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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명화 感想

해저 2萬里 - 노틸러스(Nautilus. 앵무조개) 號 비밀

 

 

한척의 범선이 떠가고 있는 바다위로

시커먼 몸체에 붉은 불이 켜진 괴물이 수면위로 빠른 속도로 달려들더니  

범선을 두쪽을 내버린다.

 

 

얼마후 항구에서는 선원모집에 애를 먹고 있었다.

괴물의 출현으로 골든 애로우호가 가라앉은 뒤로

겁을 잔뜩 먹은 선원들이 좀처럼 나서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youtu.be/8prg0qdjTgU

 

파리국립박물관의 아로낙스(폴 루카스) 교수는

샌프란 시스코에서 사이공을 가려해도 출항하는 배가 없어 떠나지를 못하고 있다.

 

한달이나 지연이 되고있는 가운데 남해를 돌아 사이공을 가겠으니

같이 가 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이 들어온다.

 

괴물에 관심이 있었던 아로낙스는 흔쾌히 승낙하며 배에 올라탄다.

 

한참간의 지루한 항해와 가짜 괴물 경고등에 맥이 빠져

석 달 반만에 탐사를 포기하겠다고 함장이 말을 한 그 날 괴물은 모습을 드러낸다.

앵무조개(Nautilus . 노틸러스)

1954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이 너무 신기하다.

 

쥘 베른의 원작 <해저2만리>는 1879년에 출판 되었고

그 소설속의 시간적인 배경은 1866년이다.

 

그리고 최초의 잠수함이 만들어진것이 1776년이란다.

 

제대로 물속에서 균형을 잡았던 최초의 잠수함 짐노트는 1888년에 만들어졌고

최초의 핵잠수함은 미국의 노틸러스호가 1954년에 만들어졌단다.

 

그러니 1879년에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낸 쥘베른도 대단하고

1954년에 이런 영화를 만든것 또한 너무 신기하다.

 

뭐든 미래는 상상속에서 먼저 만들어짐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다.

 

주연 : 커크 더글러스

 

Klumina :: [프랑스/쥘 베른] 해저 2만 리 줄거리 (tistory.com)

 

[프랑스/쥘 베른] 해저 2만 리 줄거리

< 작가 > 쥘 베른(Jules Verne) 1828~1905 19세기 프랑스의 소설가로 근대 SF(공상 과학 소설)의 선구자이다. 작품 : , , <해저 2만 리>, <기구를 타고 5주일> <지구 속 여행>, <달나라 탐험>, <인도 왕비의 유.

klumina.tistory.com

 

 

https://youtu.be/mFlrc16xjik

 

해저 2만리

질 베르너의 원작 소설을 완벽하게 표현한 영화...

제 27 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특수효과상,

미술상 19세기 후반.

바다는 아직 미지의 세상으로 모험가에게는 신비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알수 없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항구를 떠난 많은 배들이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선원들 사이에서는 배를 침몰시키는 것은

아마도 긴 뿔이 달린 거대한 일각고래때문이라고 소문이 돌게된다.

 

바다 괴물 출현으로 배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를 풀기위해

동물학자 아라낙스 교수와 조교 콘세일, 그

리고 전문 고래잡이 네드가 원정단을 만들게 되는데...

그들은 괴물의 정체를 밝히고 이 미스터리를 풀어낼 수 있을까?

 

황제앵무조개(Chambered nautilus,  Nautilus pompilius )

 

북태평양을 이 잡듯이 뒤지며 오랜 시간 수색을 계속했지만 실패한 뒤

일본 연안에서 200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결국 72시간의 추가 수색을 마지막으로

대서양으로 선수를 돌리려는 차에,

그 시한이 다 되기 직전 마침내 바다괴물과 조우하게 되어 추격전을 벌였다.

 

하지만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자 생포를 포기했고

네드(커크 더글러스)가 작살을 던지려는 찰나

괴물은 엄청난 가속력으로 달아나고,

그래서 선수에 장착된 최신식 함포까지 쏘지만 튕겨나갔고,

자기들 생각엔 바다괴물이 잠들었으리라 생각될 때를 틈타

배를 가까이 붙이고 네드가 다시 한 번 공격을 시도했지만

도리어 링컨 함이 반격을 당해 스크루와 키가 파괴되어 퇴각했고,

이 충격으로 인해 아로낙스 교수는

조수인 콩세유, 고래사냥꾼 네드와 함께 바다에 빠져 조난당했다.

