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섬(島) 전쟁 - 콰잘린섬 전투 - 마샬제도 - 미국의 원폭 실험장

 

수도 마주로 상공에서 내려다본 전경 /위키피디아 출처 : 아틀라스뉴스(http://www.atlasnews.co.kr)

마샬제도는

2차 대전후 미국이 핵실험을 하던 곳이다.

 

1946년 미국은

비키니 환초(Bikini Atoll)에

거주자들을 모두 이전시킨후 핵실험을 한 이래,

67번의 핵실험을 진행했다.

수소폭탄도 이 나라 해상에서 이뤄졌다.

 

미국의 핵실험으로

3개의 섬이 없어졌고 많은 섬이 일부 파괴되었으며,

주민은

핵물질 오염으로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은 이 곳에 레이더 기지도 설치했다.

 

미국은 핵실험을 다 마친후

1979년 5월 1일 이 나라를 독립시켜 주었다.

 

군사적 책임은 미국이 지는 일종의 준(準)국가다.

미국이 헌법도 만들어 주었다.

 

미국은 그리고 난후 이 섬사람들에게 알아서 살라고 했다.

섬 나라 주민들은 미국에 핵실험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미국은 마지 못해 이에 응했다.

 

미국은

기지 사용료와 핵실험 보상비로 이 섬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 

소국탐방⑥…미국 핵실험 장소였던 마셜제도 - 아틀라스뉴스

 

https://youtu.be/FG2U3d2EAJo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6454335

콰잘린 전투(1)-마셜 제도

 

1971년 모로루아 환초 佛핵실험 - 1971년 폴리네시아 모루로아 환초에서 벌인 프랑스의 핵실험으로 버섯구름이 솟아오르는 모습.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3/23/2M47L3KE4FEANDQ73VFTET3TVY/

지상낙원 섬을 불지옥 만든 핵실험… 21세기엔 북한만 자행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6612279

콰잘린 전투(2)-부싯돌 작전

중부 태평양에는 환초(atoll)가 많다.

 

환초란

주로 해저화산 위에 산호가 퇴적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원형,

삼각형,

또는 말발굽형 등의 형태로

수면 바로 밑에 형성된 산호의 방벽(=산호초, reef)에 의하여 외해와 차단되고

1-2개의 수로를 통해서만 외해와 연결된 초호(lagoon)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산호초의 일부가 수면 밖으로 돌출되어 흙이 쌓이고

이곳에 야자나무같은 약간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해발 수미터 정도의 나지막한 땅뙈기(island=섬)가 있다.

 

이러한

산호초와 섬과 초호를 모두 합친 것을 환초(atoll)이라고 부른다.

 

(환초=atoll, 초호=lagoon, 산호초=reef)

이러한 환초의 크기는 천차만별로서

작은 것은 초호의 면적이 작은 운동장만한 것에서

세계 최대의 환초인 콰절린 환초같은 경우는

초호의 직경이 100km x 35km,

초호의 면적은 2,700 제곱킬로미터에 댤한다. 

 

그런데

이 섬들은 환초 이름과 다른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태평양전쟁에서 접할 수 있는 전장의 이름은 보통 환초의 이름이다.

 

예를 들어

피투성이 상륙전의 대명사격인

타라와 상륙작전의 경우 타라와는 환초의 이름이며,

실제로 미해병대가 죽어간 섬은 베티오 섬이다.

 

그리고

이제 헐지 제독이 공격하려는 북부 마셜 제도의 타로아 섬은

말로에라프 환초에 있는 섬의 이름이다.

 

물론 환초 이름과 섬의 이름이 일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마셜 제도의 콰절린 환초에서 가장 큰 섬이 콰절린 섬이다.

환초는 해군에게 이상적인 기지가 된다.

 

초호가 충분히 넓을 경우

외해의 거친 파도에서 보호되는 이상적인 정박지나 수상기 기지가 되며

섬들은 평탄한 지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물을 짓거나 활주로를 건설하기에 적당하고

산호를 잘게 부수면 활주로의 재료로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는 환초를 점령하려면

섬의 바깥쪽으로 멀리 수면 바로 밑에 밀생하고 있는 산호 때문에

상륙주정의 접근이 어려워서 까다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며

산호를 타고넘어 전진할 수 있는

상륙장갑차(앰트랙)를 대량으로 보유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섬들을 점령하기 어렵다.  

 

https://pacificwar.tistory.com/25

엔터프라이즈 이야기(7)-마셜제도 공격(1942.1.11-2.5)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6818423

콰잘린 전투(4)-통합원정군

 

 

태평양 전쟁-중앙 태평양 제도 (delphipages.live)

태평양 전쟁-중앙 태평양 제도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7238485

콰잘린 전투(8)-사전폭격

 

엄청난 희생자를 낸 길버트제도 상륙작전 때문에

태평양함대 사령부는 여론의 빗발치는 비난에 시달렸다.

 

태평양함대의 고위 지휘관들도 예상 밖의 너무나 큰 피해 때문에

마셜제도 상륙작전인 부싯돌 작전(Operation Flintlock)준비를 하면서

대단히 신중하게 모든 문제를 다루었다.

우선 타라와에서 보았던

콘크리트와 통나무로 강력하게 축조한 일본군의 토치카를

하와이 제도의 카훌라웨 섬에 만들어놓고 실험을 실시하여

고폭탄을 이용한 전함의 주포탄 사격은

이 토치카를 거의 파괴할 수 없다는 사실과

이 토치카를 파괴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전함의 대형 철갑탄을 사용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내었다.

 

https://pacificwar.tistory.com/54

엔터프라이즈 이야기(36)-마셜제도 상륙작전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7731230

콰잘린 전투(13)-상륙준비포격(D+1)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8100734

콰잘린 전투(18)-상륙3일째(D+3)

 

https://m.blog.naver.com/imkcs0425/60068216453

콰잘린 전투(20,마지막회)-남부 콰잘린 환초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