을 떠나갔다. https://youtu.be/8kFry5MCYBg 방랑자(放浪者) 김삿갓(金笠)*2 - 酬作秋波(수작추파) ^ 幕惜今宵 解汝身 (막석금소 해녀신) ^ .. 더보기
임금님의 물개 巨石! 임금님의 해구신 해구신 : 물개의 거시기(정력왕) 때는 조선조 중기 쯤에... 임금 : "요즘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먼가가 번쩍하는게 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물개^거석 2개를 구해서 "한달 이내로 보내라!" (하명~XX)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 머리에 불이 번쩍나 "양양군수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巨石) "3개를 구해서 20일 이내로 보내라!" 이 전갈을 받은 양양군수 몸이 달아서 속초현감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4개를 구해서 15일 이내로 보내라!" 이 전갈을 받은 속초현감 머리에 불이 번쩍나 어부에게...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5개를 구해서 10일 .. 더보기
뻔할 뻔, 돌에 깔릴 꽥 (造字) 뻔할 "뻔" 수풀 林 사이에 사내 男과 계집 女가 들어 가 있는 글짜임. 숲 속에 남녀 한쌍이 들어 가 있으니 무슨 일이?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 임 돌에 깔릴 "꽥" 돌 石 밑에 사람 人 으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 소리도 못지르는 상황을 묘사한 것임. 더보기
공처가 공(남), 키스할 키(造字)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인용^출처: https://hanksqwe.tistory.com/entry/옥편에도없는한자-27285664 [쉬어가는집] https://www.youtube.com/watch?v=iRuwy3VEhH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