 

그리고 이들은 그 바다괴물에 의해 구출되면서,

괴물이 실은 당시의 기술력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첨단 기술로 제작된

잠수함 노틸러스호라는 것을 알게 된다.

 

https://youtu.be/8PGiV24r0x0

'해저 2만리'에는

지금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심해(深海)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요.

 

네모 선장은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뿐만 아니라 남극과 북극 아래 바다를 다니며

아로낙스 박사에게 진기한 바닷속 세상을 보여 줍니다.

 

난파선의 보물은 물론이고

8미터가 넘는 크기의 문어,

어마어마한 떼로 몰려다니는 기이한 물고기가 등장합니다.

 

'해저 2만리'에 나타난 바닷속 세상이 실제로 그런지는 지금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해요.

 

수심 200m 아래 심해는 현재 과학기술로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없기 때문이죠.

 

 

과학자도 발명가도 아닌 쥘 베른은

어떻게 이런 작품을 써낼 수 있었을까요?

 

프랑스 항구도시 낭트에서 태어난 쥘 베른은 늘 바다를 보며 자랐다고 합니다.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 소설도 즐겨 읽었다고 해요.

이렇게 바다와 책을 가까이하며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워나간 것이죠.

 

 

[고전 이야기] 상상력으로 만든 '노틸러스호'와 함께하는 해저 탐험 - 프리미엄조선 (chosun.com)

 

[고전 이야기] 상상력으로 만든 '노틸러스호'와 함께하는 해저 탐험

[고전 이야기] 상상력으로 만든 '노틸러스호'와 함께하는 해저 탐험

newsteacher.chosun.com

 

 

https://youtu.be/0aSlbAPjO3I

잠수함 "노틸러스 호"는

나트륨과 수은으로 만든 무한 발전 전기를 동력으로 이용하고

어떤 충격에도 튼튼하게 이중 철제로 만들어졌다.

 

사실 이 잠수함이 인간 세계에서는 바닷속 거대 괴물체로 알려져서

"링컨 호"가 탐사하러 갔다가 좌초하게 되고,

링컨 호의 탐사 대원이었던 박물학자 "아로낙스" 박사와,

그의 하인 "콩세유",

어부 작살잡이 "네드 랜드"가 노틸러스 호에 의해 구조되어 동승하게 된다. 

 

노틸러스 호의 네모 선장은 그야말로 국적도 불명한 미스테리한 인물이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잠수함을 만들고 인간 세계와는 연을 끊은 채

바닷속에서만 생활하는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해저 2만리, 쥘 베른> 잠수함 "노틸러스 호"를 타고 바닷속을 누비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해저 2만리, 쥘 베른> 잠수함 "노틸러스 호"를 타고 바닷속을 누비다...

* 완벽한 바닷속 바닷물 속에서는 더 쉽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 세계 일주를 하고, 남극점에 도전하고, ...

blog.naver.com

 

https://youtu.be/OVct34NUk3U

 

1958년 원자력잠수함 “노틸러스호”는

앤더슨 함장의 지휘아래 북극해를 잠수하여 북극횡단에 성공하였습니다.

 

“앵무조개”란 뜻을 가진 노틸러스호는

미국 해군이 만든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입니다.

 

1952년 6월에 만들기 시작한 후

1955년 1월17일에 역사적인 첫 원자력 항해를 하였습니다. 

해저 2만리의 꿈을 실현시켰던  “노틸러스”호는

그후

세계의 바다를 돌아다니며 임무수행을 하다가 1980년에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노틸러스호를 잊지못하던 사람들은 1985년 코네티컷주의 뉴런던에

“미국잠수함 노틸러스호 기념및 잠수함 박물관”을 세우고

“노틸러스호”를 영구전시하였습니다.  

 

[8월 8일 오늘의 역사] 노틸러스호, 북극 횡단 성공 - 이코노믹매거진 (economicsmagazine.kr)

 

[8월 8일 오늘의 역사] 노틸러스호, 북극 횡단 성공 - 이코노믹매거진

[이코노믹매거진= 전일웅 객원기자] 1958년 원자력잠수함 “노틸러스호”는 앤더슨 함장의 지휘아래 북극해를 잠수하여 북극횡단에 성공하였습니다. “앵무조개”란 뜻을 가진 노틸러스호는 미

www.economicsmagazine.kr

 

https://youtu.be/MzUJiBDNR4g

 

https://youtu.be/_PF7NkjiDvY

 

 

https://youtu.be/L9r57fvD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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