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武汉, 武漢) COVID^19가 받쳐준 최고의 선물!
남편의 고백 ☆ 일단 와이프가 어디 여행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 아무것도 쇼핑하지 않는다. 중국제 싸구려도, 한국제 실용품도, 이태리제 고급품도... ☆ 와이프는 감염될까봐 쇼핑몰도, 외식도, 극장도 가지 않는다. ☆ 가장 좋은 건 와이프가 하루 종일 입에 마스크를 덮고 있어 말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코로나는 단순 바이러스가 아니다. 이건 축복이다. youtu.be/5gxmPC72ctQ 아내의 고백 ☆ 일단 남편들이 친구들과 돈 안쓰고, 술 안먹고, 집으로 기어들어온다. ☆ 장을 못보는 줄 아니 대충 먹여도 감사하단다. ☆ 남편은 놀러가자고 졸라대지 않는다. ☆ 남편은 내가 못나가 쇼핑 안한다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열라 질러대도 모른다. 가방도, 옷도, 신발도, 음식도 남편없는 시간에 배달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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