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영양소라 불리는 '식이섬유'의 두 얼굴 < 푸드테라피 < 기사본문 - 캔서앤서(cancer answer)
식이 섬유는
대장에서 상재균에 의해 발효되며
상재균의 성장을 유발하여 변괴를 크게 하고,
대장내에서 물, 이온과 결합하여
변을 부드럽게 하고 부피를 크게 함으로써
배변의 횟수와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시킨다.
변비증상 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하루에 약 20-25 g 정도의 식이 섬유 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식이 섬유가 변비 치료에 분명한 도움을 준다는 증거는 많지 않다.
우리나라의 임상진료지침에서는
“식이 섬유는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의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식이 섬유의 변비 치료에 대한 효과는 미미하지만
쉽게 시행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고
값 이 저렴하므로 초기 치료로 시도해 볼 만하다.
(출처: 변비의 치료) https://www.ekjm.org/upload/kjm-80-5-510-4.pdf
여러분 오늘 쾌변하셨나요?
Did you have a nice bowel today?
쾌변과 함께 좋은 하루!
Best day with a nice bo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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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효소가 생성돼 음식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들을 분해하고,
분해된 분자 조각들은 장(창자)를 통해 흡수된다.
음식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일반적인 과정이다.
문제는
음식을 먹을 경우 소화기관 스스로
음식을 모두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거친 구조를 갖고 있는 식이성 섬유를 많이 먹을 경우
분해가 더욱 힘들어진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자로 구성돼 있기 때문.
그러나 이런 상황을 뒤집는 일이 벌어진다.
소화기관 벽면을 관찰해보면
어떤 막을 씌운 것처럼 점액층이 깔려 있는데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표면에
수백 종의 박테리아로 구성된 카펫이 깔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즉 인간 소화기관 내 환경에 공생하면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 집단을 말한다.
과학자들은
이 ‘마이크로바이옴’이 형성하고,
또한
음식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대량 생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변을 본다는 것은
용변 후 자기 변을 잘 관찰하라는 뜻입니다.
건강의 척도는 변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변이란
황갈색으로 변의 양은 맥주잔 정도(250g~450g),
강도는 딱딱하거나 물변이 아닌 바나나처럼 나오면 좋고,
냄새는 독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로 아프리카 원주민은 식이섬유 섭취가 많아서
변량은 600g 정도가 되며 대장암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으로 이주한 후
거친 식이섬유 섭취에서 가공식품 섭취로 변화되면서
미국인들처럼 대장관련 질병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변비는 만병의 근원! 식이섬유와 미네랄 부족이 원인이다. | (주)자연하나 홈페이지 (jayeonhana.com)
윌링필링 :: 장 건강법 1(쾌변, 배변의 중요성/배변보다 식습관의 변화를) (tistory.com)
식이섬유 질병예방 효과
뉴질랜드 Otago 대학의 연구진들은
식이섬유의 만성질환 예방에 대한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40년간 이루어진 240여 건에 달하는
다양한 연구와 임상실험을 메타분석 기법을 통해 조사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섬유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인한 조기 사망 가능성이
15~30% 정도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
대장암
발병률이 16~24% 낮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불포화지방(견과류)은
혈액의 포화 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질병 예방을 위한 이상적인 식이섬유 섭취량
분석 결과 이러한 효능을 얻기 위해
매일 섭취해야 하는 식이섬유의 양은 25~29g으로 나타났으며,
더 많은 효과를 얻기 위해
하루 29g 이상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구에 포함된 임상실험에서
더 많은 식이섬유 섭취는
체중 및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다만 과도한 식이섬유 섭취는
철분 같은 미네랄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http://vitamin.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inteckorea&logNo=220011972194
대부분의 음식은
5가지 서로 다른 성분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수분 등이 그것이다.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른 성분도 조금씩 함유되어 있다.
동물성 음식에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주요 음식성분 5가지 중에서
3가지(단백질, 탄수화물, 지방)는 칼로리가 있다.
수분은 칼로리가 없지만 몸에 반드시 필요하다.
식이섬유는
몸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가 없다.
식이섬유는
음식을 먹을 때 포만감을 줄뿐 아니라,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소화와 배변을 돕는데 필수적이다.
수분과 식이섬유는 칼로리가 없다.
녹말음식과 채소와 과일에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가득 들어 있다.
http://www.leejaisoo.com/bbs/board.php?bo_table=sub03_01&wr_id=368
매일 변을 못 보면 그것도 큰 병입니다.-변비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프리바이오틱스는
섭취 시 장내에 있는 유산균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증식한 유산균들은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 결과,
산성에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감소하고
유익균들은 더욱 증가해 건강한 장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이름이 비슷한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두 성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 속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균이다.
바실루스,
비피더스균 등의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에 해당한다.
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돼
이들을 활성화시키는 반면
장에 나쁜 유해균은 억제하는 성분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01171&code=61171911&cp=nv
https://sol-9911.tistory.com/23
이계호 교수 강의 - 의사도 의학대학 교수도 아닌 사람이 암을 예방하는 먹거리 강의로 전국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